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신 하나님의 뜻.
추악한 들짐승 뱀(사단)이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자녀된 사람들의 뗄레야 뗄 수 없는 부자지간의 종속적 관계의 틀을 깨뜨리고 이간질시켜 싸우게 하였습니다. 사단이 이렇게 한 이유를 사람들이 깨달아야만 비로서 세상의 모든 반역자들, 곧 무지무능한 자들을 응징할 수 있는 지혜와 용맹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가장 먼저 깨달아야 할 것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셨기 때문에 거룩한 행세를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거룩하셨기 때문에 전지전능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이런 생명의 올바른 순차(順次)를 모르고 무슨 수단과 방법으로든지 전지전능하기만 하면, 그 다음에는 막강한 권세로 김일성 일가들처럼 거룩한 존엄 행세를 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부자지간의 종속적인 혈연관계와 사제지간의 지식적인 우열관계와 군신지간의 상하관계와 부부지간의 신뢰관계는 생명의 기본적인 법과 원칙으로서, 무릇 창조주 하나님께로 태어난 만물들은 반드시 이런 이치를 깨달아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가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혼과 육신으로 조성된 사람들의 영혼은 어느 정도 하나님의 거룩을 전지전능보다 우선시해 존중하였으나, 흙으로 조성된 육신만은 짐승들처럼 오직 먹고 마시고 입고 거주하는 일들만 장악하게 되면, 그 때부터 하나님처럼 거룩한 존엄 행세를 할 수 있다고 착각하였습니다. 사람이 비록 하나님의 자녀들로 지음받았어도 이 같은 육신의 생각에 매료되면, 이게 바로 무지한 들짐승의 심보이기 때문에 사단이 이 틈을 비집고 들어가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이간질시켜 갈라 놓았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들 중에서 예수님이 가장 먼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존중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비록 하나님 수준의 지식과 능력을 갖추었어도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된 분수와 도리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십자가부터 먼저 짊어지셨습니다. 그 일은 사람들 보기에 너무도 창피스러워 예수님의 육신은 그 일만은 거부하려고 하나님께 나아가 십자가 지는 일만큼은 재고(再考)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생각과 자식의 생각 중 거룩한 것은 아버지의 생각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고 십자가의 형벌을 감당하였습니다. 즉 예수님은 자기 육신의 생각보다 하나님 아버지의 생각을 더욱 존중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신앙인들은 자기 육신의 생각을 하나님의 뜻(말씀)보다 더욱 존중하기 때문에 도저히 예수님처럼 거룩할 수 없습니다.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다니엘 12:4) 하심 같이, 오늘날 이 시대가 이 같이 하나님께로 받은 지식과 능력으로 경천동지할 물질문명 쪽으로만 부강하려고 합니다. 옛날에는 시골에서 한양(서울)까지 한 달 이상의 시간이 소모되었는데, 이제는 하루 동안에 왕복할 수 있게 되었고, 또 지식적으로는 각종 첨단 기기와 유전자 조작과 별에까지 손발이 닿게 되자, 짐승화(좌경화)된 딮 세력들이 등장해 거룩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여야 할 사람들의 육신에다 전자 칩을 주입시켜 자신들이 사람들을 다스리려 합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과 부모님의 사랑과 국법으로만 제재(制裁)받아야 할 존귀한 사람들의 몸에다 흉악한 마귀들이 전자 칩을 주입시켜 직접 통제하려 합니다.
이들은 가장 파괴력이 강한 핵무기를 만들어, "힘이 정의다"라고 주장하여 천하만민을 굴복시키려 합니다.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으로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배부른 것과 꺼림을 받는 계집이 시집간 것과 계집 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잠언 30:21~23) 하심 같이, 이들은 힘만 숭상하는 짐승들이라서 거룩을 가장 무시해 짓밟습니다. 이들이 대한민국의 권력을 장악해, 동방의 등불이 되어야 할 한반도 거민들을 짐승 떼들보다 못한 흉악한 공산도배들로 전락시키려 합니다. 시정 잡배들이 정권을 장악하게 되면, 가장 먼저 시도하는 것이 국민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거룩함을 본받지 못하게 만듭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거룩함에 이르지 못하면, 자동적으로 거룩하신 하나님께 쓰레기 취급당하여 멸절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한복음 17:17) 하셨고,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요한복음 17:19) 하셨을 뿐, 한번이라도 거룩을 배제하고 전지전능을 우선시해 갖도록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거룩함에 이르는 길은, 오직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지키는 일입니다. 사람이 이런 정당한 방법으로 존엄(거룩)에 이르려 하지 않고, 시진핑·김정은·문재인처럼 거짓되고 불법불의하고 음란방탕한 총검(이빨)의 권세로만 거룩(존엄)하려 합니다. 이들의 거룩과 존엄은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참된 사람의 마음이 아니라, 짐승들이 탐하는 육적인 부강과 권력과 재물과 잔혹한 핵이빨과 음란방탕한 쾌락으로부터 태어난 짐승의 존엄입니다.
