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두위봉 정기산행(2012년 06월)
(♠ 클릭 ☞ 산행지도 ♠)
▣ 산행일자 : 2012. 6. 3(일) ▣ 산행장소 : 정선 두위봉(斗圍峰, 1,466m) ▣ 산행코스 : 도사곡휴양림주차장~샘터~주목군락지~주능선 삼거리 ~ 잇단 헬기장 ~ 두위봉정상(1,466m) ~ 두위봉(철쭉비) ~ 아라리고개 ~ 감로수샘터 ~ 단곡계곡주차장 ▣ 산행개요 ▶ 산행인원 : 46명(청산, 구슬이, 수련, 마음짱, 무산, 란이, 월출산, 배미숙, 대덕산, 정숙자, 대밭, 승짱, 윤아, 산조아, 랑아, 솔개, 노을, 공심이, 황금손, 화성, 흑룡, 북극성, 솔잎, 숭산, 솔향, 유자, 뒷총, 무적, 무바, 진향, 산울림, 와송, 호연지기, 산바람, 공지, 레스비, 한계령, 일월산, 부평초, 아이언맨, 김태자, 박영순, 남해도, 정수기, 김선기, 지치운)→호칭생략 ▶ 산행거리 : 약 10.5㎞정도(도상거리 기준) ▶ 날 씨 : 구름 약간(16℃~23℃) ▶ 소요시간 : 6시간(산행 4시간, 휴식 및 점심, 조망 등 2시간) ⇒ 후미 기준
▣ 산행지 요약 ▶ 강원 정선군 신동읍 방제리, 사북읍 사북리, 남면 무릉리, 정선군 신동읍에 걸쳐 있는 두위봉(斗圍峰, 1,466m)은 백두대간의 함백산에서 갈라져 나온 지맥으로 높은 산군을 형성하고 있다. 산세가 둥글다고 현지사람들은 두리봉으로도 부르며 지역적인 특성상 태백산과 가리왕산에 가려 그다지 드러나지 않다가 91년부터 철쭉제를 치르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두위봉은 정상부근에는 군락을 이룬 철쭉지대가 수 만평이 넘도록 펼쳐져 화원을 이루고 있어 연분홍 꽃물결을 이루고 있다.
▶ 첩첩산중 정선에서도 가장 깊숙이 숨어있는 두리봉은 가장 늦게 철쭉을 만날 수 있는 산으로 철쭉은 키가 크며 연분홍 꽃잎을 피우는데 바람이 불면 살랑거리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매년 철쭉이 만개하는 시기인 6월초에 철쭉제와 등반대회가 단곡계곡에서 열린다. 철쭉도 좋지만 가을의 단풍과 겨울철 설경도 그만이다. 단곡계곡 맑은 물은 석항천을 이루고 있으며, 도사곡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수령 1,800년의 주목(천연기념물)군락지와 도사곡 휴양단지가 있어 하룻밤을 보내면 속세의 때를 묻어 버릴 수 있다.
▣ 구간별 산행기 ▶ 산행들머리인 정선군 사북읍 도사곡휴양림 주차장 가는 길 성서홈플러스 → 서대구IC → 중앙고속도로 → 남제천IC 빠져나와 좌회전 → 82번 지방도 → 명지교차로에서 38번 국도로 우회전 → 송학IC에서 오른쪽방향 38번 국도 → 영월 경유 → 남면 문곡교차로 직진 → 민둥산교차로(증산초교) → 증산교차로에서 옛 도로(지장천로)로 빠져나와 약 4㎞정도 진행하다 오른쪽 도사2교에서 우회전하여 다리를 건너면 도사곡 휴양림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게 됨.
