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동두천시 어버이날 행사 숨은일꾼, 새마을동두천시지회
백호현 기자 승인 2024.05.11 동두천 연천 신문
동두천시에 여러분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단독] "정성껏 만들어드린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낍니다.“
동두천시 8개동이 제52주년 어버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8일 생연1동을 시작으로 10일까지 4일 동안 불현동을 마지막으로 8개동 어버이 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각동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숨은곳에서 묵묵히 음식준비를 위해 어느 누구 보다도 바쁜 시간을을 보낸 단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 화제의 주인공들은 동두천시 새마을지회(지회장 윤수정,남 협의회장 조한대,여성협의회장 안혜순)가 바로 주인공들이다.
동두천시새마을지회는 ▲생연1동 부녀회(동회장 안경녀)▲생연2동부녀회(동회장 이인숙)▲보산동부녀회(동회장 신미성)▲상패동부녀회(동회장 백은희)▲중앙동부녀회(동회장 황미자)▲송내동부녀회(동회장 김경희)▲소요동부녀회(동회장 전송덕)▲불현동부녀회(동회장 문숙자)남,녀 회장들과 회원들이 식재료 준비부터 음식을 마무리하기까지 몇날 며칠을 네일,내일이 없이 준비해온 이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특히 어버이날 행사기간 동안 어르신들이 식사를 한 인원은 적게는 500여명에서부터 많게는 1천200여명까지 5천7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음료등을 제공 동두천시새마을협의회의 봉사활동의 힘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듣고있다.
동두천시새마을 지회가 아니면 이렇게많은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제공할수있는 단체가 없기 때문에 그들의 노고는 빛이났다.
윤수정 시 지회장도 ” 각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음식준비에 몰두하고있는 회원들을 일일이 찾아 다니며 감사인사라도 안하면 죄를 짓는 것같은 마음이 들었다.“면서” 새마을회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말이상 할말이 없다.“고 말했다.
조한대 남 시협의회장과 안혜순 여 시협의회장도 “시에 많은 단체를 대신해 동두천시 새마을협의회가 8개동 어버이날 음식준비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마을운동 단체는 자부심으로 열심히 하고있다.”면서”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단체로 거듭날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하미순 시장 사모도 “8개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르신들께서 드실 음식,음식준비를 위해 식재료준비부터 음식만들어 지기까지의 노력에 여성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성보 노인지회장도 “ 동두천시도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있는지역으로 어르신들을위해 불평불만없이 음식준비를 해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에 노인지회장을 대신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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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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