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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위치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및 부동산 기업 FSG(Fenway Sports Group)는 오늘 마이클 에드워즈가 풋볼 CEO의 직책으로 조직에 합류할 것임을 발표했습니다. 44세의 이 임원은 리버풀 FC의 축구 운영을 위한 새로운 지도부를 발굴하고 영입하고자 하는 선도적인 노력과 더불어, 추가적인 투자 및 인수를 통해 세계 축구에서 FSG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광범위한 책임을 맡게 됩니다. 이 직책에서 에드워즈는 소유주 존 헨리(John Henry), 회장 톰 베르너(Tom Werner), 사장 마이크 고든(Mike Gordon)이 이끄는 FSG의 오너십 그룹에 직접적인 보고를 하게될 것입니다.
에드워즈는 이전에 머지사이드의 클럽에서 스포팅 디렉터로 일했으며, UEFA 챔피언스 리그와 30년만의 잉글랜드 최상위 리그 제패를 포함해 7개의 주요 타이틀을 거머쥔 성공적인 기간을 관장했습니다.
FSG 마이크 고든 사장 :
“마이클은 세계 축구에서 가장 강력한 임원 능력자 중 한 명이며 존, 톰, 그리고 저는 우리의 사업을 위해 그의 임무를 확보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는 이전에 가졌던 것보다 더 높은 직책과 더불어 더 넓은 권한을 가진 역할로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우리가 처음 그에게 연락했을 때 더 넓은 권한이 잠재적으로 그가 이 사업에 복귀하기 위한 핵심적인 동기부여 요소가 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했습니다. 이 지점과 더불어 다른 많은 것들에 있어서 그의 야망은 우리의 야망과 일치했습니다.”
"조직으로서 우리는 외부적으로 새로운 기회를 찾아내든, 내부적으로 강화할 영역을 확인하든, 우리의 축구 운영에 있어서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이 현재진행 중인 과정을 이끄는 데에 그보다 더 나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 목표를 이어감에 있어 그는 리버풀 FC의 축구 운영에 대한 감독과 관리와 관련하여 제가 이전에 가졌던 역할들을 대신할 것입니다. 해당 역할을 완수하는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특권 중 하나였고, 그것을 물려주고 오너직에 있어서 더 전통적인 역할로 돌아가는 것은 제가 한동안 희망해왔던 일이지만, 이는 우리가 적절한 인물이나 구조를 찾게 될 때에만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마이클에 의해서 우리는 이제 이러한 책임을 맡을 이상적인 사람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너진에 포함된 저의 위치에서 축구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계속해서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그 위치에서 그와 다시 함께 일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FSG의 모든 사람들을 대표하여 그가 돌아온 것을 환영하게 되어 기쁘고, 또 많은 사람들이 보고싶어했던 임원들 중 한 명을 우리 조직에서 다시 보게 되어 굉장히 흥분됩니다."
FSG 마이클 에드워즈 풋볼 CEO :
“FSG 내에서 새로운 리더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마이크, 존, 톰, 그리고 오너십 그룹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저와 다시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열망과 끈기를 그들이 보여준 것에 대해 겸허한 마음입니다. 스포츠와 사업 전반에 걸친 그들의 실적을 고려할 때 이는 제가 당연하게 여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제가 다시 돌아온다면,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가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이 저에겐 매우 중요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이것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컨데, 제 결정을 이끈 가장 큰 요소들 중 하나는 추가적인 클럽을 인수하고 총괄하여 그들 조직의 이 영역을 성장시키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저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재 축구 포트폴리오의 투자와 확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버풀 FC에서, 저는 신속하게 집중이 필요한 많은 주요 리더 직책 임명과 더불어, 축구 운영에 필요한 강화를 총괄할 것입니다. 저는 마이크 고든이 그의 동료 오너진들을 대표하여 관리자로서 얼마나 멋진 일들을 항상 해왔는지 개인적인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FSG의 경영 위원회와 함께 일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역할을 맡음에 있어 저는 큰 기대가 동반된다는 것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구단의 가치와 야망을 충족하고 구현하는 리더감을 찾아내고, 고용하여, 그 후에 권한을 부여할 생각입니다.“
"이전에 구단에 봉사한 바 있기 때문에, 저는 이 도시 뿐 아니라 영국과 전세계에 걸친 서포터들에 의해 얼마나 많은 감정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는지 더 생각해볼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시작하기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에드워즈는 2023년 설립 이후로 그가 조언을 제공해온 스포츠 매니지먼트 사업체 루도노틱스(Ludonautics)에서 더 이상 컨설턴트로 일하지 않을 것입니다.
에드워즈는 리버풀 FC에서 10년 이상을 보냈으며, 2011년 처음 합류했을 당시에는 퍼포먼스 디렉터로 근무했고, 2015년에 스포팅 디렉터로 승진하여 2022년에 떠날 때까지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 기간 동안, 구단은 통산 6번째 UEFA 유로피언컵/챔피언스 리그, 첫 번째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 UEFA 유로피언 슈퍼컵, 역사적인 FIFA 클럽 월드컵, FA컵, 그리고 리그컵을 확보했습니다. 그는 조직 내의 영입, 선수 거래, 스쿼드 계획 및 주요 축구 의사 결정에 있어서 데이터 위주의 접근 방식을 스카우팅과 정보에 결합시켜 업계를 선도하는 축구 운영진을 구축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FSG--
첫댓글 이제 알론소 영입에 총력을 다하자
Wow
성과 보여줘야지~~ 알론소 ㄱㄱ
이제 감독 작업 ㄱ
고든을 대체한다고 해서 리버풀을 뭐 떠나는 건 아니고, 축구 내적인 역할은 에드워즈가 그냥 다 가져오나 봅니다.
클롭풀 시즌1의 고든 역할을 에드워즈가 한다는 걸 공식적으로 밝힌 셈이네요.
오피셜이구나
역시 FSG가 채용한 게 맞네요
웰컴백
에드워즈-클롭 간 충돌 당시 컨트롤 하던데 고든이었는데 에드워즈-새 감독 사이는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걱정반 기대반 ㅜㅜ
고든은 사실상 축구쪽 떠나서 fsg쪽에 전념할것같은게 개인적인 아쉬움이네요...
그나마 축구 이해하는 보드진중 한명인데...
웰컴백
YN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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