▶ 도사곡휴양림주차장 ~ 샘터 ~ 주목군락지 ~ 두위봉 정상 ◑ 10:45 : 도사곡휴양림주차장 도착 ◑ 10:55 : 간단한 스트레칭 후 산행 출발 ◑ 11:15 : 세 번째 다리인 두위교 건너 광장(주차장)도착 - 5분 머뭄 주차장에서 휴양림으로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며 산행은 시작된다. 차량이 올라갈 수 있지만 대형버스는 통행이 금지되어 있다. 높이 솟은 탄전기념탑을 바라보며 국도 교량 아래를 지나면 휴양림관리사무소 앞을 지나게 되고 골짜기 옆을 따라 계속 휴양림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세 번째 다리인 두위교를 건너면 광장(주차장)에 닿게 된다. 휴양림 제일 위쪽으로 이곳에서 산길이 이어진다. 등산안내도와 이정표(제1쉼터 1.8㎞, 주목군락지 3.6㎞, 두위봉정상 5.4㎞)가 있다.
◑ 12:02 : 제1샘터 - 20분 휴식 오솔길로 들어서면 울창한 숲 속에 얼찍한 길이 완만하게 이어진다. 잠시 오르면 흙길은 너덜 길로 바뀌고 계류를 두 번 건너 계속 올라가면 쉼터가 있는 제1샘터에 닿는다. 이정표(도사곡입구 1.8㎞, 주목군락지 1.8㎞, 두위봉정상 3.6㎞)가 있는 샘터에서 시원한 샘물로 목을 축이며 후미 일행들을 기다리며 한참동안 휴식을 취한다.
◑ 12:45 : 주목군락지 - 5분 머뭄 조금씩 가팔라지는 너덜 길을 따라 자작나무 군락지를 올라가면 이정표(도사곡입구 2.2㎞, 주목군락지 0.4㎞, 두위봉정상 3.2㎞)가 있는 제2샘터를 지나게 되고(12:30) 길은 점점 가팔라지며 통나무계단 길로 이어진다. 15분 정도 올라가면 철망이 쳐진 주목군락지에 닿는다. 우리나라 최고령으로 수령이 1,200년, 1,400년, 1,100년 된 우람한 주목 세 그루가 일렬로 서 있고 주변에도 주목들이 눈에 띈다. 인간에 의해서 수많았던 주목들이 베어져 사라졌다가 이제는 인간에 의해 보호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 13:00 : 주능선 삼거리(도사골안부) - 점심 및 휴식 35분 주목군락지에서 5분여 더 올라가면 두위봉 주능선의 도사골안부에 올라서게 된다. 왼쪽으로 가면 화절령으로 이어지고 오른쪽이 정상으로 가는 방향이다. 벤치와 이정표(두위봉정상 2.3㎞, 도사곡입구 2.9㎞)가 있는 삼거리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휴식을 취한다.
◑ 13:44 : 바위전망대 - 5분 조망 도사곡안부를 지나면 울창한 숲 속으로 좁은 길이 이어지고 마주치는 등산객들로 인해 자주 걸음을 멈추게 된다. 10여분 완만하게 올라가면 처음으로 조망이 확 트이는 바위전망대에 오르게 된다. 두위봉 정상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조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14:14 : 헬기장(증산 갈림길 이정표) 바위전망대에서 내려와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10여분 진행하면 초지로 된 봉우리 아래를 돌아 지나고(14:00) 한동안 숲 속을 진행하면 잡초에 덮여있는 자그마한 헬기장에 닿는다. 이정표(정상 1.4㎞, 도사곡 4.3㎞, 증산 4.7㎞)가 있는 이곳 오른편에 증산쪽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열려 있다.
◑ 14:33 : 세 번째 헬기장 - 5분 머뭄 큰 굴곡 없는 능선은 숲이 울창하여 조망이 전혀 없지만 싱그러움이 넘쳐나 걷기엔 좋다. 주목이 간간이 눈에 띄는 작은 봉우리를 넘어가면 헬기장이 또 나타나고(14:24) 3분 뒤 주목군락지 안내판을 지나면 철쭉도 하나씩 나타난다. 무명봉을 넘어 내려가면 제법 널찍한 헬기장에 내려서는데 주변에 철쭉이 제법 군락을 이루고 있으나 절정기를 지나서인지 화려함은 찾을 수 없다.
