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0일 화상으로 열리는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21~22일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를 강조한다고함
2.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검찰 총장을 향해 거취를 선택하라며 사실상 자진 사퇴를 압박하고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는 힘겨운 선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올해 말로 예상되는 개각에서는 일부 민주당 인사가 입각할 것으로 관측 했다고함
3.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18일 오후 2시 열리며 검찰은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고함 - 조 의원에게 벌금 100만원 이상이 선고되면 21대 국회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받는 첫 사례가됨
4. 국민의힘 소속 유승민 전 의원이 약 9개월만에 언론과 만나 그간 구상했던 대선 필승 전략과 현 정부의 문제점 등에 대해 설명한다고함
5.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강하게 비판했다는 ‘평양의대의 범죄행위’는 평양의대 산하 외화벌이 기업이 상부 승인 없이 남측 단체로부터 물자 지원을 받으려다 적발된 것으로 한국 물자를 반입했다는 이유로 8월 대규모 숙청이 이뤄진 신의주 세관 사건 조사 과정에서 문제가 드러났다고함
1.국토부는 부산과 경기도 김포·대구·울산 등 집값이 급등한 지방 일부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하며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 대출과 청약, 세제, 전매제한 등 촘촘한 규제를 받게 된다고함
3. 모자보건법 개정으로 임신중절 수술 외에 미프진과 같은 약물을 사용한 임신중단이 가능해진다고함
4. 군용 비행장과 사격장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소음 피해 보상은 소송을 제기하지 않아도 최대 6만원이 지급된다고함
5. 법무부가 제3기 개혁위 출범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법조계에서는 기존 권고안을 다듬는 게 우선이라는 비판적 목소리를 내놓고 있다고함
6. 정부는 직무급을 도입하지 않는 공공기관에 경영평가 때 불이익을 준다고함 - 직무급은 근속연수에 따라 자동으로 임금이 오르는 호봉제와 달리 직무의 중요도·난이도 등에 따라 임금을 달리 주는 제도임
7.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 김경욱 전 국토부 2차관이 거명되고 있다고함
8. 검찰이 공사 이권 관련으로 엄태항 경북 봉화군수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함
9.강릉시 현직 9급 공무원이 휴직 중 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 2년간 생계급여를 받은 것과 관련 행정안전부가 해당 지자체에 대한 감사에 나선다고함
[ 경기종합 ] 1. 정부가 한국형 도제제도인 ‘일학병행’을 내실화하기 위해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의 연간 참여 비중을 2023년까지 40%로 끌어올린다고함
2.지난 9월 28일 소상공인에게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지급을 시작한 이후 이달 16일까지 3만1천768명이 1인당 50만원씩 총 158억8천400만원을 받았지만, 정부 목표치(20만명) 대비 지급 비율은 15.9%라고함
3. 공정위의 약관 시정으로 앞으로 전동킥보드 사업자는 사고가 나면 배상을 해야 하고, 배상 범위도 회사가 정하는 대신 민법 등을 따라야한다고함
4. 산업통상자원부는 작년 초부터 정부 권고를 받고 에너지 저장장치(ESS)가동을 중단해 손실을 본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손실 보전 조치에 나선다고 함
5. 국토부는 타워크레인 검사대행기관 업무실태에 대한 전수 점검을 벌인 결과 8개 기관 중 7개 기관에서 부실 검사를 한 사실이 드러나 업무정지 등 처분을 내렸다고함
6. 전남 여수시와 울산의 제조 기업들이 배출허용총량을 지키지 못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문제로 100억~1700억원 수준의 과징금 맞을 위기에 처해 이들은 환경부를 대상으로 이의 신청에 나섰다고함
7. 쿠팡과 티몬, 마켓컬리, 크래프톤, 펄 어비스, 카카오뱅크, 토스, 카카오 등이 보스턴컨설팅이 꼽은 이머징 마켓 100대 기술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함 - 100개 테크 챌린저는 중국 기반 기업이 40개(디디 추싱, 바이트 댄스 등)로 가장 많고, 인도와남아시아 17개, 이스라엘 9개, 싱가포르 등 동남아 8개, 한국 8개 러시아와 동유럽 6개 순임
8. 중국 화웨이가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 ‘아너’ 매각으로 프리미엄 제품인 P시리즈와 메이트 시리즈만 남게되면서 중저가 갤럭시A·M 시리즈를 보유한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 굳히기가 탄력을 받는다고함
9.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영국 제약사 GSK의 치료제 생산에 이어 미국 일라이 릴리사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생산에 들어갔으며 백신이 국내에서 생산되는 만큼 우리나라가 해당 제품이 필요할 때 좀 더 공급이 수월해진다고함
10. 수차례 발생한 화재로 리콜된 현대 자동차의 코나일렉트릭(EV) 차량에서 이번에는 전자식 브레이크 결함이 발견돼 한국자동차안전연구원이 조사에 나섰다고함
11. 르노삼성차 노조가 회사가 일방적인 정비지점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며 강경 투쟁을 예고했다고함
12. 국제 신용평가사 S&P가 험난한 영업환경 속에서 공격적인 재무정책을 취하는 점을 반영해 SK이노베이션과 SK종합화학의 신용등급을 부정적인 'BBB-'로 하향 조정했다고함
