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굴의 계절이 왔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굴을 굉장히 좋아 합니다. 그냥 초장에만 찍어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는 굴이죠.
굴국, 굴밥, 굴전, 굴튀김 등등!!!
요리도 아주 다양해서 , 이 계절이면 굴을 많이 먹게 된다지요 ^.^
특히나 굴국 같은 경우는 너무나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 계절의 베스트 <국>인 것 같아요.
오늘은 간단하게 굴무침 소개 드립니다. 굴무침도 만드는 방법이 아주 무궁무진 하다죠.
수많은 굴무침 레시피가 있지만, 모두 다!!! 굉장히 간단한편이라는 장점(?)이 있구용.
이번에는 집에있던 재료만 활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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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수저와 커피스푼으로 계량 합니다.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 무우를 소금에 절이고!! 고춧가루를 불린다음! 모든 재료를 넣고 버무려 주시면 끝입니다.
생율은 미리 손질해 두었다가 편으로 썰어 넣으시면 됩니다!
굴1봉(150g), 무우中1/4정도(256g), 생율(2개분)
고춧가루볼록하게1스푼(10g), 다진마늘:1작은스푼, 새우젓:커피스푼으로 1작은스푼정도
멸치액젓:1/2스푼, 설탕:1/2스푼, 통깨:약간
소금물:약간, 무우절임용소금:약간,
간맞추기용 소금과 액젓 탄력적으로 넣기!
무우는 나박하게 썰어서 소금에 절여 주세요. 물이 많이 생기면 버리고 고춧가루를 넣어 버무려 줍니다.
고춧가루를 불리는 시간이 있으니 ~ 약 10분정도 이 상태로 두시면 되세요.
무우는 국이 아닌 이상! 나물이나 무침!김치등등!! 소금에 절이는 것이 기본이죠!!
가끔은 소금을 듬북 넣어 절인 후 물에 한번 씻어서 사용 하기도하고.
가끔은 소금을 적당히 넣어 무우에서 생긴 물만 제거하고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무우를 드셔 보시고 맛을 보아 짭다면 씻어서 사용하시는 등등 ~ 탄력적으로 조절 하셔도 되세요!
제가 요리를 처음 시작했을 때 소금을 얼마나 넣어야 할지 몰라서 ~ 항상 이렇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굴은 소금물에 가볍게 흔들어 씻은 후 ~ 체에 밭쳐 준비를 하시구요.
1번에 버무려 두었던 고춧가루가 충분히 불면! < 마늘, 생율, 통깨, 설탕, 새우젓, 멸치액젓 >을 넣어 1차로 버무려 주세요.
2차로 굴을 넣어 가볍게 버무려 주시면 끝입니다.
위의 가로 안의 재료와 고춧가루 섞어서 불린 후 무우에 버무리셔도 좋아요.
새우젓은 새우만 건져서 다진 후 사용 합니다.
참으로 간단하죠??
드셔 보시고 약간 부족하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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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율 없으시면 생략하셔도 무방 하구요.
쪽파 송송 썰어 넣어서 버무리셔도 좋구용. 미나리도 좋답니다.
갑자기 미나리 넣은 굴국도 마구 생각나고, 타르타르 소스에 찍어 먹는 굴튀김도 마구마구 생각 나네요!!!!!
아름다운 계절인 것 같습니다 ^.^
오늘은!! 바다를 집어 삼키는듯한 생굴을 장바구니에 한번 담아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