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공기관 개혁 차원에서 방만 경영 문제 해결에 팔소매를 걷어붙였지만
낙하산 기관장 인사는 계속 진행하고 있어 이율배반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공공기관 노조는 정부의 경영평가를 전면 거부하기로 했다.
예금보험공사는 문제풍(59) 전 새누리당 충남도당 서산·태안당원협의회 위원장이 신임 감사에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문 심임 감사는 2011년 제19대 총선에 출마를 선언했다 낙마한 뒤
박근혜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새누리당 충남도당 서산·태안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예보 관련 경력을 찾아볼 수 없어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취임한 현명관 마사회장,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역시 해당공공기관에 대한 전문성은 찾기 힘들고
朴 측근이란 공통점을 지닌 인사들이다.
출처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4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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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댓통 자체가 낙하산인데 뭘 더 바라겟소
그러네요. 그런데 상황을 이해하는것과 그것을 받아들이는것의 상관관계가 고민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