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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 김미애 아빠와 아버지
베베 김미애 추천 15 조회 960 24.06.09 19:57 댓글 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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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6 08:55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알차고 멋진 나날 되세요

  • 작성자 24.06.17 09:40



    늘 수고하시는 맘 짱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머문자리에서 열공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맘 짱 운영자님!



  • 24.06.18 04:46

    좋은 시와 음악에 머물다 갑니다 더위에 건강 챙기세요 ^.~

  • 작성자 24.06.18 13:06



    안녕하세요, 포비스님!
    명상 명언 방에서
    멋지고 알찬 내용을 올려주시어
    일상의 방문이 되고 있습니다
    멋진 우리 님들의 멋진 작품들이
    제게는 보석 같습니다
    오늘도 멋진 날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포비스님!

  • 24.06.18 16:05

    베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 날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후 시간도 시원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 24.06.19 13:38



    오늘 잠시 나가보니
    찜통이네요
    거기도 그렇게 더운지요?
    시원하게 보내세요
    님들과 김영국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 24.06.18 20:11

    어린시절 겨울의 붕어빵이 생각 납니다

  • 작성자 24.06.19 13:38



    이 여름에
    겨울 붕어빵
    너무 좋네요
    추억을 돌이키시는 우주불님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행복하세요


  • 24.06.19 13:40

    @베베 김미애 부모님께서 붕어빵 장사를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6.19 14:06

    @우주불


    그러셨군요
    붕어빵이 생각 많이 나시겠어요
    부모님 생각에 울컥 하시지요?
    저도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잊을 수 없는 부성과 모성
    늘 힘내시는 일상 보내시고
    더위에도 너끈히 견디세요
    우주불님~





  • 24.06.19 17:40

    아빠와 아버지 ...

    김매애 시인님의 시를 읽으면서
    가슴 한켠
    먹먹합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시원하고 편안한 저녁 마중 하세요

  • 작성자 24.06.24 20:26




    아빠는 어릴 적
    아버지는 좀 커서 부모님을 잘 모신다고 생각한 때부터라고
    상정하고 글을 썼습니다
    소성 윤상현 시인님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 24.06.21 07:27


    불볕더위
    벌써부터 이말이 실감납니다 요즘 ~~

    더워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이 있기에
    새벽부터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을 많이 뵌답니다
    요즘은 감자를 케는 철이라서
    작은 버스에 일꾼들을 새벽 네시면 한차씩 태우고 간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보면 마음속으로는 박수를 보내드리지요

    친정 아버님이 원체 세상일이든지 가족들한테든지
    좀 많이 완고 하셨답니다
    이렇게 더위가 있는 여름철에도 주어진 일들을 게을리 하지 말라고
    남동생들에게 하셨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오늘은 소담은 조금 먼길을 다니러 갑니다
    칠월에 있을 음악회 계획을 위해서
    모이는 모임을 갑니다
    아직도 불러 주시는 곳이 있음에 감사하지요
    카페를 두루 살핌하지 못하면서
    운영자 라는 직책이 조금 버거운 요즘입니다
    이렇게 제 일들이 있어서 (교회일)도 중요하구요

    물론 베베시인님을 산만큼 믿어서
    대답을 드리고 한 운영자 인데
    제대로 못하면서 계속 해야 할는지 요즘 저에게
    숙제입니다
    오늘도 저녁에나 들어와야 할듯 합니다

    벌써 이렇게 뜨거운 여름을 일직
    맞이하고보니 건강이 우선인가합니다
    아마 비운 날들이 생길것 같아서
    미리 귀뜀 합니다

  • 작성자 24.06.24 20:27



    소 담님의 아바마마와 저의 아바마마는 많이 닮아 계십니다
    제게도 사랑과 엄함을 함께 하신 것 같아서요
    운영자로서 소 담 시인님보다 더 잘 하실 수 있나요?
    카페의 모든 자료들을 아우르시는 소 담 운영자님과
    우리 운영자님들, 게시판지기님들, 그리고
    우리 회원님들과 영차영차 하면서
    잘 흘러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지요
    저도 산 같이 믿고 소 담님을 운영진으로 추천드렸고
    그것은 참 잘 했다는 생각
    초지일관 하시고
    첫 마음을 고스란히 지키시는 그 열정에
    저는 고개 숙여 감사와 공경을 드립니다
    개인적인 일로 며칠 카페에 흔적을 남기진 않았지만
    다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유유히 사심 없이 이렇게
    처음처럼 지금처럼
    같이 흐르기로 하여요
    다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소 담 운영자님~



  • 24.06.21 22:56

    미애 시인 님

    무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바쁘게 살다보니
    금요일 밤
    찾아 들어왔네요
    무더위에 건강조심 하세요

