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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가요. 팝.클래식 동숙의 노래
오로라 추천 0 조회 37 19.06.18 23:0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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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18 23:56

    첫댓글 아 슬프다...
    그래도 그넘은 나쁜놈....

  • 작성자 19.06.19 17:32


    ㅋㅋ~~!
    ㅎㅎ~~!
    나도 그랬써요~ㅍㅍ
    나는 칼침 대신에
    한밤중(새벽 2시) 파주에 어느 큰 저수지에 같이 내차량으로
    저수지 물 구경
    가자고 해서 따라 갔는데 달빛어린 물구경 하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밀어 깊은 물에
    빠져 허우적 하다가 헤엄쳐서
    간신히 살아났지요~ㅋㅋ
    그녀는 날 저수지 물에 빠뜨려 죽일려고 했고요~
    그때 수영 못했으면
    지금쯤 그저수지에
    물 귀신될뻔 했어요~ㅎㅎ
    그래서 요즘도 황천길 저수지가
    떠올라 파주를
    잘 안가지요~ㅋㅋ
    나가 살면서 여자가
    무서운줄 그때 처음
    알았지요~
    옛말에 여자가 한을
    품으면 5~6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말이 맞는거 같더라구요~

    '나를 물귀신 만들려고 해떤 여자" ㅠㅠㅠ~

  • 19.06.19 15:45

    그후 인기가수로서 활동 할때
    저의 회사와 거래하던 회사사장
    아들이 키도 크고 서울 명동사무실에서
    부사장으로 수출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이 부사장을 사랑하게 되였지요.

    그런데 이부사장이 유부남으로
    본 부인이 친구들과 같이 공연장에
    찾아가 공연이 끝난 문주란을 붙잡고
    난리가 났었으며 언론에도 크게 기사가
    났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일본으로 건너
    가게 되였는데 이때 나온 노래가
    "공항의 이별" 이였습니다.

    그부사장 남자인 내가 보아도
    참 멋 있었습니다.

  • 작성자 19.06.19 16:57


    그러셨군요~
    부산에서 64년도
    부산방송국의 노래자랑 15살 여자 아이가 부르는 밎기지 않는 멋진 저음의 라노비아 1등 이애가 바로 문주란 직접 듣고는 와~아~하는 감탄사~!! 연발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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