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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Antonio Spurs [GO! Spurs GO! 동영상 40승 7패 - 블레어 투 티미 & 맥다이스 풋백 덩크!
Doctor J 추천 5 조회 769 11.01.30 22:0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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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30 22:05

    첫댓글 근데 박사님은 스퍼스 팬이신가요? 스퍼스 움짤은 정기적으로 올려주시는 것 같아서요

  • 작성자 11.01.30 22:15

    스퍼스 팬이 된 지 35년 째입니다.

  • 11.01.30 22:18

    아 NBA를 접하실 때 스퍼스 팬으로 접하셨군요 ㅋㅋ

  • 작성자 11.01.30 22:30

    식서스와 스퍼스, 블레이저스가 제가 오랫동안 꾸준히 팬으로서 응원해 오는 팀들입니다. 식서스는 요즘 구단 프런트나 팀 칼라가 마음에 들지를 않네요. 블레이저스는 포럼만 있었다면 활발하게 활동했을 겁니다.

  • 11.01.30 22:31

    줄리어스 어빙/팀 던컨/벅 윌리엄스 이 세 선수를 가장 좋아하시지 않나요?

  • 작성자 11.01.30 23:14

    조지 거빈과 데이빗 로빈슨, 드렉슬러도 굉장히 좋아했던 선수들입니다. 스퍼스는 오래 전부터 전통적으로 구단과 팀 분위기가 좋아서 더더욱 좋아하는 '팀'입니다. 항상 조용하고, 소속 선수들이 연루된 구설수에도 오르내리지 않는 구단이죠.

  • 11.01.31 10:04

    닥터님이 계셔서 항상 든든합니다

  • 11.01.31 12:10

    닥터 제이님은 젠틀하고 묵묵히 맡은일 잘하는 타입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 11.01.31 14:51

    제이님은 던컨보단 지노의 광팬아니십니까?ㅋ
    늘님글덕에 즐건시간보내고있습니다ㄱㅅㄱㅅ

  • 11.01.31 15:22

    Doctor J님께서 어빙의 자료를 상당히 많이 올려주셨는데 어빙역시 박사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선수중 1명입니까? ^^;

  • 11.01.31 17:12

    Point넘버원//// 괜히 닉네임이 Doctor J 이시겠습니까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30 23:25

    물론이죠. 대학 시절부터 레벨이 다른 선수였습니다. 풀타임으로 출전할 수 있는 여건의 팀에 있었다면, 아마도 16-12 정도를 기록하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블레어의 경우는 스퍼스의 드래프트 능력과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무릎십자인대가 없다는 이유로 다른 팀들이 다 패스했기 때문에 그냥 스퍼스에 굴러떨어진 거죠.

  • 11.01.31 18:30

    스퍼스에와서 우승을 노릴수는 있겠지만 16-12정도를 기록하며 마음껏뛰지못하고 스퍼스에서 제한된 롤을 받으며 뛰면 어떻게보면 불행하다고 볼수 있겠네요

  • 작성자 11.02.01 13:54

    ㄴ 그리핀처럼 일찌감치 주전이 보장된 팀에서 뛰며 활약하는 것도 좋겠지만... 저라면, 그리고 제가 팀을 선택할 수 있는 입장이라면, 저는 스퍼스처럼 '팀'을 중시하는 감독, 또 덩컨이나 맥다이스와 같은 위대한 베테랑 빅맨들로부터 첫 3~4년 동안 사사를 받은 뒤 그들의 뒤를 이을 수 있는 여건을 택하겠습니다. 이런 것들은 어디 가서 돈주고도 못 얻는 복이니까요. 블레어가 스퍼스에게 복덩어리이기도 하지만, 블레어 자신도 팀 스퍼스란 복을 타고난 놈입니다. 얼마 전 인터뷰에서도 블레어가 자신이 얼마나 축복받은 선수인지를 밝힌 적이 있죠.

  • 11.01.30 22:41

    쑥쑥 자라주는 모습을 보니 참 흐뭇하네요. 정말 그를 뽑지 않은 많은 팀들은 후회하고 있겠죠.(우리가 스콜라를 보는 것 처럼 ㅠㅁㅠ)

  • 11.01.30 23:47

    ㅜㅜ

  • 11.01.30 22:44

    저도 블레이저스는 25년정도 좋아한것 같은데 로켓츠와 스퍼스는 15년정도 좋아했는데 저랑 좋아하시는팀이 비슷하시네요 저는 드렉슬러와 바클리, 팀던컨팬이라서

  • 11.01.30 23:32

    언제나 잘보고 갑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31 01:35

    3쿼터 초반이었을 겁니다.

  • 11.01.31 10:47

    글 내용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오늘 보스톤과 엘에이 경기에서 맷데이먼이 잠시 보여서 생각난건데, 샌안토니오 골수팬인 토미리존스는 왜 요즘 안보이죠?

  • 11.01.31 13:37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패싱센스^^

  • 11.01.31 16:29

    숀캠프의 광팬이었기때문에 숀캠프만큼 엄청난 운동능력을 보여줬던 맥다옹에겐 언제나 눈길이 갑니다. 막기불가능할것같던 샤크의 슛을 스파이크로 날려버리던 맥다옹 ㅎㅎ 나이를 먹고나서 저런 멋진 덩크를 다시 보게되니 옛날 생각 많이 나는군요

  • 11.01.31 16:33

    맥다옹의 예전 모습이 보고 싶으신분은 http://blog.naver.com/gjgusehek/10037917134 씨웹포유란 분의 홈피에서 한번 보세요. 숀캠프에 꿀리지않는 그분의 모습이 나옵니다 ㅋ

  • 11.02.01 11:43

    맥다이스 너무 멋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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