13.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를 인수 하면서 산업은행의 한진칼 지분 참여로 조원태 회장측이 절반 가량의 우호지분 을 확보해 약 1년간 끌어온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사실상 막을 내렸으며, 조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여온 3자연합의 반대가 거세겠지만 대세를 뒤집긴 쉽지 않다고함
14. 하루하루 줄어드는 일감과 수주 가뭄에 시달리던 조선업계가 올해를 한 달 남겨두고 상선 수주 ‘순풍’이 불면서 모처럼 탄력을 받고 있으나 조선 3사는 수주 목표치를 간신히 50%를 넘기거나 크게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함
15. 정부가 2021년 6월 사용기간이 만 료되는 3G와 LTE 주파수 재할당 대가의 범위를 이동통신3사의 예상치의 2배가 넘는3조2천억원에서 3조9천억원 수준으로 제시하자 이통3사는 반발하고 있다 고함
16. 쿠팡의 고용규모가 3분기 기준 4만3171명으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에 이어 국내 3위라고함
17. 최근 상장한 카카오게임즈의직원 300여명이 스톡옵션(주식 매수 선택권)으로 1인당 평균 5100만원의 주식 평가 차익을 얻었다고함
18. 국내 2위 전선기업 대한전선이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만 LS전선은 독과점 문제와 시너지 효과가 없어 인수 의사가 없으며 일진전기 등 국내 중견 전선기업은 자금 마련이 관건이며 대한전선이 보유한 초고압 전력케이블 설계 및 제조기술은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돼 해외기업 등에 매각이 쉽지 않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7일 원·달러 환율은 코로나19 백신 호재에 위험선호 분위기를 반영하며 2.70원 하락한 1,106.60원에 마감했 다고함 - 18일 시장은 삼성전자 배당금 관련 역송금 수요나 결제 물량으로 환율이 1,10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3. 17일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국채선물 저가매수 영향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0bp 내린 0.960%에, 10년물은 0.3bp하락한 1.620%로 마감했다고함
4. 17일 금값은 410원 하락한 67,290원에 마감했다고함
5. 17일 코스피는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물량이출회하며 0.15) 내린 2,539.15에 코스닥은 0.93% 내린 839.47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종이 1.68% 오르고운수·창고업종이 3.95% 하락했다고함
6.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아 각국 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경기 부양에 나서자 시장 유동성이 덩달아 증가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17일(한국시간) 1만7000달러(약 1880만원)를 돌파하며 올해 최고가를 기록했다고함
7. 한국은행은 3·5·7년물 통화안정증권(통안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함
8. 금융거래할 때 공인인증서 대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인증서비스가 우리은행에 처음으로 도입됐으며 다음 달 10일부터는 카카오뱅크 등 대부분의 은행에서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었고함
9. 현직 금융지주 회장이자 관료 출신인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아 은행연합회 회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고함
10. 오는 26일 대심제 방식으로 열리는 금감원의 삼성생명 제재심에선 징계안의 타당성 여부를 놓고 금감원과 삼성생명 측이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며 관건은 '암 보험금 부지급 건'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의 판단이라고함
11. 금융당국 인가를 받지 않고 비상장 주식 투자 자문을 해온 일당 20명이 검찰에 넘겨졌다고함
12. 정치권의 거센 압박에 가덕도 신공항이 추진될 경우 19억 원이 투입된 해외 전문기관의 연구 용역 결과가 뒤집히고 4년전 밀양에도 밀렸던 곳이어서 절차적 문제 등 논란이 예상다고함
13. 해양수산부가 2030년까지 항만 자동화·디지털화를 통해 전국에 스마트항만을 구축하면서, 부산항 제2신항은 진해신항으로 이름을 정하고 3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초대형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대형 항만으로, 광양항은 배후부지를 확충해 스마트 복합 항만으로 육성하는 등 항만별 특화 개발 계획도 내놓았다고함
14. 국민 43%는 입이 없는데 지난해 전국에서 2채 이상 주택을 가진 다주택 자는 228만4000명으로 전체 주택 소유자의 15.9%를 차지해 시장이 정부 의도와 정반대로 움직인다고함
15. 경찰은 올해 8월 7일부터 11월 14 일까지 100일 동안 전국에서 부동산 범죄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임신 진단서 위조,청약통장 복제, 농지 투기 등 총 387건의 범죄사실을 적발했고 이에 연루된 2140을 검거해 1682명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함
16. 국세청이 다음 주 초 올해 종합부동산세 납세 의무자에게 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하며 서울과 수도권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작년보다 세 부담이 대폭 늘어난다고함
[ 사회/이슈 ] 1.엿새째 전국 하늘을 뒤덮은 짙은 미세먼지가 수요일인 18일 전국에 쏟아지는 강수 영향으로 차츰 해소된다고함
3. 19일 0시부터 수도권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하면서 정부는 최근의 지역적 유행이 전국으로 번질 경우 수능과 서민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1.5단계 수준에서의 유행 차단을 강조했지만 최근의 유행은 지역 중심 유행보다 산발적인 집단 감염을 특징으로 해 방역 범위가 더 넓어졌고 건조한 날씨에 예상 밖의 미세 먼지까지 겹치면서 외부 요인도 악재라 고함
