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수사와 경찰학의 가장 좋은 교재와 테잎을 알고 싶은데 (많은 의견 부탁합니다.)

[황수정]

[보태기]임창호교수님, 김재규교수님, 김영광교수님 교재의 차이점




.. 모두 서울에서 경찰공무원 학원에서 유명한 교수님들인데.....

서로 가르치는 내용이 달라서 학생들이 혼란을 당하고 있네요.

얼마전에 논란이 된
경찰이란 용어가 처음 사용된 시기에 대해

김영광교수님은 갑오개혁때라고 가르치고 계시고 그의 교재에도 그렇게 되어 있네요.
김재규교수님은 1886년이라고 가르치고 계십니다.(동영상강의와 교재에도)

경찰대학교재 경찰학개론과 경찰청 실무문제집에는 갑오개혁때 부터라고 적혀 있습니다.


최루탄 발사각도에 대해서는
임창호교수님은 그분의 교재(화학사 2002년 판)에서 30도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김영광교수님의 교재에서는 45도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경찰청 발행의 경찰실무전서에 의하면
45도가 맞는 것 같습니다.

glorygim.ce.ro 에서 퍼온 글


Re:Re:김영광 경찰학개론책 어때요?

번호:207 글쓴이:
조회:131 날짜:2001/07/12 19:18 ..


.. 위에 글 보충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경찰학개론책은(경찰대학 교재포함) 대부분 일본의 미야쿠니 교수의 책을 근간으로 해서 쓰여 졌다고 합니다.(강의시간에 들은 내용임)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의 학원에서 경찰학을 강의하는 분 증에서
대학원 경찰학과에서 학위를 받은 분은 중앙경찰학원의 임창호교수와 노량진 한교학원의 김영광교수 두사람뿐이라고 합니다.

임창호교수님은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지역사회경찰활동에 대한 연구로 학위를 받았고, 김영광 교수님은 한양대 대학원에서 해킹범죄 수사에 대한 연구로 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번호:93 글쓴이:
조회:91 날짜:2001/03/20 13:27 ..


.. 학원은 노량진의 한교와 남부가 좋은 것 같아요.
학생 수도 많고 정평이 나 있어요.

경찰학은 노량진 한교고시학원의 김영광 교수를 추천합니다.
대학원 경찰학 석사출신으로 정통파 교수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강의도 재미있고(교수님의 유머는 가히 엽기적임)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확실히 구별해 주어 공부할 분량이 줄어 들어
쓸데없이 이것 저것 공부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어요

암기해야 할 것은 암기요령까지 만들어서 머리에 속 들어오게 해 줬어 좋았어요.

임창호교수 강의는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실려는 열정과 성실함이 돋보여요.
하지만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차이를 두지 않고 평이하게 강의해서 조금은 지루하고 공부하는 데 도움이 덜 되는 것 같아요.
교재도 상당히 자세하고 좋지만 시험과 관련없는 불필요한 부분도 많음.

김재규교수 강의는 많아 아시는 것 같은 데 강의로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면에서 별로 인 것 같았어요. 강의에 성의가 별로 없느 것 같고 결강 보강이 잦아요.
많이 아시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이 별개인 것 같아요.
교재에서 기대한 것 만큼 미치지 못해 안타까왔어요.
교재는 표로 정리되어 일목요연한 점이 돋보이지만
빠진부분이 많아서 강의로 보충하거나 다른책을 참고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워요.

박준철교수님은 실무가 출신이란 장점이 있지만 강의의 이론적 깊이가 좀 부족한 듯 했어요.





번호:1345 글쓴이:
조회:2 날짜:2002/07/02 10:40 ..


.. 내가 추천하는 공부방법

.. 번호:768 글쓴이: 날짜:2002/02/28 14:41 ..


..


