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이들과 낯선 장소로의 첫 여행~~
두근거림과 셀레임 가득 안고 대림역에서 쿠쿠님 차를 타고 문경으로 고고씽
와~ 날도 어찌나 좋은지 봄향기 가득한게 울 님들 만나려고 그렇게 설레였나 봐요.
다들 상기된 모습으로 하나둘씩 아담하고 소박하면서도 정갈한 펜션에 모여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고 짚라인팀과 등산팀으로 나누어 하루 일정이 시작되었지요.
저는 무서워서 짚라인을 안 탔는데요, 짚라인 넘넘 재미있었다는 후문에 다음기회엔 꼭꼭 타볼려구요.
봉순이님 - 너무 고생했던 봉순이 언니. 어찌나 애교도 많고 말씀도 예쁘고 귀엽고 음식도 잘하던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분이세요.
인기도 짱. 밝고 당당한 모습과 열정적인 모습까지 어찌 이런분이 아직 짝을 못만났을까 의아했음다.
쿠쿠님 - 벙주이신 쿠쿠님 처음 닉을 들었을때 쿠쿠 압력밥솥이 생각나 그거냐고 물었더니 진짜 그거랍니다. ㅋㅋ 운전하랴 회원분들 챙기랴 노래방서 분위기 띄우랴 1인 다역의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느라 이틀사이 얼굴이 반쪽이 되었어요. 에궁 고생많으셨음다.
포근한 남자님 - 첫날 문경에 도착해서 점심으로 먹은 라면(?)이 우울했던지 탈이 나셔서 아픈 가운데서도 음식을 어찌나 잘 하시던지 짚라인과 등산을 다녀오는 사이 기본 음식준비며 장어구이와 삼겹살구이, 나중에 호일에 구운 생굴까지...
거기다가 저녁 식사 후의 술안주로 제육볶음도 만드시고 자세가 하루이틀 하신게 아니더라구요.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치악산님 - 젊잖은 모습에 매너도 짱! 같이 오신 여성분들을 살뜰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이 자연스러운게 몸에 익은 모습이셨어요. 짚 라인 때 마지막에 손을 달라는 조교님께 싫다고 손은 뺀 애교덕에 조교님과 애매한 자세(?)로 착지를 하셔야했다는 후문에 저희는 아주 즐거웠어요. ㅋㅋ
스파이크님 - 보기엔 듬직하셨는데 짚 라인 타시면서 겁을 먹고 손을 놓아야 되는데도 끝까지 놓지 않아 조교님께 유일하게 구박(?)을 받으셨대요. ㅋㅋ 혹시 고소공포증? 제가 탔음 저도 같이 구박받았을텐데...
블루스카이님 - 과속스캔들에 나오는 차태현씨의 손자랑 닮았어요. 아이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ㅋ 아시죠? 귀여운 외모에 일요일 아침 파트너를 정하는 쪽지를 돌리시면서 적극적인 PR을 하시면서 1순위 블루 2순위 스카이 라 쓰면 된다는 깜찍한 발언으로 대중을 웃음으로 만드셨어요.
다루님 - 인기 짱이었던 오라버니심다. 파트너 정하는 일요일 투표에 굉장한 몰표의 주인공이셨다는 믿거나말거나 하는 후문이 있음다. 근거는 없지만. 까칠남의 종결자 근데 시키는 걸 하게 만드는 재주도 있고 미워할 없는 카리스마도 갖추셨어요.
무스님 - 토요일 저녁때 저랑 설거지를 같이 했는데 별로 말씀이 없어서 까칠한 남자거나 아님 설거지 파트너가 맘에 안들어서 그러시나 오해(?)를 했더만 파트너셨던 허브 언니의 말에 의하면 첨엔 습기가 없어 그렇답니다. 사진을 좋아하시고 유머도 있으시고 진짜 괜찮은 분이시라며 열변을 토하셨음다. 도대체 어찌 언니를 구워 삶으셨는지~~근데 진심이셨어요. ^^
철기님 - 1차 파트너 정할때부터 넘 큰 웃음과 행복을 주셨어요. 일요일날 올 때 좋은 여자랑 같이 집에 오면 유산상속을 더 주시겠다는 어머님의 특명을 받고 오셨어요. 그래선지 적극적인 자기 PR로 나중엔 야유도 들었지만 4차원적인 말씀속에서도 진실도 있으셨어요. 노래방을 휘어잡는 매너까지 덕분에 엔돌핀 팍팍
뮤트님 - 본인 소개를 해달라고 했더니 제가 평생을 같이하고픈 남자예요. 라고 써달라네요. 그러시면서 쑥쓰러운듯 농담이라고 바로 수정모드 ㅋㅋ 순수한 모습. 파트너 선물을 준비를 못해서 파트너님께 선물로 소개팅해주시기로 약속하셨어요.