◑ 14:54 : 두위봉 정상 - 20분 휴식 잠시 뒤 잡초에 묻힌 작은 헬기장을 지나(14:42) 3분여 더 가면 또 헬기장이 나타난다. 주변에 철쭉이 듬성듬성 피어 있다. 이어 작은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면 두위봉 정상 직전의 넓은 헬기장에 당도한다. 두위봉의 암봉이 한 눈에 바라보인다. 마지막 헬기장에서 3분여 더 올라가면 정상 바로 밑에 이정표(정상 10m, 도사곡 5.4㎞, 증산 6.1㎞ / 단곡계곡 4.1㎞, 자미원 4.7㎞, 자뭇골 4.6㎞)가 있는 삼거리가 나오고 왼쪽으로 10m 가면 암봉으로 이루어진 두위봉 정상에 올라서게 된다. 정상표석(두위봉국유림 1,465m)이 있는 이곳에서의 조망은 아주 좋다.
▶ 두위봉정상~두위봉(철쭉비석)~아라리고개~감로샘터~단곡계곡주차장 ◑ 15:27 : 두위봉(신동쪽 정상 - 철쭉제기념비석) - 10분 머뭄 두위봉 정상에서 후미 일행을 기다리며 한동안 조망과 휴식을 즐기다가 삼거리로 내려와 2분여 가면 오른쪽에 자뭇골 갈림길이 나온다. 이정표(자뭇골 4.5㎞, 자미원 4.2㎞ / 자미원 4.5㎞, 단곡계곡 4.0㎞ / 도사곡 5.5㎞, 증산 6.2㎞)가 있는 이곳에서 1분이면 작은 돌탑 1기와 두위봉철쭉제기념비가 있는 신동쪽 정상에 닿는다. 이곳에서의 조망도 좋다.
◑ 15:38 : 아라리고개 신동쪽 정상에서 서쪽으로 내려서면 짧은 철쭉 군락지를 지나게 되고 왼쪽으로 영월 중동면 직동리 방향 갈림길이 나온다(15:33). 두위봉은 철쭉 명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꽃이 시들어서인지 볼품이 없고 군락지의 규모도 그리 크지 않아 보인다. 유명세는 옛말이 된 것 같다. 갈림길을 지나 제법 가파른 능선을 5분여 내려가면 아라리고개에 닿는다. 이정표(단곡계곡 2.0㎞, 남면 2.4㎞)가 있다.
◑ 15:54 : 감로수샘터 - 5분 휴식 아라리고개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오면 “두위봉 1.2㎞” 표지를 지나게 되고(15:45) 이후 완만해진 넓은 길을 따라 산자락을 굽이돌며 내려간다. 중간 중간에 구비 돌아가는 산길을 가로질러 곧장 내려가는 길이 보이는데 모두 식생복원지역 표지를 세워 놓았다. 잠시 뒤 차디찬 샘물이 솟아나는 감로수 샘터에 당도하여 시원한 샘물로 목을 축인다.
◑ 16:17 : 임도(두위봉등산로표지) 샘터에서 잠시 내려가 “두위봉 1.7㎞”표지를 지나(16:01) 10여분 더 내려가면 넓은 임도에 내려서게 된다. 중간 중간에 임도를 가로질러 내려가는 길이 있다. 3분여 임도를 따르다가 오른쪽 울창한 전나무 숲 지대를 빠져 내려가면 다시 임도에 내려서게 된다. 입구에 두위봉등산로표지(두위봉 2.75㎞)가 세워져 있다.
◑ 16:32 : 단곡계곡 제2주차장 널찍한 임도를 따라 8분여 내려가면 왼쪽에 사방댐이 나타나고 7분여 더 내려가 다리를 건너면 단곡계곡제2주차장에 닿게 된다. 평소에는 이곳까지 차가 들어올 수 있지만 철쭉제행사가 열려 차량이 통제되어 발품을 더 팔게 되었다.
