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구걸해서는 안되는거에요. 강요해서도 안되고요 사랑은 자기의 내부에서 확신에 이르는 힘을 가져야만 되는거에요
그러면, 사랑은 끌려오는게 아니라 끌어당겨지게 되는거지요
-헤르만 헤세 '데미안' 중에서
당신이 떠난후로 내 가슴에 구멍이 생겼지만
아무사람으로나 그 빈자리 채우기 싫어서
당분간은 그 사이로 통하는 바람마저도 아프지만 즐기려고
난 마약보다 더한 유혹과 집착에 시달렸다.
나 하나도 다스리지 못하는 내가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사람이 되어버렸다.
이별... 사람을 독하게 만드는 마약보다 더 큰 힘
마음가짐에 따라
당신의 인생에
새로운 빛이 쏟아질수도 있고
그나마 있던 빛조차 시들해질수 있다.
세상에서 날 사랑한다는
당신도 이해못한 감정이 있어요.
그 누구도 내 감정에 대해 터치 말아요.
행복하다.. 슬프다.. 웃기다.. 아프다..
다 내가 결정할거예요.
그 사람 덕분에 나 많이 강해졌습니다
슬퍼도 웃는법을 배웠습니다
그 사람 생각난다고
바보처럼 울수 만은 없었기에
사람들 앞에서 강하척 웃는법을 배웠으니까요
길을 걷다가 눈물이 났다 지나간 일기를 보다가 마음이 아파왔다
하늘을 보다 문득 그리워졌다 그립다 하니 더욱 보고싶어졌다
잊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이별을 하고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이 울었다
그사람, 못 잊을 것 같다고
있잖아
너 그사람한테 너무 잘해주지마 너무 행복해하지도말고 나에게 줬던것보다 많이 주지도말고
나랑 사랑했던 기억도 잊지말고
너가 그사람때문에 슬퍼하지도 말고
그사람 사랑하지도 않았으면좋겠어
안됐어
자기감정에 솔직하지 못한사람
불쌍해
있을때 모르고 없어야 깨닫는 사람
도도한게 아니라 낯 가리는 거야 싸가지 없는게 아니라 무표정으로 있는거야 내숭이 아니라 적응을 빨리 못하는거야 친해지기 싫어서가 아니라 사람이란게 겁이나서 그런거야
문득, 내가 혼자 남겨졌다는 걸 알았을 때
알 수 없는 공황감과 허탈함이 내 몸을 감쌌어.
그리고는 느꼈지.
아-, 이제 난 정말 혼자구나.
아무도 나의 편이 되줄 수 없는 거구나.
항상 내게 '너라면 할 수 있어!' 라고 외쳐주던 그가,
이제는 정말 내 곁에 없구나...
누군가를 좋아할 때 나는 스스로를 얼르고 달래버렸어. 그리곤 처음부터 단정지어 버렸어. '어차피 넌 오르지도 못할 나무다' 라고 말이야. 차라리 나무에서 떨어져서 피 터지고, 긁히고, 부러져 버리는 것 보다는 나 혼자 슬퍼 울고. 지쳐 우는게, 훨씬 수월하고 마음 편했으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그렇지만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젊은 날을 마음 아프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사월에 피는 꽃도 있고 오월에 피는 꽃도 있다. 때가 되면 누구에게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다.
인생은 먼 길이다.
그래 넌 소나기야.
맞을수도없고 그렇다고 안맞으면약속시간에 늦을수밖에 없는소나기
옷이 다 젖고 나서야 " 괜히 비를 맞았네 " 하며 후회하는것,
하지만 맞지 않게 되더라도 결국은 후회하게 되는거지
저 소나기를 피할 수 있는 사람은 , 지금 현재
아무사랑도 하고있지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난
세상에서가장바보같은짓
세상에서가장
바보같은짓이뭔줄알아 ?
안온다는거알면서
다른사람기다리는거
알면서바보같이
울면서기다리는거야
' 한순간 ' 만이라도 .. 당신과 내가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그래야 당신도 알게 될 테니까요 .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 당신은 오후 3시 같은 사람이군요 " 오후 3시 무언가를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고 또 그만 두기에도 너무 이른 시간 어정쩡한 인간을 두고 하는 말
와 진짜 좋은 글 많아요!! 감사해요
ㅍㅍㅍㅍㅍㅍㅍㅍㅍ
ㅍㅍ
ㅍㅍㅍㅍㅍㅍㅍ
ㅍㅍㅍ
퍼가요^^
ㅍㄱㅇ
퍼요ㅎ
ㅍㅍ
ㅍ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