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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견지 다녀온 이야기 횡성 섬강에서의 마눌과의 데이트...
형상아빠(김연호) 추천 0 조회 867 13.06.03 13:5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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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3 14:23

    첫댓글 운동장해장국집 정말 맛있는 집입니다.저도 일찍 섬강 대관대교 갈때는 늘 들리는 집이였습니다.ㅎㅎ
    두부부만의 힐링타임 넘 좋아보입니다.^^
    횡성댐물이라 아직도 수온이 찬 모양이네여..그래도 잔잔한 피래미 손맛 보셨으니 기름값은 건지셨네여...ㅎㅎ

  • 작성자 13.06.03 14:55

    선배님 진작에 아셨던 집이면 전화 드려서 여쭈어 보는건데. 전날에 이 집 찾느라 웹서핑을 제대로 했었죠. 횡성 맛집하면 고기집만 나와서
    새벽에 고기 먹자니 좀 그렇고 그 시간에 문 연 집도 없을테고 우연히 해장국으로 검색해서 얻어걸린 집이죠. 메뉴판 위 액자에 걸린 주인 아저씨는
    어찌나 친절하신지...주인한테 와 줘서 고맙다고 90도로 식사중에 인사 받기는 처음이었습니다. ㅎㅎㅎ 아마 다음주부터는 수온이 올라가면
    횡성도 좀 괜찮아 지겠다 싶습니다. 손맛은 피래미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별 불만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13.06.03 15:44

    참고적으로 막국수 좋아하시면 대관대교 가기전 1키로 못미쳐 우측에 <논 가운데 집>이라고 막국수 정말 잘하고 편육도 식을까봐 가스렌지채 가져다 다 먹을때까지 은은하게 데펴 주고 또한 편육의 고기질도 엑셀런트 합니다. 점심메뉴로 션하게 막국수와 편육도 강추합니다..ㅎㅎ점심때는 멀리서 찿아오는 손님들로 바글바글 합니다...ㅎ~

  • 13.06.03 16:37

    근~~디 쐬주는 어느집이 젤 맛있나요????

  • 13.06.03 17:10

    늘천집이 쏘주는 와따입니다.ㅎ~ 알랑가몰라~♬

  • 작성자 13.06.03 18:23

    다음번에는 선배님께서 추천하신 장소로 꼭 들러서 힐링하고 오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

  • 13.06.03 14:26

    아니, 선배님 어찌 그리 제맘을 꿰뚫고 계신지요?
    그렇잖아도... 6일 홍천을 갈까(여긴 넘 사람이 많고..) 섬강유원지를 갈까(대관대교가 나을까... 유원지가 나을까) 고민고민 하다가...
    역시 가족봉사는 섬강유원지가 낫겠다 싶어 섬강유원지로 낙점을 하고...
    점심시간에 조행기 뒤지고 있었습니다. 어디가 포인트인지...

    형수님과 오붓한 견지캠핑 정말 보기 좋습니다. 부럽습니다. ^^

    PS:안데스소금 반드시 보내드리겠습니다. 깜빡? 죄송^^

  • 작성자 13.06.03 14:59

    화장실 앞에 텐트나 타프 치기 좋은 잔디밭 같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앞에 여울도 들어가면 되고요. 작년에 여견 번출한 그 장소였습니다.
    6일 횡성 목표라고 하신시면 위의 운동장 해장국집은 쉽니다. 6월 3일부터 6월 8일까지 휴가였습니다. 일주일만 늦게 갔으면 어디 가서 먹나 고민 한참 할뻔 했었죠.
    안데스 소금은 번거로우신데 그냥 제가 구매하겠습니다. 마음만 받겠습니다. 즐거운 가족 봉사 되십시요.

  • 13.06.03 15:21

    아니 이런 애통한 일이 있나요. 해장국집이 쉬다니요... 꼭 먹어보려고 맘먹었는데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ㅠㅠ

  • 13.06.03 14:41

    부부견지단 만쉐이!!!!

  • 작성자 13.06.03 15:00

    감사합니다 .선배님 ㅎㅎㅎ 올해는 선배님 말씀대로 집사람 견지 입문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

  • 13.06.03 15:13

    ㅎㅎㅎ 정말 봉사정신이 투철하십니다. 나는 봉사좀 하겠다고 하는데 울 집사람은 늘 정중히 거절합니다.
    부부가 함께하는 낚시 정말 부럽습니다. 피래미손맛도 보셨으니 나름 즐거우셨겠습니다. ㅎㅎㅎㅎ

  • 작성자 13.06.03 15:21

    피래미 손맛이 대멍 손맛만큼은 아니겠지요. 선배님 ㅎㅎ 전 선배님이 더 부럽습니다. 올해는 은누치 획득해서 저도 이마에 붙이고 다니고 싶습니다.
    선배님 이기려면 열심히 다녀야 되는데 그러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긴장하십시요. ㅎㅎㅎ

  • 13.06.03 16:32

    아,,,아주 좋은 부부힐링 조행기를 볼수 있었네요. 형상아빠님,,,정말이지 우리 마눌도 같이 다녔으면 좋겠구만,,,도대체가 싫다고 하니,,,
    섬강 횡성이면 장소는 아주 굿입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설거지할수 있는곳도 있고,,,아주 그만이지요.
    이제 작으만한 타프하나도 준비를 하여야 할것 같군요. 멋지게 타프치고,,,그 밑에서 쫙~~~,,,쥑인다...ㅎㅎㅎ
    형상아빠님,,,담에 우리 마눌도 같이 가자고 해봐요...내가 타프하고 나머지 장비가 나름대로 있으니,,,ㅋㅋㅋ 오케이?