    미애 시인 님
    다른 방에 댓글 다시는것 자주 봅니다

  • 작성자 24.06.24 20:27



    반갑습니다. 비룡 작가님
    주시는 글 편마다
    재미가 쏠쏠합니다
    기쁜 카페 삶이 되시고
    나가신다 만다 이런 말씀은 마십시오 ㅎ
    댓글에서 몇 번 뵈었길래요
    즐거운 카페 삶 보내십시오


  • 24.06.25 06:07

    베베님 안녕하세요
    부모님을 그리는 마음은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더 그리워 지더군요
    젊었을때는 내 행복에겨워 까맣게 잊고 지내다가
    내가 늙어가니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게 되고
    그리는마음이 더욱 애처러워 지네요
    내가 그리워하고 사랑할 날도 점점 좁아진다는 것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가슴절절한 그리움이 가슴을 뜨겁게 하는 아침입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신 나날만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6.25 08:02



    부모님 그리워하는 건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이라시는 말씀
    공감합니다
    정안 황아라 시인님의 오늘의 사모곡은
    눈물 겹도록 아름다웠습니다
    오가시는 여정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안 황아라 시인님!



  • 24.06.26 10:42

    베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일 폭염에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향필 하소서.

  • 작성자 24.06.27 09:43



    폭염에 건안하신지요?
    지금은 좀 시원합니다만
    연일 계속 되는 폭염에도
    너끈히 견디세요
    미풍 김영국 시인님~

  • 24.06.26 20:17

    아버님에 대한 지극한 사랑
    감동적입니다
    가슴에 담고 자나깨나 아버님생각
    어찌 잊을수 있겠습니까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아버님 은혜
    같이 나누고 머물다 갑니다
    베베김미애 시인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6.27 09:43




    같이 나누신 어버이에 대한 은혜
    언제 생각해도
    아스라이 떠오르는 그리움이지요
    해조음 시인님께서도
    늘 건안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해조음 시인님

  • 24.06.26 20:26



    오랜만입니다
    그냥...
    건너와 보니
    추억이라기보다
    아버를 그리게 하신 시향에
    아휴...
    음악은 우 째 이리도가슴을 에인 답니까
    그냥...
    우리 시절엔 아빠의 그 이름은 감히 불러 볼 수 없는 현실들
    그냥 엄하신 아버지의 상이셨지요
    그러나 참으로 다정 다감하셨답니다
    아버지의 이름에 이 저녁
    마음이 애잔합니다

    더위에 건강 하 십 시다
    베베 시인 님


  • 작성자 24.06.27 09:44



    엄하고 자상하셨던 아바마마
    양떼 시인님의 아바마마도 그러셨지요?
    어제는 누구랑 서울 근교를 돌고
    남산 야경 투어를 했습니다
    한 눈에 보이는 대한민국의 수도가
    자랑스럽게 보이던 때였죠
    다시 오신 양떼 시인님
    어젠 늦어서 답글이 이제입니다
    멋진 여름 날 보내십시오



  • 24.06.28 18:13

    저의 아이들은 지금까지 <아빠>라고 합니다.
    자식을 키우는 나이가 되었으니
    <아빠>라 하지말고 아버지라고 해라 ㅡ
    그래도 입에 붙어서 그런지 듣지를 않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다섯살 때 돌아가셔서
    아버지, 아빠 ㅡ 어떻게 불렀는지 기억에 없습니다.
    아버지 얼굴도 기억에 없어서
    왜정시대때 학교(배재) 앨범과
    고향에서 국민학교 교장을 지내셨을 때 사진을 보고는
    이렇게 생기셨구나 ㅡ 생각해 본 게 다 입니다.

    젊었을 때에는 가끔씪 원망의 생각을 하기도 했지요.
    자식을 8이나 낳아놓고 먼저 돌아가시니
    남아있는 식구들과 어머니가 얼마나 고생을 하셨는지 ㅡ
    아버지는 저승에서 조금도 생각하지않으셨을 것 같아서
    더 섭섭하게 생각을 했지요.
    저는 국민학교 졸업장이 없어요.
    아버지가 교장을 지냈을 때 교사로 채용된 선생님들이
    몇분 있었는데 ㅡ 저의 가정이 너무 어려워 월사금을 못내고
    졸업사진값도 못내고 졸업을 하게 되었는데 글쎄ㅡ
    졸업장, 졸업사진을 주지를 않는거예요.
    월사금 밀린 것, 사진값 가져와서 찾아가라고 ㅡ
    나중에 꼭 찾으러 가겠다했지만 ㅡ 그게 마음대로 되나요?

    오늘 별 얘기를 다 하는군요.
    건강하시고 ㅡ 행복하세요. 선생님 ㅡ



  • 24.06.29 09:14 새글

    베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마가 진다고 하니 각별히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유월의 마무리 잘하시고,
    유월의 마지막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24.06.29 14:18 새글

    오랫만에 와서 베베님 시를 보고 아버님이 생각나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영시번역이 정말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캐나다에서 스텔라 김숙경

  • 06:36 새글

    비가오는 주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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