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문제라도 그건 배우자와의 관계에서만 그렇고요,, 자식이랑 사이가 좋으면 그게 그냥 다긔.. 솔직히 술버릇 나빠서 배우자랑 사이안좋을 정도면 아빠도 예... 제 기준 바람이나 그거나.. 암튼 저 글쓴이는 엄마아빠 이혼할때부터 엄마 입장을 어느정도 이해했으니 여전히 잘 지내고 있는거 아니겠냐긔 그리고 20대돼서 새로 만난 새엄마면 솔직히 새엄마가 알아서 양보해야한다고 보긔 전.. 제가 새엄마 입장이었어도 양보했을거같고요
딸은 친엄마 앉히고 싶을거긔 평소에 새엄마랑 잘 살고 친엄마 별반 연락 안해도 꼭 결혼식 되면 자식들이 친엄마(친아빠) 혼주석에 앉히고 싶어하더라긔. 그치만 이미 새엄마가 상견례를 했잖아요 친엄마가 생각이 있고 딸을 사랑하면 안나서는 게 맞긔. 앞으로 몇십년간 친정집 노릇 누가할건데요. 딸이 시집가면서 집안환경 책잡힐까 걱정안되냐긔...
새엄마가 상견례 자리에 나갔는데 혼주석은 친엄마가 앉는다? 유책배우자 이런거 다 떠나서 새엄마에 대한 예의가 너무 없는 거 아니긔?ㅠㅠ 새엄마가 먼저 권유한거면 모를까 그리고 본식에 많은 사람이 올텐데 친엄마에 대해 수군거리는 말들 감당 할 수나 있겠긔? 친엄마도 상처가 될 거고 글쓴이 본인에게도 상처가 될 거긔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고 결정하는게 맞긔 결혼은 혼자 하는게 아니쟈나.. 모든 걸 다 이겨낼 수 있고 부모님, 배우자, 배우자 부모님이 동의만 해주신다면 아빠, 새엄마, 친엄마 모두 혼주석에 앉으시는 것도 괜찮고요
새엄마긔
웬만하면 친엄마일텐데 상황이…
친엄마요
엄마가 돌아가신것도 아니고 사이도 좋은데 왜 새엄마를 앉혀야 하죱.. 정 못고르겠으면 의자 3개 놓으새오..
아무리 상황이 힘들어도 바람 피는건 다른 문제긔..
보통 사람이면 이혼을 하지 외도를 하진 않잖아요.
먼저 자식과 남편에게 배신을 줬는데
이제와서 왜 혼주석에...
바람이 문제라도 그건 배우자와의 관계에서만 그렇고요,, 자식이랑 사이가 좋으면 그게 그냥 다긔.. 솔직히 술버릇 나빠서 배우자랑 사이안좋을 정도면 아빠도 예... 제 기준 바람이나 그거나.. 암튼 저 글쓴이는 엄마아빠 이혼할때부터 엄마 입장을 어느정도 이해했으니 여전히 잘 지내고 있는거 아니겠냐긔 그리고 20대돼서 새로 만난 새엄마면 솔직히 새엄마가 알아서 양보해야한다고 보긔 전.. 제가 새엄마 입장이었어도 양보했을거같고요
22 새엄마가 양보해야져
그리고 전 글쓴이는 친엄마 앉히고싶은거로 보이긔 친엄마가 하객석에 앉는건 '싫다'고 직접적으로 의견이 적혀있고 새엄마는 그냥 마음이 여린분이라 상처 받을까봐 걱정된다까지만 적혀있는거보면요 그렇기때문에 더더욱 친엄마가 맞다고 보긔..
444 유책배우자인거랑 부모 자식 관계는 또 다르고요.. 딸이 친엄마 싫어하는거면 모르는데 친엄마랑도 관계유지한다는데 뭐…. 글고 친엄마 혼주석 앉힌다고 아빠 배우자랑 관계 상한다는거도 잘 모르겠긔 새엄마가 이정돈 양해해야 하는거 같고요
저라면 고민도 안하고 친엄마여...
엥 친엄마요
20대 이후에 같이 살았으면 동거한거지 키워준건 아니쟈나요 친엄마가 바람펴서 글쓴이 내팽겨둔거 아닌이상.. 그리고 새엄마두 저정도는 예상하고 재혼해야되는거 아니긔..?쩝쩝 애기때부터 키웠으면 모를까
1 아빠배우자가아니고 딸의 엄마가 앉는거아니긔?
딸한테 엄마는 친엄마아니겠냐긔 사이도좋다는데 아빠나 관계성때문에 고민은 이해되긔
셋이 함께하는게 좋겠긔. 앞으로 돌잔치며 명절 등등 글쓴이 고민될거 많을텐데 부모님들도 이혼가정에 적응해야죠. 자식만 전전긍긍 해야하냐긔..섭섭해도 참고 어색해도 쿨하게 함께하라긔
20세이전에 똥기저귀 갈아서 키워둔게 엄마라고 생각해서 친엄마요
딸은 친엄마 앉히고 싶을거긔 평소에 새엄마랑 잘 살고 친엄마 별반 연락 안해도 꼭 결혼식 되면 자식들이 친엄마(친아빠) 혼주석에 앉히고 싶어하더라긔. 그치만 이미 새엄마가 상견례를 했잖아요 친엄마가 생각이 있고 딸을 사랑하면 안나서는 게 맞긔. 앞으로 몇십년간 친정집 노릇 누가할건데요. 딸이 시집가면서 집안환경 책잡힐까 걱정안되냐긔...
새엄마
새엄마요
1111이건 넘나 친엄마요;
새엄마가 앉아야죠. 상견례도 새엄마가 나갔는데 뜬금 친엄마...? 싶긔. 저는 결혼식이라는게 내 결혼식이라기보다 가족행사라는 개념이라 그냥 최대한 뒷말 안나오게끔 하고싶을거같쟈나..
새엄마가 상견례 자리에 나갔는데 혼주석은 친엄마가 앉는다? 유책배우자 이런거 다 떠나서 새엄마에 대한 예의가 너무 없는 거 아니긔?ㅠㅠ 새엄마가 먼저 권유한거면 모를까 그리고 본식에 많은 사람이 올텐데 친엄마에 대해 수군거리는 말들 감당 할 수나 있겠긔? 친엄마도 상처가 될 거고 글쓴이 본인에게도 상처가 될 거긔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고 결정하는게 맞긔 결혼은 혼자 하는게 아니쟈나.. 모든 걸 다 이겨낼 수 있고 부모님, 배우자, 배우자 부모님이 동의만 해주신다면 아빠, 새엄마, 친엄마 모두 혼주석에 앉으시는 것도 괜찮고요
새엄마죠. 상견례도 새엄마가 했고 앞으로 사돈댁이랑 마주할 사람은 새엄마인데용 엄마랑 친한 거 별개로 지금 글쓴이 보호자는 아빠랑 새엄마 아니냐긩 글쓴이의 결혼이지만 가족행사고 많은 사람이 함께하는 자리니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봐야될 거 같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