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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노회(대신)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서당골**생명샘☺ 좋은 만남과 교제-호남 노회 목회자 수련회-
이상래 추천 0 조회 126 23.07.15 13:0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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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5 13:37

    첫댓글 우리 선배목사님의 글은 언제 읽어도 포근함이 있습니다. 1박2일을 생방하는 것처럼 리얼하게 표현해 놓으셔서 수련회 오시지 않은 분들도 은혜로울 것 같네ㅛ.

  • 작성자 23.07.15 14:02


    윤 목사님
    넘 감사합니다
    마음의 언어가 통하는
    목사님 같은 분과 동 시대
    사역함이 큰 행복으로 여깁니다.

    말없이 낮은 곳에서 복음 전하며
    말씀으로 내성을 키우는 참 된 모습
    늘 존경하기에 밥 사드리고 싶습니다.
    우기에 건강 챙기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 23.07.15 22:30

    목사님 체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예전 같으면 뒷방에 물러났을 나이인데, 한동안은 현역으로 손색이 없을 것 같네요.
    영심 할머니집 백반,
    19가지 반찬이 정말 맛있었죠?
    조도 윤목사님 소개한 식당인데 딱 걸린 것 같았습니다.
    언어로 그린 그림 잘 구경하고 갑니다.
    비 피해 없는 은혜로운 주일 되시기 바래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7.16 03:19


    강 목사님 감사합니다.
    은혜 받고 좋은 음식 먹고
    힘써 운동하고 자연속에 누리는 삶, 쉼,
    숨 쉬는 일이 힐링이고 기쁨이었네요

    목사님께서 뛸 마당을 열어 준 덕이고
    부탁한 교회설립기념 오미당 기정떡 맛 때문이며
    풍성한 잔치되도록 가교 역할한 결과였네요

    지난 30년, 한 세대가 흐르고
    벌써 꼭대기에 앉아 내려갈 길을 봐야 할 때
    영육이 강건하고 범사가 행복하길 기도할게요

    오늘, 선교사님 모시고 저녁 예배 드리려
    금산 연소화평교회 가네요.
    선교사님 가족만 하얀파도에 숙소 잡고
    1박2일 여수, 순천 투어하게 하고
    난 황 목사님과 농선회 총회 갈 계획이라
    밤 중에 돌아올 생각이네요

    힘겨운 씨름한 이 목사님 앞에 얼굴 내미는 일도
    농선회 장래 위해 도움이겠다 싶어 결정했네요
    아무튼
    또 반갑게 뵙겠네요

  • 23.07.16 21:32

    오늘 저희 교회에도 50,000에서 사역 중인 김ㅂㅇ 선교사님이 오셔서 헌신예배를 드렸네요.
    같은 나라에서 동역하시는 분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일 그렇게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수일목사님이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거든요.
    내일도 비가 많이 온다는데 부디 안전 운행하시고 반갑게 뵙겠습니다.

  • 작성자 23.07.18 14:24

    강 목사님
    선교에 대한 열정
    항상 본 받고 싶네요

    언젠가 어떤 행사 마치고
    내려오는 휴게소에서 유재동 선교사님
    바지 하나 사 준 일 기억 날지 모르겠네요

    그 때 목사님 섬김의 본심을 알고 엄청 감동 먹었네요
    꾸척스럽게 이런 일까지 기억나는지 알 수 없네요

    농선회 가려고 준비하는 아침에
    왜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꾹국 눌러 참았네요

    결혼식 날 폭설로
    제주도 신혼 여행을 포기 했지요
    다음을 예약했지만 쉽지 않았어요
    더우기 교회 개척하고 요원한 일이었지요

    처음 농선회 제주 수련회 초청 받고
    빈 손으로 뒷짐지고 따라 갔네요.
    이수일 목사님
    설교하며 농촌에서 무지한 할머니들
    가르치며 섬김의 사역을 전할 때
    공감하는 바가 커서 많은 눈물을 쏟았네요
    무슨 동굴 관람하고 나오는 길에
    이 목사님이 다가와 말없이 손 잡아 주며
    함께 걸어 줄 때 가슴 따뜻한 분임을 알았네요

    그 고마움 가슴에 새기며 살다가
    마음의 빚을 갚기 위해 후원금을 보내기도 했지요
    농선회 사역 현장을 찾아 밥도 샀지요
    농선회 총회 감동이었어요
    모든 순서와 사역이 깔끔했어요

    도중에 지금 행복할 시간 카페에서
    최 목사님과 만남을 갖고 오는데
    이수일 목사님 감사 전화를 받았네요
    큰 힘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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