산행일시:2022년8월11일(비) 코스: 삼계리~주말농원~옹강산갈림길~수리덤계곡~서담골봉삼거리~암봉~문복산 ~합수점~용소~계살피계곡~삼계리 산행거리및시간:약14.5km 약07시간00분 경기 강원 중부지방 폭우속에도 남부지방은 비는 오지않고 폭염만 계속된다.피서겸 계곡을 찾아 근교 청도 삼계리 쪽으로 향한다~ 수리덤계곡~청도 서담골봉과문복산 사이에서 발원해서 삼계리재에서 내려온물과 옹강산에서 흐르는 계곡물이 합쳐 수량이 풍부해진 수리덤계곡은 삼계계곡과 합류해서 운문댐으로 흘러 들어간다. 이수리덤계곡과 문복산넘어 계살피계곡은 여름철에 수량이 풍부하고 폭포와 소가 즐비해서 근교 여름철 산행지로는 최적이라 할수있다. 특히 서담골봉 삼거리에서 문복산까지 능선에서의 시원한 바람과 고헌산,운문산,옹강산 방향의 조망이 일품이다~ 산행내내 빗방울이 조금씩 떨이지고 문복산에는 운무가 가득하다... 계살피계곡의 폭포들을 즐기면서 천천히 하산후 삼계1교 다리밑에서 시원한 알탕으로 산행을 마무리하고 옷을 갈아입는 순간 세찬 빗방울이 솓아진다~^^ 차를 몰고 운문댐 돌아오는길 세찬비바람에 차들도 모두 조심조심~운문댐 수위로 봤으때는 비가 많이 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