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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비와 함께 하는 6월 21일 출석부 사랑합니다
운선 추천 1 조회 281 23.06.21 08:19 댓글 8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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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1 11:13

    @정 아 저는 잡곡밥에 어린상추 한소쿠리 씻어서
    상추5-6입에 밥 몇알 넣어 쌈싸먹었네요
    아점 입니다

  • 23.06.21 11:14

    @수피 이제 라떼한잔 만들어 마셔야 겠어요

  • 23.06.21 11:32

    @이젤
    급 상추 내놓았네요
    갈치속젓으로
    먹어야겠어요
    요즘 가판대에는 상추가 넘쳐 가끔사오고는 깜빡
    밥몇알ㅠ.ㅠ
    다욧절로 되겠어요

  • 23.06.21 11:37

    @정 아 갈치속젓에 상추쌈 제일이죠
    저는 오이와 토마토도 적당히 썰어서 상추쌈에 같이 먹어요
    다욧 자동

  • 23.06.21 11:39

    @이젤 토마토를요?
    와우 신선한 조합이네요
    토마토는 스프로만
    도전해봐야겠어요 땡큐~^^

  • 23.06.21 11:41

    @정 아 토마토 납작하게 썰고
    오이도 어슷하게 썰어서 밥 몇알에 오이 토마토 같이 배불리 먹어도 밥은 한숟갈 정도 먹게되에요
    끓은물에 살짝 데친 두부 같이 싸면 밥 안먹어도 충분히 든든한 식사되죠

    상추를 1키로씩 배달시켜 먹어요..

  • 작성자 23.06.21 13:10

    ㅎ 몰라서 누리는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요 마이 알아서 좋은 거 항개도 읎으니 쫑아씨께 박수박수!!

  • 작성자 23.06.21 13:11

    @이젤 그거 진짜 맛있는데 아는 맛이라 괴롭당

  • 23.06.21 13:43

    @운선
    밭마늘이 어쩌구하니
    마늘도 밭마늘 논마늘이 있나? 요러고 살아유 ㅎㅎ

  • 작성자 23.06.21 22:02

    @이젤 우! 갈치 속젓갈에 상추 쌈 쥑입니다
    더운 밥 비벼먹어도

  • 작성자 23.06.21 22:12

    @수피 흠 ..인생의 멋을 아는 여인네들 쩡아 수피 이젤 베리꽃 등등
    참으로 귀여운 여인들이여~

  • 23.06.21 22:26

    @정 아 밭에 심는것은 밭마늘이구요
    이모작 하는 논에 심으면 논마늘이죠

    마늘캐고 모심고
    추수 끝나면 마늘심구요..
    의성마늘은 논마늘이 더 단단하고 맛있대요

    다른지역 마음은 쌉쌀한 매운맛이 강한데
    의성마늘은 달콤한 매운맛이라
    저는 생마늘은 의성마늘은 잘먹는데 다른마늘은 못먹어요

  • 23.06.21 11:11

    흰 눈이 내리는 날에
    폴짝폴짝 이리저리~
    강쥐랑 뛰어다니는 것이 좋아요

    비가 내리는 날에는
    무엇을 해야할까...
    사다 놓고 읽지도 않은 책들이 몇 권 있는데
    몇 페이지라도 읽어 볼까나~

  • 작성자 23.06.21 13:13

    그냥 뒹굴뒹굴 쉬렴 맛있는 사 먹으면서

  • 23.06.21 10:55


    저 지금
    외롭고 울적합니다 ㅎ

  • 작성자 23.06.21 13:14

    글쓰세요 최고의 감성작이 나올거여요 ㅎ

  • 23.06.21 11:03

    비가 살짝 그친 지금
    잠시나마 사라진 무더위 시원한 느낌입니다
    올핸 세계적인 폭염이라죠
    무더위 잘 이겨내는 여름맞이시고
    무한한 배움 열정 존경하며
    늦은 지각출첵합니다

  • 작성자 23.06.21 13:18

    지각이라뇨 이렇게 오시는 것만도 영광입니다 곧 무더위 시작됩니다 종이꽃님 여름 잘 나십시요~

  • 23.06.21 11:05

    외로워야 글이되고
    슬퍼야 이야기가 나오듯
    저도 오늘은 몸의 날개를 만들어 마음껏 댄스로 날아보렵니다

  • 23.06.21 11:10

    울이젤님
    고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3.06.21 13:19

    바야흐로 이젤님의 몸으로 표현하시는 예술 부러운 저입니다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

  • 23.06.21 11:49

    ㅋ 외로워해야 촉촉촉한 글이 나오는거, 맞습니다.
    요즘은 저도 외로울 틈이 없이 마음이 바쁘답니다.
    카페 출석도 제때 못하니.
    저도 이런 촉촉한날이 좋아요. 태생이 그런 듯. ^^
    겨우 흔적 남기고 갑니다.