낭중에 확인들어감다.
영영님 - 모자와 청바지가 잘 어울리셔서 첨엔 저랑 비슷한 나이로 생각했어요. 얼굴도 동안이시고~~ 멋지세요.
늘보님 - 닉을 듣는 순간 나무늘보랑 넘 닮으셔서 깜놀했어요. 목소리가 성악전공하신분 같아 노래 잘 하시죠 했더니 음정 박자가좀 하시더니 노래방서 쉬지 않고 부르셔서 나중엔 말려야 되는 지경까지... 넘 필 받으셨답니다. 성대결절 걱정하셨는데 괜찮으신지...
던힐님 - 토욜날 술을 안 드신 죄(?)로 노래방까지 왕복 30~40분의 거리를 두번씩이나 왔다갔다 진짜 고생한 덕에 저희는 잘 놀았어요. 노래솜씨도 수준급 멋지셨음다.
국화향기님 - 포근하면서 다정한 모습속에 눈으로 제압하는 카리스마를 갖춘 멋진 언니 짚 라인 탈때 2코스까지는 거의 울다시피하셨다는데 마지막 9라인때는 완전 적응 끝나 더 탔음하는 생각이 드셨대요. 여자분들이 본인을 더 좋아한다고... ㅋㅋ
카페라떼 - 무서워할것 같았던 언니가 짚라인은 젤 먼저 당당한 모습으로 타셨대요. 속으로는 떨리셨다면서 당당한 모습에 다른분들도 당당하게 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굉장히 동안외모에 여린듯한데 무척 강한면이 있는듯..
허브사랑 - 게임의 여왕으로 임명함다. 커플게임때 발굴의 실력을 보이셨어요. 선물을 넘 많이 받으셔서 기사를 동반해야할 지경이었어요. ㅋㅋ 잘 들어가셨죠?
지고베타님 - 닉을 보고 지고지순한 모습이 떠오르지 않나요? 순한 모습속에 강함이 보이시는 분이세요.
애플님 - 천상 여자같은 모습과 미모로 남자 회원님들의 따땃한 시선을 받으셨어요.
보떼님 - 밝고 명랑하고 내숭을 모를것 같은 모습 저녁에 탈이 나서 고생하셨어요.
해녀님 - 닉때문에 받는 질문이 수영을 잘 하세요? 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질문했더니 반대라네요. ㅋ 그 이유는 아직도 미스테리 귀여운 외모에 말투도 넘 귀여우세요.
힘내자님 - 산행때 조금 올라가서 힘들다며 울먹이셨는데 그만 내려가자는 말에 아니라며 앞장서서 끝까지 가셨어요. 상쾌한 공기와 더불어 즐거운 산행이었어요.
서여니님 - 슈퍼모델 이유진과 닮았어요. 서구적인 외모에 늘신한 키와 몸매. 여성회원들의 부러움을 받았어요.
짚라인은 제가 타질 않아 자세한 설명을 국화향기님과 허브사랑님께 들었어요.
본인 신상명세를 적고 군용트럭을 개조한 차에 헬멧을 쓰고 20분정도를 올라갔어요. 가시는 분들은 해병대 캠프를 가는것처럼 느끼셨다는데 그모습을 보던 저희눈에는 일하러 가는 일꾼들의 모습이었음다. 특히 그 헬멧 아~~
맘에 안들어요.
올라가니 영화속 캄보디아 배경같은 군데군데 통나무 집들이 있어 9코스까지 진행하는 거랍니다. 1,2코스는 긴장도 되고 떨리셨대요. 4코스는 두손을 다 놓고 누운형태로 타는 건데 무서워하지 않고 잘 타셨대요. 하늘을 바로 올려다 볼수 있어 넘 좋았을것 같아요. 부럽당 중간에 다트를 던져 가운데를 맞힌 분께 선물을 드리는 것도 있대요. 스파이크님과 영영님이 100점을 받으셨대요. 스파이크님 겁은 많으신데 다트는 잘 던지시나봐요~~ 가위바위보도 잘 하셔서 차량용 소화기를 경품으로 받으셨답니다. 짝짝짝 9코스는 길어서 이제 탈만하다했더니 끝나 아쉬웠다네요.