◑ 16:55 : 산행 종료 계곡 옆을 따라 이어지는 넓은 도로를 따라 한참이나 내려가야 제1주차장에 당도하게 되는데 “제22회두위봉철쭉축제(전국환경등반대회)”가 열려 주차장이 행사장으로 변해 버렸다(16:47). 행사 관계로 버스가 진입하지 못하고 주차장 아래쪽에 주차하고 있어 하는 수 없이 발품을 더 팔아 빠른 걸음으로 8분여 더 내려가서야 길가에 주차하고 있는 버스에 당도하여 산행을 모두 마친다.
▣ 구간별산행사진(도사곡휴양림주차장 ~ 샘터 ~ 주목군락지 ~ 주능선삼거리)
![](https://t1.daumcdn.net/cfile/cafe/14634F404FCCA04227)
▲ 도사곡휴양림 주차장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6597404FCCA04322)
▲ 기념촬영
![](https://t1.daumcdn.net/cfile/cafe/195FE7404FCCA0432E)
▲ 주차장에서 휴양림으로 들어가며 산행은 시작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3762F404FCCA04404)
▲ 탄전기념탑
![](https://t1.daumcdn.net/cfile/cafe/1762DA404FCCA04428)
▲ 관리사무소를 지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6DF5404FCCA04511)
▲ 계곡 옆으로 난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간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05746404FCCA04532)
![](https://t1.daumcdn.net/cfile/cafe/197174404FCCA0450A)
▲ 세 번째 다리인 두위교를 건너면 휴양림을 벗어나 산길로 접어들게 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649E73E4FCCA0462C)
▲ 두위교를 건너면 제법 넓은 광장이 있다. 이곳에서 본격적인 산행은 시작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04BEF3E4FCCA04629)
▲ 광장에서
![](https://t1.daumcdn.net/cfile/cafe/18485A3E4FCCA0472A)
▲ 산길로 접어들면 널찍한 길이 완만하게 이어진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0646A3E4FCCA04702)
▲ 흙길은 점차 너덜 길로 변해가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185C383E4FCCA0480A)
▲ 작은 계류도 건넌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45DBB3E4FCCA04807)
▲ 푸르름이 점점 짙어 가는 울창한 숲은 햇빛을 가리고도 넉넉하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50E23E4FCCA0491E)
![](https://t1.daumcdn.net/cfile/cafe/152AFE414FCCA04923)
![](https://t1.daumcdn.net/cfile/cafe/182646414FCCA04A2F)
![](https://t1.daumcdn.net/cfile/cafe/1432A1414FCCA04A14)
▲ 제1샘터에 당도한다... 물맛이 아주 좋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021C2414FCCA04B36)
▲ 제1샘터에서 휴식을 취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279A414FCCA04B2B)
![](https://t1.daumcdn.net/cfile/cafe/203D88414FCCA04B04)
![](https://t1.daumcdn.net/cfile/cafe/123DB9414FCCA04C04)
![](https://t1.daumcdn.net/cfile/cafe/165FD13F4FCCA04C19)
![](https://t1.daumcdn.net/cfile/cafe/116CC43F4FCCA04D04)
![](https://t1.daumcdn.net/cfile/cafe/16525B3F4FCCA04F32)
![](https://t1.daumcdn.net/cfile/cafe/14564B3F4FCCA0502C)
![](https://t1.daumcdn.net/cfile/cafe/195A0E3F4FCCA05024)
▲ 후미조도 도착을 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362813F4FCCA05114)
![](https://t1.daumcdn.net/cfile/cafe/176A6E3F4FCCA05106)
![](https://t1.daumcdn.net/cfile/cafe/163D87424FCCA05214)
▲ 제1샘터를 지나 계속 올라간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408C424FCCA0550E)
▲ 자작나무 숲을 지나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143B71424FCCA05518)
