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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이야기 친정가던날..
하루야 추천 0 조회 51 08.02.23 15:48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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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23 16:07

    첫댓글 마음이 약간 찡하네요~ 남편분도 미안한 마음만은 분명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넓은 마음으로 이해하려는 아량이 아름답네요.. 따님이 없으신가요? 저는 이쁜 제 딸을 볼때마다 아내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이렇게 이뻐하면서 키운 딸을 제게 보내주신 장인장모님의 마음이 헤아려 지면서 말입니다.. 혼자서 또한번 즐거이 다녀오세요^^*

  • 작성자 08.02.23 16:38

    요즘은 남편이 더 딸, 딸 하고 노래부릅니다..딸하나 없다구...남자가 4 여자는 어머님과 저뿐이죠. 좀 삭막하다고할까? 조용하다고할까? 엄마, 아내 딸까지 합니다 제가 ㅎㅎ

  • 08.02.23 16:16

    에그~~~~~~드라마 안보면 안되나? ????????? 쩝쩝

  • 작성자 08.02.23 16:39

    저는 드라마 안본지 오래인데...남편은 시간이 많으니 어머님과 같이 앉아서~~~~드라마 보던 사람은 그 심정 이해한다는데..저는 영화를 더 좋아해서...좋은 저녁되세요

  • 08.02.23 16:30

    친정나늘이는 여자들에겐 연례 행사 처럼 저도 늘 그런데요~시댁에 갈때는 가자해도 당당한데 친정가잔말은 잘 하기가 그렇더라구요~~이래서 아들 하나봅니다~~

  • 작성자 08.02.23 16:40

    아들도 여자가 낳은건데..왜 결혼만하면 아들을 찾는지...행복한 주말되세요

  • 08.02.23 16:35

    자식 키우는애정,이 어느 부모나 소중하게 키워 시집보낸것인데...이럴때는 참...남편들분은 한번쯤 생각해보심도...딸키운 부모는 지금의 아내를 보는거나 같을건데...

  • 작성자 08.02.23 16:42

    제게 딸이없어 남편이 잘 모르나봐요...여동생보고는 자주 오라면서...주말 잘 보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2.24 13:27

    감사합니다. 시아님도 좋은 주말보내세요

  • 08.02.24 16:20

    친정도 엄마가 살아계실때랑 지금이랑은 많이 다르더라구요.. 아직 시집안간 동생이랑 아빠랑 둘이서 지내고 있거든요.. 아이들데리고 어제 다녀왔는데 모처럼 사람 사는집 같다시며 웃으시던 마빠의 모습에서 쓸쓸함이 묻어나더라구요.. 자주 뵈러 가려구요.. 감기조심 하세요..

  • 작성자 08.02.26 14:27

    네...은빛바다님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 08.02.24 16:39

    바쁜 일상생활 중에서도 마음은 늘 친정에...하루야님,효녀이시네요.건강이 최고 입니다 몸도 살피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08.02.26 14:28

    효녀는요?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감사...파랑새님도 건강하세요

  • 08.02.24 23:59

    멀지 않은 친정인데도 가게 일 보시느라 자주 못 가시니 괞시리 불효하는 것 같아 맘 편하지 않으시겠네요....남편들이 조금만 아내맘을 헤아려 주면 좋으련만....

  • 작성자 08.02.26 14:29

    그래도 아내위해 생일과 기념일은 챙겨주니 그것으로 위안삼죠뭐 ㅋㅋ 좋은시간되세요

  • 08.02.25 18:18

    친정 시댁 가리지 않으시면 어떨까요. ㅎㅎㅎ 즐감했슴니다.

  • 작성자 08.02.26 14:26

    맞아요 친정 시댁없이 같이 사시는 분들도 있던데...행복한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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