짐승화된 조폭들은 힘을 정의로 생각하여 권력과 돈만 잡으려 하나, 예수님을 좇는 거룩한 의인들은 자신들의 참된 아버지가 되시고 선생님이 되시고 참된 마음이 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심령을 기쁘시게 하는 아들로서의 본분을 다하려 합니다. "육적인 부강을 갖출 수 있는 신무기들로 중무장한 골리앗이 세상의 정의다." 하는 조폭들은, 오직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심령을 기쁘시게 하려는 양치기 소년 다윗의 돌팔매에 맞아 죽습니다. 사람의 유일한 정의와 거룩은, 오직 부자지간의 종속적 관계와 사제지간의 지식적인 관계와 군신지간의 상하관계와 부부지간의 신뢰관계를 존중히 여기는 순수한 마음입니다. 사람이 이런 거룩함과 정의력을 갖출 때, 비로소 무지무능한 땅과 생물들이 사람들의 거룩한 마음을 존중해 굴종하게 됩니다.
모든 존재의 최하위에 속하였기 때문에 우주만물이 보이고 나타난 것일 뿐, 모든 존재의 으뜸과 근원이라서 보이고 나타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보이고 나타난 우주만물은 실존이 아니라, 오직 홀로 실존하고 계신 하나님의 형체를 인식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는 시청각적 존재들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물질의 원소가 어떻고, 인체의 구조와 작동이 어떻고, 우주만물의 생성소멸과 기원과 나이가 어떠하다는 등등의 존재적 가치를 부여할 수 없는 저질스럽고 소멸되는 것들을 거룩한 인간 교육의 교재로 삼지 않고, 오직 이 모든 것들의 생성소멸과 생사화복을 좌우할 수 있는 거룩의 실체가 되신 창조주 하나님께 대해 피조물들의 대표가 된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분수와 도리, 곧 자녀된 본분이 되는 거룩만 주로 교육 자재로 취급해 가르쳐 왔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온전히 지키면, 그는 하나님의 심령의 동반자가 되어 천군천사들도 그를 수종하게 됩니다. 만물의 모든 존재들은 영생한 사람의 손바닥 위에 놓인 한낱 조약돌에 불과하며, 그 조약돌에 불과한 만물들은 영생하는 사람 앞에서는 감히 "나는 존재한다."라는 기색조차도 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거룩과 영생은 만물의 생성소멸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자신의 실체인 거룩을 갖도록 하였건만, 사람들은 조폭화 되어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자신의 영마저 흙의 차원으로 끌어내려 짓밟으려 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자신의 거룩한 영을 저질스런 흙, 곧 육신에게 굴종시켜 흙의 노예로 살게 되면 영벌을 당합니다. 즉 땅과 생물들을 정복해 다스리라는 영의 본분을 저버린 책임을 면치 못합니다.
사단이 창조주 하나님과 그의 자녀된 사람들을 이간질시켜 원수되게 한 유일한 방법이 바로 부자지간의 종속적인 관계와 사제지간의 신뢰관계와 군신지간의 상하관계와 부부지간의 신뢰관계를 무시하게 하는 짐승들의 추악한 육적 부강과 덩치와 거짓입니다. 사단이 이런 습성에서 발생될 수 있는 사람들의 악한 이견(異見)을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순종해 깨끗해 하지 않고,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추악하고 무지무능한 혈육의 다수와 덩치와 힘으로 받들려 하였으니, 이것이 거룩하신 하나님과 추악한 인간들 사이에서 발생된 이견(異見)의 전쟁입니다. 추악한 인간 육신의 지혜로 우한 바이러스를 개발한 중국 공산당의 지능지수를 일반적인 사람들의 지능지수로는 도저히 깨달아 알 수 없는 일들을 악용해 저들이 난국을 조성하였습니다.
마귀는 하나님과 인간 육신 사이에서 발생될 수 있는 모든 이견(異見)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해 해결하지 못하게 하고, 도리어 이간질하여 불순종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악랄한 수법을 인류의 모든 사회 조직에다 적용하여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고도의 과학지식을 지닌 사람들과 노동일을 하는 사람들 간에 발생될 수 있는 이견(異見)들을 악용합니다. 그래서 문재인 같은 종북 반역 세력들이 간교한 술책을 개발해 보통 국민들로서는 도저히 적발할 수 없는 역적질로 청렴결백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였습니다. 또 기존의 부모 세대들의 순결한 성도덕과 자녀 세대들의 소돔·고모라의 음풍들 사이에서 발생된 이견(異見)들도, 자녀들이 부모 세대들의 언행을 믿는 믿음으로 따르지 않고, 이제는 다수와 덩치와 물리적인 힘의 대결로만 해결하려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은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지, 지음받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논단하는 짓은 반역죄입니다. 예수님이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거하면 내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되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그 증거가 참인줄 아노라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였느니라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거를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한복음 5:30~34) 하셨습니다. 영생할 사람은 거룩함으로 존중받고 멸망할 짐승들은 주먹질로 존중받습니다. 하나님께 사랑받을 수 있는 거룩이 '실세자 예수'에 기록되었으니 그를 기쁘시게 하는 자녀들이 되어 땅과 생물들을 정복해 다스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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