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2살 아들에게 성형수술을 시키겠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온라인 상에서 큰 논란을 불어일으키고 있다.
28일 한 포털 뷰티 전문 카페에 “2살 남아 성형 가능한가요~~”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글이 올라왔다. 이 여성 게시자는 “저도 예전에 쌍꺼풀 시술을 했는데 우리 아들은 없으니까 남편이 이상한 눈초리로 보는 것 같다”며 자신의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성형외과에 문의해보니 2살은 안 받는다 했다”며 “갓 태어난 아이도 문제가 있으면 배를 열고 수술을 하기도 하는데 왜 성형은 안될까요. 성형 가능한 병원 있나요?”라고 카페 이용자들에게 질문했다.
심지어 “야매로 쌍꺼풀 만들어주시는 분 있는데 맡겨도 될까요?”라며 자신의 아들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글을 접한 카페 이용자들은 수술을 하기에는 아이가 너무 어리다고 말하는 염려의 글과 함께 “엄마가 개념이 없다”, “이 글 신고해야겠네요. 무슨 2살이 성형을 합니까” 등의 댓글을 달았다.
자신을 향한 비난 댓글에 글쓴이는 “제 아이 제가 시킨다는데 오지랖들이 참 넓으시네요”라며 반박까지 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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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nate.com/view/20140128n09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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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살 아이에게 쌍커플 수술이라니.. 제 정신 아닌 듯..
헐;;;;;
헐...쌍커풀은 없다가도 생기고 있다가도 없어지는데..;;
나 어릴적에 쌍커플 없었는데 크면서 생기더라.. 저 여자 모성이 있긴 있나? 지 과거 숨기려고 애에게 몹쓸짓을 하려고 하다니..ㄷㄷㄷㄷ
개념은 밥 말아 쳐드셨나? 개또라이 같은년....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 무섭다;;;
무식한게 죄일 뿐이죠...ㅠㅠ
저런 정신머리를 가진 여자와 결혼한 남자얼굴이 더 궁금하네.
참 정신이상자들 너무 많아요 저런부모밑에서 자라게될 애가불쌍하네요-_-
푸하...진심 미친년이네...저 아이는 무슨 죄라고 저딴 부모밑에서...불쌍하네 진짜
아들한테 무슨 이상이 있는것도 아니고 자기 쌍꺼풀 수술한거 안들킬려고 아들 수술 시키겠다는 거냐? 남편하고 아들이 불쌍하다.
아이고 지랄을 하네요 어휴~~~ 애엄마가 할소리인가 싶어요 애 크면서 지 맘에 안들면 전신성형도 불사할 여자인듯 완전 또라이네요 여자가봐도
무서운 세상이다...미틴ㄴ ... 고작 지 쌍꺼풀 수술한거 뽀록날까봐 ;;;
이런 기사다 또 반한, 혐한 사이트에 가겠지요... 에효 개념없고 상식없는 아주머니네요
그러다 자기자식 문제생기면 본인이 책임질건가....
헐. 말이 안나와.
이것이 사람 또 입더럽게 만드네...
무식도 악이다
이런 미친..
조용히 살날이 없구만!! 욕나올라카네!!에이~썪을x 퉷!!! 2살아기를.. 뇌가없다 저x은
헉 니남편 이미 너 수술한거 알텐데.. 아무리 자연스러워도 수술한사람은 눈감으면 티난다는거.. 정작수술한사람은 못깨우치더라
미친 개같은 년이네....욕이 절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