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주말..
갑자기 일정이 날라가서 드라이브겸 생존 확인하러 오이도 갔습니다..
상품권이 있어 인천으로 갔더니 매장이 문을 닫았네요
ㅠㅠ
그래서 다시 오이도로 갔는데 원래 가기로 한 곳 주소지를 잘못쳤다는..ㅡㅡ
(담에 가야지.. 에휴.. 미련곰탱이)
오이도 와서 동태찜을 먹는데..
양념은 별도로..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맛도 좋고~~ 역시 레드~^^
점심먹고 다시 시화방조제 넘어 대부도 카페로...
오전 오픈시 카페를 선호하는데 제 판단미스로 한참시간에 방문..
그래도 바다뷰보고 한잔하며
막히기 전에 빠져 나왔네요~^^
작년 8월인가 보고 오랜만에 보는 레드..
지 사진 올렸다고 지랄할까봐 얼굴 살짝 가려줍니다~^^
다음에는 잘 확인하고 방문해야겠어요~
오늘 하루도 모두들 수고했어요~
첫댓글 안가렷음 난리났지
사진은민증사진뿐인디ㅎ
ㅋㅋ
그래.. 그래서 가려줬당
빨간 입술도 아니라서~^^
즐거운 나들이셨네요~~ 부러워요~
힐링의 시간은 언제나 좋은것 같아요~^^
가끔 오이도.시화방조제 드라이브 삼아서 가는데...
난 혼자서 고독을 씹으며 커피한잔하러 가지~~^^
시화방조제는 막히는 시간 잘 피해서 다니면 좋지~^^
고독 넘 많이 씹지 않았니?
이제 그만~^^
@황후마마 아직까지 혼자가 편하네.ㅋㅋㅋ
대부도에서 칼국수랑 파전을 먹어 왓눈데 앞으로는 카페도 가바야겟네요^^
요즘 바다뷰나 호수뷰보며 멍때리는거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