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그 놈의 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 ......

[만장봉]

                                                       젊음을  서울시민을 위하여 ,한때 수락산에서 


         문학이  무언가  알고 싶어  방송통신대 편입을  3학년에  하였다가  그야말로 
         우습게 보았다가  된똥을 싸고 말았다.  장장 6년이상은  국문학공부를  한거
         같다. 이제 지겹다. 83년도에  행정학과를  시작하여  법학과 ,이제 노후에는
         국어국문학과  졸업 .......

        지난17일 토요일  나이 팔십이  다 된 놈이  화순에서  07시 40분에  광주에 있는
        방송통신대학교 광주전남 대학교에  들어섰다. 1과목의 3학점을 위하여 객관식
        시험을 치루었다. 이게 과락이 되면  졸업은  나가리다. 열심히  공부를  하여 
        최고 B학점은   맞을것  같다. 이제 총131학점을  충족하고 논문을  통과하여
        졸업만 남았다.

        8십의 고령에  사각모가 그리워서도 아니고 , 국문학사 자격증이  욕심이 나서도
        아니다. 노후에  문학이라는  장르의  학문이 좋고  그렇게 재미가  있어서  피나는
        노력을  한 것 뿐이다  이제  아주  시원섭섭하다. 그 지긋지긋한 '한국방송통신대는
        손을 떼고 가끔  듣고 싶은  분야가  있으면  들어야겠다

       한국방송통신대 하면  세월을 거슬러  영등포구청  주택과 시절로  올라간다.83학번
       행정학과를  편입을 시작으로  거의  평생을  공부를  한거 같다. 행정공무원이니  당연히
       행정학과  2학년 편입 ,그때에는  아침에  기상하여  5시 정도에  강의를  듣지 못하면
       그  분야는 공부를  못하게 된다. 아침에 눈을 비비고  일찍히  강의를  듣기 위하여 
       라디오를  듣고 공부를  하였던 추억이  새록새록 그립다. 그  어렵게  공부를 시작하였다.
       그래서  직장에서  승진시험에 '행정학'이  있어서  승진시험에  유리하게 하여 승진시험에
        합격을하여  승진을  하였다  고마운  대학이다.
      
       나중에는 대학본부에서  각  학과마다 테으프를  만들어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을수 있게
       공부하는  방법을 바꾸어서  학생들을  공부를  시켰다.  많이  발전을 하여 지금은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그 학과를  노크하면  교수님의   얼굴도  볼수가 있고 학과의  중요한
       내용도  방송이  되어 메모하면서  공부를 할수가 있다.

       이제는  나이 8십에  다 내려  놓고  그안에  공부를  하였던 분야로  글을 쓰고  또한 책을
       넘기면서  여유있게 건강을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 

[성유니]

수고 많았습니다.
존경 스럽습니다.
아무나 생각 못하는것 이루심을 축하드립니다. 💐

[만장봉]

감사합니다
나이들어서 할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건강이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제는 건강입니다

[고들빼기]

평생 열심히 살아오신 분들 덕분에 오늘 우리나라가 있습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만장봉]

그렇습니다 전국의 요소요소애 골고르게 지역의 인재들을 키웠습니다
그래서 선진국으로 가는 문턱입니다 감사합니다

[산사나이7]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그 나이에도 굽히지 않코
공부를 한다는 것이
너무 존경 스럽네요

[만장봉]

감사합니다 저는 죽었습니다
좋은글을 써보고 싶은 욕심에서 해보았습니다
알아주지도 않는 선비의 길을 갔습니다

[수피]

참으로 대단 하십니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

[만장봉]

아이구 그만큼 고생이 이루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건강이 않좋아짐니다 이제는 건강이나 ...
감사합니다

[박민순]

그 연세에 공부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신 것은
어쩜 인간승리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후배들에게 많은 귀감이 될 겁니다.
죽는 날까지 배우고 성취하며 사는 행복을 배웁니다.

[만장봉]

박시인님 오랫만입니다
그런데 책상에서 앉아서 있는 시간이 많으니 건강이 않아짐니다
이제는 책을 놓고 건강이나 .........

그러나 죽는날까지 책을 볼것입니다

[공작 새]

말하기는 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배움의 항로 에요
지식이던 지혜 던
선택 잘 하셨어요

[만장봉]

감사합니다 2024년이면 공직퇴직 계속에서 책이었습니다
이제는 정말로 쉬면서 건강이나 관리하여 살겠습니다

[조 요한]

그 노력 존경합니다.
그러니까 젊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만장봉]

감사합니다
공부는 좋으나 건강이 않좋아 졌습니다
이제는 다 내려놓겠습니다

[운선]

노익장 만장봉님 만세입니다

드믈지요 삶 방에 자랑입니다

건강 유의 하십시요

[만장봉]

운선작가님 ....
고맙습니다 이거 건강이 말이 아님니다 이제는 다내려놓고
서서히 조용히 살겠습니다

[박지연]

평생교육시대에 끝까지 배움의 끈을 놓지 않으신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완젼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