제목 Re: 효율적인 공부방법




님이 작성한 원문 :

> 시험공부는 시험을 위한 공부입니다.
> 공부할 때 항상 시험장에서 어떻게 기억해 낼까를 염두에 두고서 공부해야 합니다.
> 막연히 열심히 했으니까 시험장에서 기억나겠지라고 생각해서는 효율적인 시험공부가 되지 않습니다.
> 기억법에 관한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
> 이해가 중요한 것은 당연하지만 시험장에서 깜박하고 기억나지 않으면 합격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
> 공무원시험은 붙는 사람보다 떨어지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 대부분 다 떨어지는 것이 공무원시험입니다. 경쟁율이 20대 1, 30대 1 입니다.
>
> 남들 만큼해서는 붙을 수는 없습니다. 남들보다 더 많이, 더 열심히, 더 좋은 교재로, 더 좋은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이 합격의 원동력입니다.
> 시험공부는 효율성이 중요합니다.
> (입시과외가 있듯이 공무원 시험 과외도 있다고 합니다. 서울 신림동에는 사법고시 과외, 행정고시 과외, 경찰시험 과외 등도 있다고 합니다.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유능한 교수님을 모시고 배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
>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수험기간 동안은 생활을 단순화시키고, 모든 것을 시험으로 귀일시키세요.
> 친구 만나는 시간도 줄이시고 꼭 필요한 경우로 회수도 줄이세요.
>
> 그리고 자투리 시간도 모두 활용해야 합니다.
> 지하철 타는 시간에도 단어장을 주머니에 넣어 두었다가 꺼내 보세요.
> 괜히 다른 사람이 읽고 버린 스포츠신문이나 보면서 그 시간을 때우지 마세요.
>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볼 때도 우두커니 잡생각하거나 구석에 적힌 낙서를 읽거나, 누군가 읽다버린 스포츠 신문이나 보지 마시고
> 단어장을 주머니에서 꺼내 읽어 보세요.
> 단어는 암기할려고 하지 마시고
> 그냥 읽어 본다고 생각하면서 많이 자주 읽어 보세요.
>
> 그래야만 3-4개월 안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6개월, 1년으로 수험생활이 길어집니다.
>
> 공부방법은
> 우선 경찰학개론 교재(김영광 교수 저 추천)를 사서 읽어 보세요.
> 처음부터 새책을 사서 학원을 듣는 사람이 있는데
> 비용면에서나 공부면에서 비효율적입니다.
> 책을 한번도 읽지 않은 상태에서 강의를 들으면
> 강의를 들을 때는 알 것 같은데
> 2개월 강의가 다 끝났을 때도 별로 머리에 남는 것이 없어요.
>
> 그 다음에 수사, 형법, 형소법 순서로 교재를 구입해서 읽어 보세요.
> 이 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줄을 치세요.
> 지워질 수 있는 연필로 치세요.
>
> 책은 한번에 한 과목씩 구입하세요.
> 한꺼번에 모두 구입하면 5권을 다 읽기 전에 신판 책이 나옵니다.
> 모르는 부분은 표시를 해 두었다가 학원에 다닐 때 교수님에게 물어 보세요.
>
> 한번씩 다 공부했으면 이제는 학원 수강을 하세요.
> 학원 수강은 수험기간을 단축해주고 다른 사람과 경쟁이 되고, 수험정보도 많이 얻게 됩니다.
> 그리고 혼자 공부할 때 이해 못했던 부분, 잘못 이해했던 부분을 정정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 학원을 들으면서 예습, 복습을 하면서 들으세요.
> 정 시간이 없으면 학원 갈 때 지하철에서나 강의 시간 전에 교수님이 들어 오시기 전에 10분간 그날 배울 내용을 읽어 보세요.
> 아니면 목차라도 읽어보세요. 2-3분이면 돼요.
> 그리고 쉬는 시간에는 그 전 시간에 배운 부분을 읽어보세요.
> 아니면 노트 필기 한 것을 읽어 보세요.
> 이 때의 10분 공부는 집에 가서 하는 1시간보다 효율적입니다.
>
> 그리고 집에 가서는 기출문제를 풀어 보세요. 이 홈페이지에 있습니다.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알 수 있습니다.
> 이때 틀린 부분은 교과서를 찾아서 확인하고 교과서에 표시를 하세요.
> 나머지 시간은 그날 배운 부분을 복습하시고
> 내일 배울 부분을 읽어 보세요.
> 잘 이해 안 되는 부분은 표시해 두었다가 내일 교수님에게 물어 보세요.
>
> 영어는 현재 공부하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
> (수험생마다 영어실력이 천차만별이고
> 또 각자가 가진 교재도 다양하기 때문에
> 자신의 수준에 맞는 영어 공부를 계속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
> 다른 사람들이 대부분 기본영어를 공부한다고 해서 현재 토익. 토플을 보고 있는 사람에게 기본영어를 볼 필요는 없않습니다.
>
> 자신의 영어 수준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성문기본영어나, 맨투맨 기본영어 등을 보시면 됩니다.
>
> 그보다는 좀 높는 사람은 성문종함영어, 맨투맨 종합영어 등을 보시면 됩니다.
>
>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어보시고 출제 수준이나 출제경향을 파악하시면 됩니다.)
>
> 영어 공부에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득점과 다른 과목에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득점을 비교한다면 특별히 영어를 위해서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고득점을 얻을려는 전략은 비효율적입니다.
> 영어는 현재 수준을 유지하는 정도로 족합니다.
>
> 남는 시간이 있다면 경찰학개론이나 수사 등 쉽게 공부해서 점수가 나오는 암기과목에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 그리고 시험에 임박해서는 각 과목별로 문제집을 한권씩 구해서 풀어보세요.
>
> 틀린 문제는 표시를 해 두었다가 다음에 볼 때에는 틀린 문제만 보세요.
>
> 문제집은 경찰학개론과 수사 두권는 경찰청 공제회에서 나오는 실무문제집을 추천합니다.
>
> 교과서에 줄을 칠때는 처음에는 연필, 다음에는 볼펜, 다음에는 형광펜을 사용하세요.
> 이단계에서는 A급은 적색 B급은 녹색 C급은 청색 등 단계를 구분해서 표시를 하세요.
>
> 시험 3주 전에는 3일에 한과목씩 공부하세요.
> 그리고 일주일 전에는 하루에 한과목씩 공부하세요.
> 그리고 시험전날에는 5과목 모두를 공부해야 합니다.
> 그렇게 할려면 한과목당 2시간에 다 볼 수 있도록 책에 줄을 쳐서 정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 경찰학개론 교재(김영광 교수 저)를 참조하여 다른 과목도 그렇게 정리하세요,)
>
> 시험장에서는 쉬운 과목부터 푸세요.
> 잘 모르는 문제는 일단 적당한 하나를 문제지에 표시해 두고 마지막에 시간이 나면 다시 한번 검토하세요.
> 영어는 시간이 다른 과목보다 많이 필요하므로 마지막에 푸세요.
>
> 답안지 표기는 마지막 10분에 모아서 하는 것이 시간 절약됩니다.
> 표기할 때는 3개씩 또는 5개씩 모아서 표기하는 것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
> 모의고사에서 연습을 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 됩니다.