신상명세로 적은 걸로 수료증까지 주셨다네요. 그건 다음에 오면 20%할인까지 해주신대요. 거기다 제주도에 있는 짚라인코스도 같이 연계가능하다네요. 이것땜에 후회 더 했음다.
저녁으로 숯불 장어구이와 생굴, 삼겹살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면서 남자분들의 소지품으로 파트너를 정했어요. 이거 이거 추억이 떠오르시죠? ㅋㅋ 바로 그겁니다. 다루님과 봉순이님은 바로 여보모드 진입 곁에 있던 우리는 두분집에 집들이 온 손님같은 너무 자연스런 모습이셨어요. 12시까지만으로 정했는데 나중에 연장계약하셨다는 후문 ㅋㅋ
드뎌 파트너와 같이 자리잡고 앉아 게임으로 고고 ~~~
369게임 벌칙으로 세분이 포개 누워 인디언밥을 하는건데 자세는 상상에 맡길께요. ㅋ 다음은 손가락 접는 게임 다 접힌 사람은 막걸리 한잔에 질문 세개에 진심으로 답하기
집중공격에 19금 질문까지... 에궁 부끄부끄
다음은 여성 파트너의 눈을 가리고 상대 남자가 그래로 멈춰라 해서 잡은 자세를 손으로 더듬어 같은 자세를 취하는 게임으로 아주 민망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한 치악산님을 제대로 더듬어 따라한 허브사랑님 대단하심다.
큰 웃음주신 치악산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물도 풍성해서 넘 좋았어요. 여성회원들은 수면양말과 칼갈이까지 덤으로 팍팍 이런땐 여자라서 행복해요. ㅋㅋ
그다음 노래방으로 고고~~
와 넘넘 노래도 잘 하시고 잘 노시고 서 너시간동안 쉬지 않는 열정에 박수를 짝짝짝 전 무대를 휘어잡고 뛰어다닌 철기님 다른 분들이 노래할땐 두손을 허리에 대고 폼만 잡고 계셔서 왜그러시냐고 물었더니 그게 멋있대요. ㅋㅋ 본인만의 아주 독특한 철학으로 대중에게 웃음을 주셨어요.
아침일찍부터 봉순언니 고생한 덕에 북어국으로 시원하게 속풀이하고 바이클을 타러 갔죠.
바람이 생각보다 차가웠지만 상쾌했고 봄에 오심 옆쪽에 쭉 늘어져 있는 개나리와 철쭉꽃이 만발해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을것 같아요.
다음은 영화촬영소에 갔어요. 케이블카라긴 좀 약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올라갔더니 산 중턱에 사극에서 많이 봐왔던 세트장에서 개폼도 잡으며 영화한번 찍었음다.
형틀장에서 남자회원들에 의해 다루님이 형틀에 묶여 봉순이 언니의 매를 맞았음다. 거기다 서여니님의 진짜 매에 다들 긴장모드
남자다운 다루님 역쉬~~ 보는 우린 얼마나 즐겁고 재미있었던지 대리만족에 행복까지 ㅋㅋㅋ
그일로 서여니님의 주리를 틀었음다.
주리를 트는 모습까지도 쎅시하니 어째~~~^^
점심은 청국장과 순두부로 차분하게 속을 가라앉히고 다음을 기약하며 악수를 하며 아쉬움을 뒤고 일상으로 복귀했음다.
첨으로 간 여행 기억력 부실로 제대로 적지못해 죄송하구요, 본인에 대해 다르게 적힌게 있다거나 하신분은 쪽지주심 바로 시정하겠음다. ㅋㅋ 여성분들 짧은 소개는 제가 피곤한 관계로 이해 부탁드려요.
이 즐거웠던 마음을 되뇌이며 3월 한달 신나게 일할 수 있을것 같아요. 울 님들 홧팅임다.!!!!
담에 뵐땐 아는척 많이 해 주시구요, 이뻐해주셔용....
곤장 복수혈전이라고 말못해요.
치악산 올아비 저도 당췌 이해가 안갑니다요.ㅋㅋㅋ
모임가서 닉과얼굴을 한분도 빠짐없이 알고오긴 첨이네요 ㅎㅎ방가웟어요
언니 방가요~~ 즐건 시간이었고 만나서 반가웠어요. 담에 또 만나요~~~
해녀님~ 아지자기한 말투와...행동..아주 귀염 받으실꺼 같아요~
담엔 좀더 많이 대화 나누고 싶어요~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언니!!그걸 다 ? 머리가 좋은지 몰랐어요...ㅋㅋㅋ
소아가 후기 쓴걸 이제 봤네
도대체 이번문경팀은 못하는게 없다니까...기억력 문장솜씨 ..
