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그...아·파·트
ᆞ 글,편집: 묵은지
아파트는 이제 단순한 주거 용도를 벗어나 다양한 문화의 집합체로 그 가치가 높아졌다.
아파트..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집없는 사람이라
면 어떤 누구라도 한번쯤은 '나도 저런 아파트에 살았으면...'하는 간절한 바
램의 마음을 안가져 본 사람이 없을 겁니다. 아파트야 말로 한국인의 한 가
정에 가장이라면 반드시 갖고 싶은 필수 요소 라고 한다면 이것이 과한 생각
일까요? 하지만 대개가 고개를 끄덕이며 부정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 정도로 아파트는 우리 사회에서 결코 빠질수 없는 생활의 주요 거주시설
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주택으로써 더 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아파트
지만 사실 과거의 아파트는 오로지 좁은 토지위에 부족한 주택의 수요를 메
꾸기 위한 고육지책의 산물이었습니다. 그많큼 역사를 통해 탄생 배경이나
과정으로 보았을때 결코 좋은 느낌의 거주 시설은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좁은 땅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생활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자는 차
원에서 비롯된 공동 주택이였었지요.
유럽 프랑스 파리의 시가지 주택지
아직까지 유럽이나 미주쪽의 대다수 아파트는 서민들이 어울려 사는 공동주
택 정도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아파트 붐을 일으킨 강남지
역을 위시해서 어지간한 지역은 지금까지도 중산층의 상징이나 전유물 처럼
여기고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가 요즘들어 설계와 건축기술과 자재의 발달로
고급화가 되면서 환경적으로나 구조적으로도 편리성이 뛰어나 그 선호도가
한층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파트를 선호하는 사람들의 한결같이 주장하는 그 이유는 첫째, 도시 생활을
위한 주거지로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둘째, 보안과 관리가 편리하
다는 것과 셋째는 자산가치가 높다는 점을 들고 있습니다.
이제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문화생활의 집합체이다.
이렇게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콧대높은 아파트는 그 가치가 계속
오르기만 합니다. 대한민국은 '아파트 공화국'이라는 혹평을 들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에 대한 집착도 큽니다. 부동산의 침체로 잠시 주춤하긴 했어
도 아파트는 또다른 자신의 위상을 만들어 세웁니다. 하지만 이런 아파트가 우
리에게 어떤 생활의 변화를 주고 있으며 자신은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 한번
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오르기만 하는 아파트를 마냥 좋아만 해
야 하는지...나와 단절된 이웃을 향해 시선과 관심을 가져 보았던가요? 편안함
과 게으름을 구분 하지도 못하고 그저 게으름이나 피워 자신의 건강을 해치지
나 않나요? 공동 생활에 대한 예의는 잘 지키며 살고 있는지.....기타 등등
아파트는 생활의 편리함을 주지만 그것에 따르는 자신이 지켜야할 공중 도덕과 예의가 있다.
과거 조상때 부터 살아온 유교적 생활습관은 새롭게 조성된 주거 형태로 많은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나와 가족을 우선하던 거주의 형태가 이익을 함
께 나누는 서로간의 공동 생활로 새로운 주거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변화된 주거 문화로 우리의 생활은 편리하고 윤택해 졌다지만 우리
는 새롭게 바뀌어 가고있는 생활문화에 대처하는 올바른 정서 역시 빨리 제자
리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나' 혼자만이 아닌 모두의 공동을 위해 배려하며 살
아가는 생활 자세와 함께 이러한 서로간의 노력으로 외면하고 단절된 이웃이
아니라 한지붕 공동체의 같은 곳에서 인정을 나누며 사는 이웃으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아파트의 생활은 이웃과의 단절이 아니라 서로간의 공동 생활로 새로운 거주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러면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오고 있는 아파트는 언제부터 주거용으로 우리에
게 다가온 것일까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지어진 아파트는 어디에 있는 아파
트이며 아파트에 대한 역사는 어떤 것이 있는지 묵은지와 함께 재미로 알아 보
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는 일제 강점기인 1930년에 회현동
에 일본인 직원 숙소로 지어진 '미쿠니 아파트'이지만 현재까지 남아있는 아파
트 가운데 가장 오래된 아파트는 1932년에 지어진 '충정아파트' 입니다.
당시에는 '공동주택'의 개념이 생소한 때이기도 한데, '경성미쿠니상사'가 주택
유형을 연구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지었던 것입니다. 당시의 아파트 이름은 '풍
전아파트'였으며 나중에 '유림아파트' 로 바뀌더니 지금은 '충정아파트'라는 이
름으로 남아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로 공인되어 서울의 미래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남아있는 아파트 가운데 가장오래된 아파트인 '충정아파트'
한국 전쟁이 멈추자 많은 국민들의 궁핍한 생활로 대한민국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하는 탈 농촌의 바람이 거세게 불었습니다. 물밀듯이 서울로 몰려드
는 사람들로 인하여 모든 물자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아파트는 이런 열악한
주거문제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도입된 공동 주택이었습니다. 인구 집중으로
인한 심각한 주택난 문제의 해소책이라고 보아야 하겠지요. 하지만 막상 사람
들이 아파트에서 생활을 해보니 좋은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1957년에 최초로 우리 손으로 지은 '종암아파트' 는 3개동으로
당시 대통령인 이승만이 직접 낙성식에 참관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습니다. 이
때 비로소 이 아파트에 '아파트먼트 하우스(Apartment House)'라는 명칭으로
불려졌으며 이후 사람들에 의해 처음으로 우리식 새로운 신조어인 '아파트'라
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1957년에 착공, 건설된 최초의 단지형 아파트인 '종암아파트' 3개동에 152가구이며 1995년에 철거됨.