조회:206 날짜:2001/05/26 19:15 ..


.. 전 책을 살때 서점에 가서 모든 책을 다 비교해 보고 삽니다.
그리고 나서는 절대로 교재를 바꾸지 않습니다.

전 올해 시험에 면접에 아깝게 떨어졌는데 알고 보니 필기 시험 성적이 이 다른 사람보다 적어서 였어요.

그래서 다시 공부하려고 하는데
한교학원 경간부반에 다니는 친구가 가진 책을 보고 나서는 경찰학 개론 책을 바꾸었어요.

김영광교수 책을 보니까 올해 나온 시험문제가 다 있더라고요.
로보트 필의 지휘지침, 무인카메라 과테료, 3교대, 방범리콜,pr과 cr의 비교 등이 다 있더라교요.
pr과 cr의 비교는 2001년도 승진기출문제 그대로 이었어요

A 급 중요한 것은 역상 문자
B 급 중요한 것은 견고딕
C 급 중요한 것은 밑줄로 쳐 있어
중요도가 한 눈에 알 수 있고
공부하기가 훨씬 쉬웠어요.

그리고 암기비결이라는 것이 페이지마자 있어
기억력이 약한 저에게 무척 도움이 되었어요.

예를 들면 보안경찰은 송해교와 소풍간다.
해(양) 교(통) 소(방) 풍(속)

준법수사에선 김민종이가 최고.

이런 식으로 암기가 금방 금방 되더라고요.

서점에 파느냐고 친구에게 물어 봤더니
팔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교수님의 홈페이지 glorygim.ce.ro 에 들어가면 구입방법이 있어요.
저도 그렇게 해서 구입했어요. ..


[보태기]임창호교수님, 김재규교수님, 김영광교수님 교재의 차이점




.. 모두 서울에서 경찰공무원 학원에서 유명한 교수님들인데.....

서로 가르치는 내용이 달라서 학생들이 혼란을 당하고 있네요.

