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정부가 부동산시장 감독기구인 '부동산거래분석원' 출범을 계기로 부동산 서비스업 종사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부동산 투자 상담을 해주는 전문가, 부동산 정보 제공 업체, 부동산 매매업자에 대해 앞으로 신고·등록제를 도입한다고함
3. 학교 조회 때 학생들 스마트폰을 모두 걷어 종례 후 돌려주는 것이 '학생의 통신 자유 침해'라는 국가인권위 판단에 일선 교사들은 수업 분위기가 흐려질 것이라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함
5. 외교부는 노태강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주스위스대사에 임명하는 등 11명의 대사와 6명의 총영사를 임명했 다고함
6.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을 반대하는 대전시의 반발이 거세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 청와대의 개각 등에서 박영선 장관이 어떤 행보를 보이느냐에 따라 중기부 이전문제의 가닥이 잡힌다고함
7. 검찰이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조작 의혹' 고발 사건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평가 당시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이던 채희봉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집무실과 본사, 한국가스공사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문서와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했다고함
[ 경기종합 ]
1. 재계에서는 미국이 대선 결과와 관계없이 자국 우선주의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함
2.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달 중 중견기업의 성장을 위한 활성화 대책을 내놓고있다고함
3. 미국 상무부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대만, 태국산 자동차 타이어에 대한 반덤핑세 조사을 진행 중으로 예비판정은 12월 29일 발표한다고함
4. KT&G가 국내 담배 판매량 증가 등에 힘입어 분기 기준 창사 이래 사상 최대 매출액인 1조4634억원 영업이익은 4346억원을 기록했다고함
5.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SK이노베이션이 LG화학을 상대로 낸 특허침해소송의 최종 판결 기일을 2021년 11월30일로 정했으며 두 회사는 배터리 특허침해소송뿐 아니라 영업비밀침해소송에서도 다투고 있다고함
6.LG전자가 중국 브랜드에 대한 북미 지역 고객들의 반감 영향으로 올 들어 북미지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전자에 이어 ‘톱3’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미국의 5G 이동통신 시대 본격화에 발맞춰 실속형 제품부터 프리 미엄폰까지 5G 스마트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고함
7.직원6300명이 근무하는LG화학 오창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현재까지 확인된 진단검사 대상자만 100여명에 달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함
8. 올해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둘러싸고 사측과 쉽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한국GM 노조가 6일과 9일, 10일 각각 4시간씩 파업을 하고 지난달 23일 시작한 잔업과 특근 거부도 계속 이어간다고함
9.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제주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은 경영진 교체와 적자 노선 정리 등 구조조정 후 내년 업황이 나아지면 재매각을 시도한다고함
10. 카카오, 네이버, sk텔, LG유 등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에 힘입어 비대면 산업 분야가 반사이익을 얻으면서 3분기에 연이어 최고 실적을 냈다고함
11. SK텔레콤은 올해 말 5G가입자 수 가 당초 예상한 500만~60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올해 말 또는 2021년 초에 5G중저가요금제를 내놓는다고함
12. LG유플러스는 내년 6월 주파수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2G에 대해서 장비 노후화와 이용고객 감소 등으로 인해 철수한다고함
13. 한국항공우주산업이 민수부문에서 부진해 3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후퇴하는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0% 이상 영업이익이 늘어어난다고함
14. GS그룹이 미래를 걸었다고 할 만큼 중요한 올레핀 복합분해설비(MFC) 투자를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가 지휘하고 있어 올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연임 가능성이 높다고함
15. 에쓰오일은 4분기에는 정유부문이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등유와 경유의 수요가 늘어 정제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석유화학부문에서는 올레핀 계열이 높은 수익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생산회사들이 정기보수에 들어가면서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한다고함
16. SK가스는 수소충전소 사업과 관련 해 E1뿐 아니라 GS칼텍스를 제외한 다른 정유사들보다 앞서있어 수소충전소를 넘어서 액화수소 사업도 진출한다고함
17.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사업은 3분기에 매출이 늘고 손실규모도 개선됐으며 중국 창저우와 헝가리 코마롬에 신설한 해외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판매물량이 증가해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함
18. 현재 화학업황은 역대 최고 수준의 호황기를 지나고 있어 화학업계에서는 롯데케미칼의 4분기 실적에 주목하고 있으며 롯데케미칼은 실질적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는 만큼 항상 인수합병에 도전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함
19. GS건설 컨소시엄이 3조원 규모의 구리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함
20. 제주도 최대 건물인 ‘드림타워’ 복합 리조트가 영업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연내 정식 개장한다고함 - 롯데관광개발이12년만에 개발한 드림타워는 총 사업비1조6000억원이 투입돼 높이 169m(38층),연면적 30만3737㎡로 서울 여의도 ‘63스어’의 1.8배 규모라고함
21. 배달의민족 등 배달 플랫폼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이 함윤식 전 김앤장 변호사를 고객중심경영부문장 겸 법무실장 부사장으로 영입하여 홍보, 대관, 제휴협력실, 고객서비스실 등 대외 및 법무 분야를 총괄하는 업무를 맡겼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5일 원·달러환율은 미 대선에서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으로 9.50원 내린 1,128.20원에 마감했다고함 - 6일 환율은 바이든 후보 당선 기대로1,125~1,135원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2.5일 채권시장은 바이든 후보자가 대 선에서 이기더라도 미국의 경기부양책 통과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8bp 린 0.927% 에, 10년물은 4.2bp 하락한 1.527%로 마감했다고함
4. 5일 코스피는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가능성으로 2.40% 오른 2,419.79 에 코스닥은 2.16% 오른 844.80로 마감했다고함
5. 기재부는 미국 대선 리스크가 국내 금융·외환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 이라고 판단하면서도 시장 변동성이 확 대될 경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고함
6. 한국거래소가 지난 8월에 이어 5일 오전 10시경 디도스 공격을 받아 약 20 ~30분간 기업 공시가 지연됐다고함
7.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사의 제재를 결정하는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가 또 결론을 내지 못해 오는 10일 회의를 속개한다고함
8. 가계대출이 불어나는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에 이어 하나은행도 오는 16일부터 모기지 보험으로 한도를 높이는 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함
9. 금융 당국이 물가 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퇴직연금의 ‘쥐꼬리’ 수익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저축은행 예·적금도 퇴직연금에 담을 수 있도록 규정을 변경한 지 2년 만에 저축은행 업계는10조원 이상 퇴직연금을 유치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함
10. 메리츠화재가 오는 2023년 도입 될 예정인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비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1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고함
11. 정부가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에 따라 내년 종부세를 6740억원 가까이 더 걷는다고함
12. 임대차 2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 신고제)과 청약 대기 수요 등으로 전셋값이 오르자 매매를 선택하는 수요가 늘면서 서울 아파트매매 가격은 0.02% 올라 17주 만에 상승폭을 다시 확대했다고함
[ 사회/이슈 ]
1.충남 천안에서 신한생명·카드 콜센 터에서 30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천안 소재 634곳의 어린이집이 무기한 휴원에 들어갔다고함
2.5일 기준 독감 백신 접종 이후 사망 했다고 신고된 사람은 94명으로 87명은 사망과 예방접종과의 인과성이 없으며 나머지 7명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