1962년과 1964년에는 '마포아파트'가 그 당시로서는 아파트 단지로써 대규모
단지형 아파트로 등장합니다. 국가적인 주택 정책의 일환으로 '대한주택공사'
가 최초로 지은 아파트이기도 하지만 이 아파트로 인해 서울의 아파트 바람이
서서히 불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포아파트 준공식에 참석한 박정희 국가
재건최고회의 의장은 "마포아파트 준공이야말로 현대식 시설로 우리나라의
의식주 생활에 혁명을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국가원수부터 일반 서민들 까지도 일찌기 지대한 관심
을 쏟아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서울 시민들의 많은 관심속에 '마포아파트'가 준공되었지만 처음에는 높은 가격으로 분양률이 10%에 그쳤다.
1967년, 우리나라 최초로 서울 중심부에 주상복합아파트가 13층 규모로 지어
졌는데, 바로 '세운상가아파트' 입니다. 이 아파트를 시작으로 후에 을지로,
청계로, 종로 등에 아파트가 이어서 세워졌습니다. 이 파격적으로 지어진 아
파트의 인기는 아주 대단해서 주로 사회 저명인사들이 입주를 했습니다. 하지
만 이 아파트는 도시가 팽창되면서 차츰 도시의 흉물로 전락하게 됩니다.
도시를 가로지른 탓에 주변 개발에 방해를 주게됨은 물론 교통의 흐름마저도
지장을 주는 서울시의 골칫거리가 되었습니다. 단계적인 재개발로 새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대도시 아파트 건축에 의미있는 교훈을 남긴 아파트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아파트인 '세운상가아파트'는 서울의 명물로 자리잡기도 했었지만 결국 도심의 흉물로 남음.
우리나라 아파트 역사에 크나큰 오점을 남긴 비극의 아파트인 서울의 창신동
'와우아파트'가 1969년 12월에 16개동으로 준공을 했습니다. 분양 후 이듬해
3월에 입주가 시작되었는데, 입주 때부터 벽 등 곳곳에 금이가고 부실 덩어리
가 도처에서 발견되는 그야말로 엉터리 아파트였습니다. 급기야 4월 8일 새
벽 15동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 33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
을 당하는 대참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서울시의 야심찬 주택 계획으로 지어졌다는 이 아파트가 대표적인 부실공사의
표본이었다니 실로 어이없는 일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위험한 경사로에 무리하
게 지어진 아파트 였기에 더더욱 보기조차 불안한 문제점 많은 형편없는 아파
트 였습니다.
무너진 아파트 잔해 속을 파헤치고 있는 생존한 주민들과 구조대원들.
이렇게 아파트는 우리나라 근대사와 함께 영욕을 같이 하며 한 세월을 지내왔
습니다. 그 와중에도 아파트는 자신의 줏가를 계속해서 끌어 올리며 많은 대
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중 입니다. 건설사는 다양해진 고객들의 취향에 맞
춰 새로운 형태의 아파트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 구조면에서 우리나라와 외국의 경우 현격한 차이가 있는데 일본
이나 미국 등 서양의 아파트는 복도를 지나서 방으로 들어가는 실내구조를 선
호하고 있는 반면, 대개의 우리나라 아파트는 일단 현관을 들어서면 널찍한
거실부터 나오고 방과 거실이 직접 붙어있는 우리 전통 한옥의 구조를 아파트
에 그대로 적용시킨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아파트는 우리 전통 특유의 생활방식에 따라 한옥양식의 아파트가 독자적으로 발전하여 오늘에 이른 것이다.
우리나라의 아파트는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방식의 아파트라 할 수 있습니다.
다소 처음에는 기술적으로나 건축자재, 부실시공 등으로 시행착오는 겪었으
나 오늘날에는 끊임없이 개발되는 신소재의 건축자재나 새로운 설계와 공법
등으로 완벽해진 한국형 아파트로 독자적인 우수한 모습의 아파트가 되어
세계 어디를 내어놔도 손색없이 거듭난 아파트로 완성 된 것입니다.
원래 아파트는 영어로 Apartment로 임대용 공동주택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임대용과 분양용 둘다 존재하고 있지요. Condominium 역시 분
양용 공동 주택이며 일본에서는 '맨션(만숀)'이라고 하는 아파트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때는 고급 아파트를 '맨션아파트'라고도 불리었습니다.