얼마전에 논란이 된
경찰이란 용어가 처음 사용된 시기에 대해

김영광교수님은 갑오개혁때라고 가르치고 계시고 그의 교재에도 그렇게 되어 있네요.
김재규교수님은 1886년이라고 가르치고 계십니다.(동영상강의와 교재에도)

경찰대학교재 경찰학개론과 경찰청 실무문제집에는 갑오개혁때 부터라고 적혀 있습니다.


최루탄 발사각도에 대해서는
임창호교수님은 그분의 교재(화학사 2002년 판)에서 30도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김영광교수님의 교재에서는 45도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경찰청 발행의 경찰실무전서에 의하면
45도가 맞는 것 같습니다.

glorygim.ce.ro 에서 퍼온 글


Re:Re:김영광 경찰학개론책 어때요?

번호:207 글쓴이:
조회:131 날짜:2001/07/12 19:18 ..


.. 위에 글 보충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경찰학개론책은(경찰대학 교재포함) 대부분 일본의 미야쿠니 교수의 책을 근간으로 해서 쓰여 졌다고 합니다.(강의시간에 들은 내용임)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의 학원에서 경찰학을 강의하는 분 증에서
대학원 경찰학과에서 학위를 받은 분은 중앙경찰학원의 임창호교수와 노량진 한교학원의 김영광교수 두사람뿐이라고 합니다.

임창호교수님은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지역사회경찰활동에 대한 연구로 학위를 받았고, 김영광 교수님은 한양대 대학원에서 해킹범죄 수사에 대한 연구로 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번호:93 글쓴이:
조회:91 날짜:2001/03/20 13:27 ..


.. 학원은 노량진의 한교와 남부가 좋은 것 같아요.
학생 수도 많고 정평이 나 있어요.

경찰학은 노량진 한교고시학원의 김영광 교수를 추천합니다.
대학원 경찰학 석사출신으로 정통파 교수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강의도 재미있고(교수님의 유머는 가히 엽기적임)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확실히 구별해 주어 공부할 분량이 줄어 들어
쓸데없이 이것 저것 공부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어요

암기해야 할 것은 암기요령까지 만들어서 머리에 속 들어오게 해 줬어 좋았어요.

임창호교수 강의는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실려는 열정과 성실함이 돋보여요.
하지만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차이를 두지 않고 평이하게 강의해서 조금은 지루하고 공부하는 데 도움이 덜 되는 것 같아요.
교재도 상당히 자세하고 좋지만 시험과 관련없는 불필요한 부분도 많음.

김재규교수 강의는 많아 아시는 것 같은 데 강의로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면에서 별로 인 것 같았어요. 강의에 성의가 별로 없느 것 같고 결강 보강이 잦아요.
많이 아시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이 별개인 것 같아요.
교재에서 기대한 것 만큼 미치지 못해 안타까왔어요.
교재는 표로 정리되어 일목요연한 점이 돋보이지만
빠진부분이 많아서 강의로 보충하거나 다른책을 참고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워요.

박준철교수님은 실무가 출신이란 장점이 있지만 강의의 이론적 깊이가 좀 부족한 듯 했어요.





번호:1345 글쓴이:
조회:2 날짜:2002/07/02 10:40 ..


.. 내가 추천하는 공부방법

.. 번호:768 글쓴이: 날짜:2002/02/28 14:41 ..


..


제목 Re: 효율적인 공부방법




님이 작성한 원문 :