▲ 제2샘터도 지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94353424FCCA0560A)
▲ 제2샘터를 지나면 경사는 점점 가팔라지고 통나무계단길이 이어진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13684424FCCA05621)
▲ 통나무계단을 한동안 올라가면 주목 군락지가 나타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63BDC424FCCA05717)
▲ 주목군락지에 들어서며
![](https://t1.daumcdn.net/cfile/cafe/17415C424FCCA0570D)
▲ 주목군락지에서
![](https://t1.daumcdn.net/cfile/cafe/124A033E4FCCA0582C)
▲ 수령1,200년, 1,400년, 1,100년 된 우리나라에서 최고령인 주목이 일렬로 서 있는 모습이 천년의 세월을 느끼게 해준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14B493E4FCCA05827)
![](https://t1.daumcdn.net/cfile/cafe/175BDA3E4FCCA0590C)
![](https://t1.daumcdn.net/cfile/cafe/1148AF3E4FCCA0592D)
![](https://t1.daumcdn.net/cfile/cafe/155D5E3E4FCCA05A08)
![](https://t1.daumcdn.net/cfile/cafe/15645E3E4FCCA05A03)
![](https://t1.daumcdn.net/cfile/cafe/2050353D4FCCA05B29)
![](https://t1.daumcdn.net/cfile/cafe/165C633D4FCCA05C15)
![](https://t1.daumcdn.net/cfile/cafe/1451383D4FCCA05C28)
![](https://t1.daumcdn.net/cfile/cafe/1162893D4FCCA05D0B)
![](https://t1.daumcdn.net/cfile/cafe/195BC23D4FCCA05D16)
![](https://t1.daumcdn.net/cfile/cafe/174F4B3D4FCCA05D2C)
![](https://t1.daumcdn.net/cfile/cafe/1665BF3D4FCCA05E06)
![](https://t1.daumcdn.net/cfile/cafe/12515D3D4FCCA05F29)
▲ 주목군락지를 벗어나 5분여 더 올라가면 두위봉에서 화절령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의 도사골안부에 올라서게 된다...
|
첫댓글 멋진 사진 구경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7월에는 같이 가길 기대합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왕회장님도요~~~
그늘속에서 걸었지요
그렇죠??? 벌써 시원한 숲 속이 또 그리워지네요~~~
산행코스가 너무 좋았습니다.
강원도 특유의 넉넉함을 느낀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다들 밝은얼굴이 보기에 좋습니다~~
함께 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7월에는 꼭 함께 합시다요~~~
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우![~](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요즘 울대쟘님 공장이 안바쁘신갑네예![?](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산행기가 벌써 올라오시구욤![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예, 바쁘신데도 기다리는 백우님들 생각해서 빨올리셨다구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역시 울대쟘님은 ![킹왕짱](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76.gif)
입미다요![므흣](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8.gif)
솔향 빨리 보여줄려고 날밤 샜다......ㅋ
대장님 맛난거 사 드리라.. 떨어지는 고물 좀 먹자..^^
그려~~~~~~~~ 많이 떨어질꺼다...
멋져요.
땡큐~~~~~~
스마트폰 작은 창으로 보긴 그날의 감동이 덜 전해저서 큰 컴으로 보는 사진은 고스란히 그날의 감동이 전해집니다.... 짙은 신록 가운데서 풍기는 숲의 향기는 어떤 값진 향수에 버금가는 천연의 향입니다~~ 숲의 싱그런 내음을 다시금 떠올리며......
6월의 싱그러움이 그대로 전해져옵디다,,, 7월에도 강원도의 짙은 신록과 동강의 푸른 물이 감동을 전해 줄겁니다...
우~~멋진모습 잘보았습니다.햇빛없는 숲속이 걷기에는 넘 좋았습니다. 주목의 크기에 놀란하루였구요.
함께 걸으며 모델 하신다고 수고 많았슴다.... 강원도의 육산이 넘 푸근하였죠???
오랜만에 간 산행이라 숲길이 너무 좋았고 짙은 향내음에 흠뻑 취해서 참 좋았습니다~~~대장님!! 언제나 감사하고 수고 하셨어요....^^
감사함다.... 대간 빼먹고 앞으로 자주 좀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