곤장두 잘치지 주리두 잘틀지....
꽃피는 봄이 오면 다시들 만납시다...
먹을게 너무 많아서 양주가져간거 그냥 가지구 왔지뭐여...담에 꼭 다시가져갑니다 ㅋㅋ
꽃피는 봄까지 기다려야 하는거에요?
치악산님의 묵은 양주 한잔 못 마셔서 무지 아쉬웠어요~
빨리 마실 기회를 주시와요~ ㅎㅎ
만나뵈서 무지 반가웠습니다~~~~
알써...다음모임엔 카페가 일빠로 마시자^^기둘려 이뿐카페야..
운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알고 계시죠?
카페 기둘려라 그라스에 멕여줄게
쿠쿠 내가 언제 잡았는데?
보떼 임자탕 먹으러 함 간다 진달래 피면...기둘려...
오라버니 저 양주체질인데 아유 아까워라 담에 꼭 다시 가져오실거죠? 저 꼭 낑겨주셔용
소아두 양주파야?
알썽 기둘려 담 짝3탄엔 양주루만 먹자구 흐흐흐
짝으로 가져가야겠다
근데 양주두 한짝주나? 쐬주한짝은 들어봤는데....카페 보낼래믄 한짝은 있어야 흐흐흐
흐헝~~~나는 기분좋다구 마신 맥주한병에 술병나서 어제까지..울렁울렁 ..고생햇는디..
술..이야기나오니 또 울렁울렁 ~~~힝...ㅎㅎㅎ
넹 오라버니 저도 양주 체질 맥주는 꽝이구요, 양주는 조금마실줄 알아요. ㅋㅋ 자금이 딸려
못 먹은지 오래되서 어떨지는 모르겠네용.ㅋㅋ 담에 실험해봐야될듯 해요.
다들 댕겨간겨유 ~~??? 내가 마지막은 아니겠져 ??? 내 다음에 만은 글이 달리길 ~~~
내 닉은 정말 삶과 철학을 반영해서 지은 건데 어째 행동이 점점 느려지면서 진짜 늘보가 되는것 같네여 ^^
저의 파트너였던 소아님의 후기를 읽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ㅎㅎㅎㅎ
여행 둘째날 짝이 된후 내내 가치 다니면서도 이리 글을 잘쓰는 줄은 몰랐네여 ~~~ 감탄 ! 감탄 !
이번 여행에서 에너지 충전이 마니 마니 되서 여러 횐님들께 증말 감사해여 !
하나가치 매력있는 모습에 저도 느낀 점이 만았고요 ~~ 열심히 살아가면서 담에들 꼭 다시 뵈여 ^ ^
꾸꾸 ~~~ 특히 수고만았다 ! ! ! 니 벙갠 내가 찜했다 ~~ㅎㅎㅎㅎ
늘보님 만나서 반가웠어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목소리는 성우같구....외모는 대통령같구..![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성격은 나무늘보 같은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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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받아서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하는 모습이...멋졌던 늘보님
다음에도 또 웃는 얼굴로 만나요
ㅋㅋㅋ정말 이제는 목소리만 들어도 늘보님인걸 알것같아요.
늘보 오빠 잘 들어가셨죠? 즐거운 모임이었어요. 다들 한주는 행복한 추억속에 기쁘게 일할 수 있을거예요. ㅋㅋ
저도 그렇구요.
후기글을 보니 그날이 그리워지네요 벙주이신 쿠쿠님 고생 많으셨구요 사랑스런 봉순언니 고마웠구요 포근한 남자님 수고 하셨어요 같이 했던 모든 님들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세요~~
힘없어 보여서 걱정되었던 힘내자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닉만큼 힘내서 열심히 움직여야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언니 힘내서 담에 산행한번 해요...
언니 많이 방가웠어요. 여린듯 순수한 모습~~ 담엔 산정상까지 꼭 같이 가요.
빈혈치료좀 하고 같이 산에 갑시다^^
댓글이 엄청 납니다.
한번 더 합시다
댓글 신기록 나오게 ㅋㅋ화이띵 아자아자......
ㅎㅎㅎ문경팀 대단 합니당 ....그쵸? 오라버니 ....
ㅎㅎㅎ 자꾸 궁금해서 클릭하게 되는게..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