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 모아 기도로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른 새벽에 각자의 위치에서 예배 드리고 기도하고 찬양할때 성령 충만을 허락하여 주시고, 예수님을 더욱 더 인격적으로 뜨겁게 만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세요.
또한 각자의 삶에서 천국소망을 품고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세요.
소중한 공동체가 있는 태국 땅을 축복하여 주시고, 그 땅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서 주님을 경외하고 찬양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세요. 우리가 어딜 가든지 주님께서 손 붙잡고 함께 동행하여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희망차게 살아갈 수 있게 해주세요.
우리 공동체가 다시 만날 그 날을 기억하며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평안과 사랑 가운데 거하며 빛과 소금이 되어 한걸음 나아갈 수 있게 해주세요.
모든 것 감사드리며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 마음을 나누어 공동체와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사랑하는 송원진 청년을 영적 대가족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질서와 섭리 안에서 시대의 풍조를 거룩하게 활용하여 값지고 향기 나는 거룩한 삶을 만들어내는 지혜와 담대함을 주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