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원자력발전소가 첫 상업운영을 시작한지 40여년 만에 고리 1호기가
작동을 멈추면서 원전 해체 작업이 곧 시작될 전망이며 해체가 성공적으로
끝나게 된다면 한국은 원전 개발 , 건설 , 해체까지 가능한 인프라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만드는 것만큼 어려운 원전 해체"…1개 뜯는데 1조원 '잭팟'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2720090840199
원전 1기를 해체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약 1조원에 달하며 앞으로 약 100년 동안
해체 시장 규모가 550조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어 원전해체 시장 또한
중요한 먹거리가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내년 5월부터 영구 정지된 고리 1호기 해체 작업이 착수될 예정으로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다면 세계 원전 시장 공략에 있어 건설부터 해체까지 가능한 나라로
인정 받을 수 있다.
전세계 영구 정지된 원전이 203기에 달하지만 완전 해체된 21기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해체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고리 1호기 해체가 더욱 중요합니다
한수원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원전 해체에 필요한 96개 기술을 모두 확보한 상황으로
기술 및 이론적으로는 원전을 해체할 수 있고 확보된 기술을 실증하는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오르비텍(046120) 미공개 3가지 핵심재료 분석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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