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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팥
누군 녹두꽃이라고 하고, 누군 새팥이라고 하기도
새팥에 손을 들어 주었다 어렵기도, 그러나 예쁘다
미안하다
(정호승)
새팥
콩과의 한해살이 덩굴풀. 잎은 어긋나고 세쪽잎이며 달걀 모양이다. 8월에 누르스름한 꽃이 잎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팥과 비슷하나 그보다 작은 협과(莢果)이다. 풀밭에서 자라는데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백당나무열매
'미안하다' 詩 : 정호승, 낭송 : 김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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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다의 방 원문보기 글쓴이: dada
첫댓글 가을 익는 소리가 막 들립니다...새팥, 소중하게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