4. 서울 지역 학교의 급식조리사와 돌봄 전담사들이 퇴직연금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며 19일부터 이틀간 파업을 벌인다고함
5.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110년 동안 광주지역 거점 의료기관 역할을 해온 전남대병원이 한국전쟁 시기 이후 처음으로 지난 14일부터 외래·응급 진료사 중단됐으며 격리된 의료진은 285명(의사 30명), 환자·보호자는 301명으로 이 병원 일부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들은 병원 안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돌아다녀도 별 제지가 없었다고함
6.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상황임에 도 20여 개국 200여개 방산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지상무기 전시회 '2020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코리아)' 이 강행되면서 안전불감증에 따른 부적절한 조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함
7.옵티머스의 핵심 브로커 전 연예기획 사 대표 신모씨가 범죄 소명으로 구속되고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과 김모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해 '검사 술접대' 자리가 실제로 있었다고 진술했으며 검찰이 술자리 의혹의 당사자인 검사들을 소환 조사하고 검찰 출신의 야권 정치인과 우리은행장 등에 대한 강제 수사를 시작했다고함
8. 자기가 쓴 논문의 공동 저자에 자기 자녀를 등록시킨 의혹을 받은 건국대 교수가 징계 대신 올해 8월 부총장으로 임명되자, 교육부가 실태조사에 착수했 다고함
9. 17일 광주광역시 북구 어린이보호구역 도로 횡단보도에서 일가족 4명이 대형 트럭에 치여 3살 딸은 숨지고 엄마와 5살 딸은 크게 다쳐 트럭 운전사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일명 ‘민식이법’)상 치사상 혐의로 입건됐다고함
[ 국 제 ] 1.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코로나 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경제의 기둥인 소비가 부진하면서 다우존스 0.56% 하락,S&P 500지수 0.48%하락, 나스닥 0.21% 하락 마감했다고함
2. 17일(현지시간)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산유국의 감산 정책 강화 기기대 등으로 배럴당 0.09달러(0.2%) 상승한 41.43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17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코로나19 확진자수 급증 및 백신 기대감이충돌하며 2.70달러(0.1%) 하락한 1,885.1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최근 기후가 급변해 작황이 타격을 받은 데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운송 등 공급 차질이 커지면서 국제 선물시장에서 밀·콩·옥수수 등 주요 곡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세계가 코로나19만큼 심각한 ‘기아 팬데믹’에 직면할 수 있다고함
5.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앞으로 몇 달 동안 경제에 중대한 위험을 안겨준다고함
6. 테슬라 주가가 S&P 500에 다음달 21일 편입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재산이 130조원으로 불어나 세계 3위 부자로 다시 올라섰다고함
7. 중국 ‘반도체 굴기’의 상징인 칭화유니그룹이 과잉투자로 13억위안(약 2,2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상환에 실패해 부도 위기에 직면했지만 중국 정부가 지원하고 있어 파산될지는 미지수지만 중국의 ‘반도체 굴기’는 차질을 빚게 됐다고함
8. EU는 유럽투자은행(EIB)과 독일 정 부가 바이오엔테크에 4억7500만유로의 백신 연구·개발자금을 지원한 점을 고려해 공급가 1회분당 25달러 미만으로 모더와 코로나19 백신 수백만회분의 구매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함
9. 독일은 미국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하면 기존 주독 미군의 감축 계획이 수정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함
10. 독일 드레스덴에서 지난해 발생 한 1조원대 박물관 보석 절도 사건의 용의자들은 아랍출신의 같은 가문의 일원으로 독일 국적자이며 1천600여 명의 경찰력을 동원해 용의자 3명을 체포했으나 2명은 달아났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고액 자산가들이 상속세 납부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거액의 종신보험 가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주요 생명보험사의 종신보험 사망보험금 한도는 30억원인데 삼성생명의 경우 별도 심사를 통해 150억원까지 가입도 가능하다고함 - 상속세 대비 목적이라면 계약자와 수익자는 자녀로, 피보험자는 부모로 하면 되지만, 계약자의 소득으로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소득원을 명확하게 해 놔야 문제가 없음
2. 화이자 백신은 장기 보관 시 영하 75 도 이하 냉동 보관을 해야 하지만 모더나 백신은 30일 냉장 보관이 가능하다고함
3. 백내장은 노안과 초기 증상이나 발병 연령대가 비슷하지만 백내장은 수정체에 혼탁이 생기는 질환으로 눈에 들어오는 빛이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시야가 뿌옇게 보이고 안구 통증이나 분비물이 생기며 시력도 떨어진다고함
4. 모직 코트의 소매 끝이 낡아서 번들거릴 때는 수세미로 살살 문질러주면 모직 고유의 질감이 되살아나 자연스러워진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