  • 작성자 13.06.03 17:00

    나중에 부부동반 힐링캠프 오픈을 심도있게 나눠봅시다. ㅎㅎㅎ 난 ㅇㅋ~~~

  • 13.06.03 16:42

    부부가 같이한 견지여행 넘~~부럽습니다. 그까이꺼 등멍하지못하면 어떻습니까 이쁜 마늘님이 함께하는데요. 인품좋고 미남인 형상아빠님보단 마늘님 용안이 궁금하네요???

  • 작성자 13.06.03 17:09

    선배님 감사합니다. 집사람이 예쁘지도 않은거 스스로 잘 알아서 그런지 본인이 사진 찍는거 엄청 싫어합니다. 하지만 선배님 말씀대로 제 마음의 천사니 행복합니다.
    ㅎㅎㅎ 너무 팔불출 같아서 이만하겠습니다. 피조사로 등극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 13.06.03 16:50

    부럽습니다~~~
    부부가 함께하는 힐링여행
    피라미 만으로도 행복함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이 가득한 여행이었네요.
    운동장해장국도 먹고 싶고 체리도 먹고 싶네요^^

  • 작성자 13.06.03 17:21

    선배님 횡성가시면 꼭 해장국 드시러 가십시요. 정말 괜찮습니다. 선배님께서도 너무 큰 손맛만 느끼시지 마시고 잔잔한 손맛도 보시러 횡성 한번 가시는건 어떨지요?
    제가 봐서는 올해의 최대 잉어상은 따논 당상 아닐까 싶네요. 그때를 생각해서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 13.06.03 17:15

    감사합니다!
    횡성 가본다고 작년부터 몇 번을 시도했는데 번번이 일이 생겨서 아직도 못가고 있습니다.
    다음 주 쯤 다시 시도해볼까 하는데...
    가게되면 꼭 운동장에 들러 맛있는 해장국 먹어 보겠습니다^^

  • 13.06.03 17:22

    내심 흐믓해 집니다~^^ 이런 좋은 느낌을 갖게한 두분의 따듯한조행,멋집니다...!
    우리가 여울에서 한분 한분 뵙게 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새삼느끼게 해줍니다~^^*

  • 작성자 13.06.03 18:26

    저도 견지에 열정을 가지신 선배님과 dj337선배님을 뵈서 너무 반갑고 소중해서 두분 선배님 여울에서 자주 뵈었으면 하네요.
    선배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 13.06.03 20:47

    연호님!! 어부인모습은 하나도없는 조행기는 처음입니다.
    더구나 부부힐링캠프 견지조행기에 말입니다. 깔끔한 먹거리
    준비하신 어부인께 제가 대신 감사드릴까요? 그래서 피라미만
    나온게 아닌가 사료됩니다.ㅎㅎㅎ 연호님, 고과점수는 잘나와서
    다음출조는 별탈없으실것 같아보이는데 그때는 대멍하시길...

  • 작성자 13.06.04 08:12

    선배님 고맙습니다. 고과점수 잘 받아서 당분간은 출조 걱정 안해도 될 듯 합니다. 처가댁 식구들 모시고 피서전에 한번 갔다 오면 만사 오케이될 듯 합니다.
    요번에는 장모님이 옥동천 피래미를 특히 좋아하셔서 그쪽으로 갈까 합니다. 비린내가 하나도 안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곳에 가기 전에 선배님 말씀대로 대멍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 13.06.03 23:30

    그날 섬강으로 가셨군요. 부부가 같이 여행하며 낚시하는, 꿈같은 조행이 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나는 항상 나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아내도 이제는 포기 한 듯합니다...내 처도 낚시 무지하게 좋아 하는데...이제라도 신경 좀 써야겠네요...

  • 작성자 13.06.04 08:20

    번출에 참여해서 선배님들과 신입회원분들과 낚시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었는데 어찌하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저의 집 사람은 낚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따라다니는 것만 좋아 하는데 형수님은 낚시를 좋아하시는군요. 이참에 형수님도 대멍하시게끔 하셔서
    첫번째 누치 휘장 부부로 등극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 13.06.04 00:56

    선배님 잘 다녀오셨어요? 뜻깊은 힐링캠프견지 되셨지요 형수님 뵌지 오래됐네요. 부럽습니다.ㅋ 금욜날뵈용

  • 작성자 13.06.04 08:24

    킬러장 아우님과 많이 다니려고 착실히 포인트 적립했습니다. ㅎㅎㅎ 요번주도 작년처럼 대박 한번 합시다. 나도 금요일이 무지 기다려지네용~~~

  • 13.06.04 06:14

    마일리지 착실히 적립해 두셨군요 선배님 !
    부부가 단 둘이 견지여행하는거 제가 지극히 로망하던 일입니다.

  • 작성자 13.06.04 08:26

    저는 사실 가족들과 같이 다니시는 비단강님이 더 부럽습니다. 제 아이들은 대가리 좀 컸다고 이제는 따라오지도 않네요. 어찌하다 보니 부부견지가 된것이죠.
    아마 제 생각에는 비단강님께서도 조만간 부부만 다니는 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 봅니다. 아이들이 변하니까요. 그전까지 좋은 추억 계속 이루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

  • 13.06.04 10:57

    옆지기님과의 오붓한 조행...부럽습니다 선배님~~~ 아이고..배야...ㅎㅎ
    저도 집사람에게 공을 좀 들여놔야 조행길이 편할텐데...고민좀 해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 13.06.04 13:07

    애프터님께서도 가족과의 견지 여행 잘 다니시는걸로 알고 있는데...ㅎㅎㅎ
    본격적인 더위에 장비 잘 챙기시고 점수 확실히 획득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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