> 시험공부는 시험을 위한 공부입니다.
> 공부할 때 항상 시험장에서 어떻게 기억해 낼까를 염두에 두고서 공부해야 합니다.
> 막연히 열심히 했으니까 시험장에서 기억나겠지라고 생각해서는 효율적인 시험공부가 되지 않습니다.
> 기억법에 관한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
> 이해가 중요한 것은 당연하지만 시험장에서 깜박하고 기억나지 않으면 합격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
> 공무원시험은 붙는 사람보다 떨어지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 대부분 다 떨어지는 것이 공무원시험입니다. 경쟁율이 20대 1, 30대 1 입니다.
>
> 남들 만큼해서는 붙을 수는 없습니다. 남들보다 더 많이, 더 열심히, 더 좋은 교재로, 더 좋은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이 합격의 원동력입니다.
> 시험공부는 효율성이 중요합니다.
> (입시과외가 있듯이 공무원 시험 과외도 있다고 합니다. 서울 신림동에는 사법고시 과외, 행정고시 과외, 경찰시험 과외 등도 있다고 합니다.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유능한 교수님을 모시고 배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
>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수험기간 동안은 생활을 단순화시키고, 모든 것을 시험으로 귀일시키세요.
> 친구 만나는 시간도 줄이시고 꼭 필요한 경우로 회수도 줄이세요.
>
> 그리고 자투리 시간도 모두 활용해야 합니다.
> 지하철 타는 시간에도 단어장을 주머니에 넣어 두었다가 꺼내 보세요.
> 괜히 다른 사람이 읽고 버린 스포츠신문이나 보면서 그 시간을 때우지 마세요.
>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볼 때도 우두커니 잡생각하거나 구석에 적힌 낙서를 읽거나, 누군가 읽다버린 스포츠 신문이나 보지 마시고
> 단어장을 주머니에서 꺼내 읽어 보세요.
> 단어는 암기할려고 하지 마시고
> 그냥 읽어 본다고 생각하면서 많이 자주 읽어 보세요.
>
> 그래야만 3-4개월 안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6개월, 1년으로 수험생활이 길어집니다.
>
> 공부방법은
> 우선 경찰학개론 교재(김영광 교수 저 추천)를 사서 읽어 보세요.
> 처음부터 새책을 사서 학원을 듣는 사람이 있는데
> 비용면에서나 공부면에서 비효율적입니다.
> 책을 한번도 읽지 않은 상태에서 강의를 들으면
> 강의를 들을 때는 알 것 같은데
> 2개월 강의가 다 끝났을 때도 별로 머리에 남는 것이 없어요.
>
> 그 다음에 수사, 형법, 형소법 순서로 교재를 구입해서 읽어 보세요.
> 이 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줄을 치세요.
> 지워질 수 있는 연필로 치세요.
>
> 책은 한번에 한 과목씩 구입하세요.
> 한꺼번에 모두 구입하면 5권을 다 읽기 전에 신판 책이 나옵니다.
> 모르는 부분은 표시를 해 두었다가 학원에 다닐 때 교수님에게 물어 보세요.
>
> 한번씩 다 공부했으면 이제는 학원 수강을 하세요.
> 학원 수강은 수험기간을 단축해주고 다른 사람과 경쟁이 되고, 수험정보도 많이 얻게 됩니다.
> 그리고 혼자 공부할 때 이해 못했던 부분, 잘못 이해했던 부분을 정정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 학원을 들으면서 예습, 복습을 하면서 들으세요.
> 정 시간이 없으면 학원 갈 때 지하철에서나 강의 시간 전에 교수님이 들어 오시기 전에 10분간 그날 배울 내용을 읽어 보세요.
> 아니면 목차라도 읽어보세요. 2-3분이면 돼요.
> 그리고 쉬는 시간에는 그 전 시간에 배운 부분을 읽어보세요.
> 아니면 노트 필기 한 것을 읽어 보세요.
> 이 때의 10분 공부는 집에 가서 하는 1시간보다 효율적입니다.
>
> 그리고 집에 가서는 기출문제를 풀어 보세요. 이 홈페이지에 있습니다.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알 수 있습니다.
> 이때 틀린 부분은 교과서를 찾아서 확인하고 교과서에 표시를 하세요.
> 나머지 시간은 그날 배운 부분을 복습하시고
> 내일 배울 부분을 읽어 보세요.
> 잘 이해 안 되는 부분은 표시해 두었다가 내일 교수님에게 물어 보세요.
>
> 영어는 현재 공부하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
> (수험생마다 영어실력이 천차만별이고
> 또 각자가 가진 교재도 다양하기 때문에
> 자신의 수준에 맞는 영어 공부를 계속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
> 다른 사람들이 대부분 기본영어를 공부한다고 해서 현재 토익. 토플을 보고 있는 사람에게 기본영어를 볼 필요는 없않습니다.
>
> 자신의 영어 수준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성문기본영어나, 맨투맨 기본영어 등을 보시면 됩니다.
>
> 그보다는 좀 높는 사람은 성문종함영어, 맨투맨 종합영어 등을 보시면 됩니다.
>
>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어보시고 출제 수준이나 출제경향을 파악하시면 됩니다.)
>
> 영어 공부에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득점과 다른 과목에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득점을 비교한다면 특별히 영어를 위해서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고득점을 얻을려는 전략은 비효율적입니다.
> 영어는 현재 수준을 유지하는 정도로 족합니다.
>
> 남는 시간이 있다면 경찰학개론이나 수사 등 쉽게 공부해서 점수가 나오는 암기과목에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 그리고 시험에 임박해서는 각 과목별로 문제집을 한권씩 구해서 풀어보세요.
>
> 틀린 문제는 표시를 해 두었다가 다음에 볼 때에는 틀린 문제만 보세요.
>
> 문제집은 경찰학개론과 수사 두권는 경찰청 공제회에서 나오는 실무문제집을 추천합니다.
>
> 교과서에 줄을 칠때는 처음에는 연필, 다음에는 볼펜, 다음에는 형광펜을 사용하세요.
> 이단계에서는 A급은 적색 B급은 녹색 C급은 청색 등 단계를 구분해서 표시를 하세요.
>
> 시험 3주 전에는 3일에 한과목씩 공부하세요.
> 그리고 일주일 전에는 하루에 한과목씩 공부하세요.
> 그리고 시험전날에는 5과목 모두를 공부해야 합니다.
> 그렇게 할려면 한과목당 2시간에 다 볼 수 있도록 책에 줄을 쳐서 정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 경찰학개론 교재(김영광 교수 저)를 참조하여 다른 과목도 그렇게 정리하세요,)
>
> 시험장에서는 쉬운 과목부터 푸세요.
> 잘 모르는 문제는 일단 적당한 하나를 문제지에 표시해 두고 마지막에 시간이 나면 다시 한번 검토하세요.
> 영어는 시간이 다른 과목보다 많이 필요하므로 마지막에 푸세요.
>
> 답안지 표기는 마지막 10분에 모아서 하는 것이 시간 절약됩니다.
> 표기할 때는 3개씩 또는 5개씩 모아서 표기하는 것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
> 모의고사에서 연습을 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 됩니다.

