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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스 혹은 새버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펌글 창고 스크랩 [1749~1750] E.L.O - Midnight Blue, Bluebird
제플리나 추천 3 조회 98 16.12.17 17:1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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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19 06:32

    첫댓글 미드나잇 블루는 당최 말이 안된다는... 인간이 만들수 있는 멜로디가 아닙니다. ㅋㅋ 천상의 힘을 얻은듯~ ^^

  • 16.12.19 07:57

    깊은 밤의 우수(憂愁)에 잠긴 너의 모습




    저문 햇살을 뒤로 한채 일렁이는 밤의 불빛을 바라보며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느끼고 말았네




    깊은 밤의 우수(憂愁)에 잠긴 너의 모습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흐느끼는 작은 얼굴을 바라보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감정을 간구하는 작은 떨림을 느끼며




    안타깝지만 딱히 해줄 말은 없어 그저 고개만 떨구고 있네




    깊은 밤의 우수(憂愁)에 잠긴 너의 모습

    오늘 밤, 그런 너와 사랑에 빠지고 싶어.





    너와 같이 있고 싶어.




    나 역시 깊은 밤의 낭만을 느끼고 싶어.












  • 16.12.19 07:59

    길을 벗어나 멀리 떨어져 있는 너를 바라보며




    간절하게 붙잡고 싶어도 어느새 밤은 낮으로 바뀌어가고,




    결코 하고 싶지 않은 말들이 입가에서 맴도네.




    깊은 밤의 우수(憂愁)에 잠긴 너의 모습










    내가 보내는 사랑을 왜 느낄 수 없는 거니?




    그 감정이 운명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 거야?




    진심이 담긴 말들이 왜 들리지 않는 거니?




    내가 원하는 것을 왜 들어줄 수 없는 거니?




    그것은 오직 하나일 뿐이고 진심인데~














    깊은 밤의 우수(憂愁)에 잠긴 너의 모습




    너를 사랑하면서 느꼈던 달콤했던 나날들, 아름다운 순간들




    그 모든 것이 깊은 밤의 낭만에 영글어있어.

  • 16.12.19 08:00

    깊은 밤의 우수(憂愁)에 잠긴 너의 모습

    - 여기까지 화랑님이 쓰신 글입니다 -

  • 16.12.19 08:00

    너무 좋은 곡이죠~^^

    - 하루방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작성자 16.12.19 12:23

    화랑님 하루방님 고마워요~~♡♡

    ㅡ 제플리나님이 쓰신 글입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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