세계사를 통해 보게되면 인류 최초의 아파트는 고대 로마의 '인슐라'라고 하
는 다세대 형태의 주택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건물은 환경이 열악하여
우스갯 소리로 윗층 신혼 부부의 잠자리 소리가 고스란히 아랫층으로 중계되
듯이 전달이 된다하니 홀애비나 과부들은 밤이 무섭고 심난해서 불면증에 시
달리지나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때도 아마 층간 소음이 큰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ㅋㅋㅋ
하지만 당시의 건축술로 10층 높이의 인슐라도 세웠다는건 묵은지도 놀랄만
했습니다. 이 시기는 원시적인 시멘트와 나무, 흙 등으로 집을 지었기 때문에
공동 주거주택으로써 그많큼 소음에는 약했습니다. 하지만 인슐라는 한 곳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사는 공동주택으로써 오늘날의 아파트 '조상'임에는 확실
한 것 같습니다.
고대 로마 시대에 지어진 아파트의 원조겪인 '인슐라'의 외관모습(상)과 내외부 조감도(하).
21세기 들어서 지어진 신축 아파트들은 좀 있어보이는 이름들이 많이 붙기 시
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물산이 '래미안'으로 아파트 명칭을 사용 한다던가
혹은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으로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그 하나의 예로 들
수가 있습니다. 근래 아파트 명칭이 외래어로 지어진 것은 혹자는 시부모들이
집을 잘 찾지 못하게 하기위해 지은 것이라는 우스갯 소리를 해서 묵은지도 실
소를 금치 못했습니다.ㅎㅎㅎ
아래는 각 건설사마다 내놓은 아파트 명칭을 소개 하겠습니다.
(순서는 가나다순 영문도 가나다 발음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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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아너스빌
경동건설 경동메르빌
극동건설 스타클래스
금강주택 금강펜테리움
금호건설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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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대방건설 노블랜드
대우건설 푸르지오(PRUGIO)
대우산업개발 대우이안
대원건설 칸타빌
대주건설 피오레(Piore)
동문건설 굿모닝힐
동부건설 동부센트레빌
동아건설 더프라임
동원개발 동원로얄듀크
동원건설산업 베네스트
동익건설 미라벨
동일건설 동일스위트
동일토건 하이빌
두산건설 두산위브(DOOSAN W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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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롯데캐슬(LOTTE 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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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반도유보라
범양건영 범양레우스
벽산건설 블루밍
부영건설 e그린타운,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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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來美安)
삼성중공업 쉐르빌
삼정기업 그린코아
서해종합건설 그랑블
서희건설 서희스타힐스
신도종합건설 신도브래뉴
신동아건설 파밀리에
신창건설 비바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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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쌍용예가(藝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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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동서 에일린의뜰
SK건설 SK뷰(SK VIEW)
SG신성건설 미소지움
예서건설 예서더불어
우림건설 필유, 카이저팰리스
우방건설 아이유쉘
월드건설 월드메르디앙
이수건설 브라운스톤
일동건설 일동미라주,일동지에닌
임광토건 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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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건설 중앙하이츠
GS건설 GS자이(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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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KCC스위첸
코오롱건설 코오롱하늘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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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데시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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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더샵(the#)
풍림건설 아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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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 아델리움
한국토지신탁 코아루
한국토지주택공사(LH) 그린빌, 뜨란채, 휴먼시아, 주공, 천년나무
한라건설 비발디
한림건설 풀에버
한신공영 휴플러스
한양건설 수자인
한일건설 베라체
한진중공업 해모로
한화건설 한화꿈에그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HILLSTATE)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I'PARK)
현대엠코 엠코타운
현진 에버빌
협성종합건업 협성르네상스
호반건설 베르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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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브랜드의 아파트 일수록 미관에 대한 규제가 심한 편이다. 외관상 보기 흉한 경우는 거의 개인적으로 할 수가 없다.
건설사들은 가끔 특별한 명칭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대림건설은 서초구 반포동
에 건설하는 고급형 아파트에는 'e-편한세상' 대신에 '아크로리버파크'라는 명
칭을 사용하였고 GS건설 역시 부산 용호동에 있는 아파트를 '자이' 라는 명칭
대신에 'LG메트로시티'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밖에 다른 건설사
들도 새로운 명칭들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IS건설='The W'
두산건설='두산 위브 더 제니스'
삼성건설='퍼스티지'
또한 2개의 시공사가 공동으로 시공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대건설
과 대우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한 경우에는 명칭을 '힐스테이트푸르지오' 라 하
는 경우가 있고 삼성물산과 GS건설이 공동으로 시공을 했을 경우에는 '래미안
자이'로 정할 수 있습니다.
이런 브랜드의 명칭은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는데 브랜드에 따라서 아파트 가격
의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입니다. 건설한 시공사가 어느 기업인가에 따라서 아
파트 가격이 달라진다니 이런 현실이 웃기기는 해도 이 또한 우리나라만의 아파
트의 특성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렇게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대해 대략적으로 묵은지와 함께 알아 보았습
니다. 매년 수없이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를 봤을때 어차피 누구라도 거의 언젠
가는 살아보게 될 주거공간입니다.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기
회가 되었으면 하는 묵은지의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