  • 작성자 23.06.21 13:22

    아뇨 글 안쓰셔도 리진님 외롬 하지 마시길요 외롬 자주하면 병됩니다 바쁜 와 중에 출석해주셔서 감사할 빤입니다

  • 23.06.21 12:46

    외롭거나 울적할 때
    술이 먼저 나오니
    글은 갈수록 짧아지는것 같습니다.

  • 23.06.21 13:53

    청운의 꿈만 아름다운가?
    노년의 꿈은 더아름답지,
    청운의 꿈은 구름잡는 허황한 꿈이고
    노년의 꿈은 정리하는 아름다운 꿈,
    그래서 눈을감고 지난날을 정리하는
    아름다운 꿈인줄알고 상상에 빠졌는데 난데없이
    대파에 양파에 막걸리가 나오네,
    깜짝놀라 깨보니
    한낯에꾸는 꿈이로다

  • 작성자 23.06.21 13:27

    돼지 양념으로 대파 양파는 사랑입니다 보너스로 상추도요

  • 23.06.21 14:42

    사자성어 중에..

    겉바속촉...겉은 바삭해 보여도 속은 촉촉하다.
    잠시 생각해 보면..
    겉은 멀쩡해 보여도 속은 구멍이 숭숭 뚤려있다..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삶의 여유가 오히려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는데..
    아직은 견딜 만 한 것 같습니다.

    외로움이란 나이에 상관이 없는 것 같네요.
    촉촉한 글..
    많이 쓰게 생겼습니다.

  • 작성자 23.06.21 22:04

    촉촉한 글 쓰시구요 축축한 글은
    되도록 쓰지 마세요 ㅎㅎ

    이국에 다녀 오셨는데 뭐 건져 오신거 없나요?
    너무 하신 거 아니 예요!

  • 23.06.21 17:21

    수고하셨습니다
    사회복지가 공부할게 많지요?
    저의 딸이 사회복지학을 전공했거든요
    저도 오늘 공부 마무리 합니다
    1학기 수고하셨습니다
    비 그친 수요일이 저무네요

  • 작성자 23.06.21 22:06

    그렇군요 따님이 복지학을 전공 하시다니
    제 딸도 보건 정신 의학 사회복지사로 도박 중독 센타에
    팀장으로 20년째 일합니다 그래서 저 더러 복지사 1급 따 놓으라고

    ㅎㅎ 이 나이에 뭘 하지만 뭔가 목표를 세우면 나이를 잊게 되어 좋지요
    될 수록 힘들고 난이도 높을 걸로 시작하려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6.21 22:07

    감사합니다 효현님
    종강했다고 모임갔다 조금 전에 와서
    김치거리 다듬어 담그려 합니다
    엄청 바쁩니다 앞으로 시간도 많은데 왜이리
    일을 만드는지 제가 왜 이렇게 극성일까요

    1학기 마치고 나니 학생같은 기분이 듭니다 ㅎㅎ

  • 23.06.21 21:38

    일은 만드는건지 아니면,
    부엉이 눈처럼 밝아 잘 찾아내는 건지
    알수 없지만, 선선해서 일하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무위사 타종소리에 맵겁시 발원지를 찾아 두손 모은 뒤
    고즈넉한 산사를 홀로 돌다가 차밭 길을 달려서 경포대
    아래 점빵에 막걸리를 사러 갔더니 고모가 성당에 예배..
    나무관세음 보살! 에 이어서 아멘! 할렐루야!

  • 작성자 23.06.21 22:10

    강릉은 단오축제로 요란벅석 합니다
    그 바람에 우리 문화원 35기 모임에서
    단오 번개를 치는 바람에 학교서 돌아 오기 바쁘게
    모임에 갔지요 모임은 빠지면 다시 안불러 주니
    죽자 살자 가야 합니다 지역모임은 더욱 더 ㅎㅎ

    이제 와서 사 놓고 간 김치꺼리 다듬고 절이고
    자정 넘어야 끝날 거 같습니다

  • 23.06.21 22:41

    요즘 누부야 글은 신이나 있어서 좋아요 ㅎㅎ
    비오는날의 수채화 < 김현식> 노래 듣고싶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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