조회:206 날짜:2001/05/26 19:15 ..


.. 전 책을 살때 서점에 가서 모든 책을 다 비교해 보고 삽니다.
그리고 나서는 절대로 교재를 바꾸지 않습니다.

전 올해 시험에 면접에 아깝게 떨어졌는데 알고 보니 필기 시험 성적이 이 다른 사람보다 적어서 였어요.

그래서 다시 공부하려고 하는데
한교학원 경간부반에 다니는 친구가 가진 책을 보고 나서는 경찰학 개론 책을 바꾸었어요.

김영광교수 책을 보니까 올해 나온 시험문제가 다 있더라고요.
로보트 필의 지휘지침, 무인카메라 과테료, 3교대, 방범리콜,pr과 cr의 비교 등이 다 있더라교요.
pr과 cr의 비교는 2001년도 승진기출문제 그대로 이었어요

A 급 중요한 것은 역상 문자
B 급 중요한 것은 견고딕
C 급 중요한 것은 밑줄로 쳐 있어
중요도가 한 눈에 알 수 있고
공부하기가 훨씬 쉬웠어요.

그리고 암기비결이라는 것이 페이지마자 있어
기억력이 약한 저에게 무척 도움이 되었어요.

예를 들면 보안경찰은 송해교와 소풍간다.
해(양) 교(통) 소(방) 풍(속)

준법수사에선 김민종이가 최고.

이런 식으로 암기가 금방 금방 되더라고요.

서점에 파느냐고 친구에게 물어 봤더니
팔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교수님의 홈페이지 glorygim.ce.ro 에 들어가면 구입방법이 있어요.
저도 그렇게 해서 구입했어요. ..







--------------------- [원본 메세지] ---------------------
저도 공부한지 조금되었는데요 시험에 비해 믿음을 줄 교재가 없어서 다른 사람들의 추천을 받아서 새로 교재를 구입할까하는데 강의 잘하는 강사분을 아시는 분도 알려주세요 전 부산에 살아서 서울에 유명강사를 모라서 그럼니다. 테잎이나 인터넷강의를 들었으면 하는 생각이있는데 좋은 강사를 알아야 괜히 돈 낭비 안할 것같아서 부탁합니다. 저 그리고 경찰시험에 spa가 나을까요 스파르타가 나을까요 여기에도 한마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