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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인연 옥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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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室. 인사(구게시판) 빈대의 지혜
신현정 추천 0 조회 26 07.02.06 12: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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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06 13:21

    첫댓글 현정님! 참 좋은 말씀.......현대그룹입사할 때 제가 독파한 부분이지요^^ 정주영은 수나라 시절 대운하 토목건설을 맡아 성공적으로 마쳤고.........그후 근세에도 중국의 유명한 갑부였다고 하네요. 당시 중국에 온 영국상인과의 친분...........한국에 환생하여 조선소를 지어야 되는데 돈이 없어 사해에 융자내러 다녔는데 그때의 인연으로 영국의 은행에서 융자내어 주었다고 하네요. 명바기는 아마 운하공사때 그밑에서 감독하였을꺼라고 상상해보고요............하지만 너무 많이 밝히는 바람에 주영이는 말년에 많이 수난이 있었지요.

  • 작성자 07.02.06 19:21

    ^^ 그럴듯한데요? 착착 계단 밟고 올라가는 것 같네요. 현대그룹에 계셨었군요. 요즘 진짜 취업이 힘든데.. 그래도, 시련은 없는 거겠지요. 좌절하면 빈대만도 못한 거겠죠. ㅎㅎ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07.02.06 20:11

    시련...........축복이지요^^ 좌절..........잠시는 멈칫 하겠지만........어림없지요^^ 정주영은 확실히 단촐하고도 비범한 인물이었지요.

  • 07.02.08 23:35

    정주영회장이 간부들에게 했던 말중에 "해 봤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을 추진해야 하는 간부들이 시도해보지 않고 안된다고 말할때 자주 사용한 말이라고 합니다...인생도 자신이 해보기 나름인듯 합니다..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 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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