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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명조분석 토론방: ..............命析堂(명석당) 스님이 버린 사주 양인격 명조
똘똘이 추천 0 조회 119 19.05.29 13:4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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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29 14:24

    첫댓글
    그렇군요. 갑인,을묘 식상대운을 빼고는 탈재로 파격인 사주네요.
    정격론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구조입니다.

    일설에는 양인이 합을 좋아한다지만,
    격국관점으로는 양인 회국이 되면 탈재의 힘이 더 크다고 볼 뿐이죠.

    정격이 아닌, 일기격(종왕격) 중의 윤하격으로 이해될 순 있겠군요.
    종왕격에서는 약한 식재운은 패운으로 보진 않으니까요.
    다만 윤하격이라면 무오,기미 관성운에는 패운에 직면하겠네요.

    월령이 강성인 양인이라, 이타행위인 의료 활인업으론 잘 어울립니다.

  • 작성자 19.05.29 14:25

    그럼 미쿡이 정답일까요.?

    밤낮이 바뀌는 운의 흐름...

  • 19.05.29 16:57

    @똘똘이
    밤낮의 운기가 바뀐다고 운의 본질적 희기가 달라진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이국의 사고방식이나 가치관 등이 다르는데에 따른
    희기의 가치 차이를 감안할 정도는 되리라 봅니다.

    예로서, 출세의 지표로 한국에서 사회적 엘리트 역할로 인식되는 관성의 쓰임보다는
    개성과 창의가 중시되는 식상의 쓰임이 상대적으로 더 중시된다던가,

    부모,조상의 유덕에 해당하는 인성의 가치보다는
    현실의 능력과 상황을 나타내는 비겁과 재성의 가치가 더 중시되는 등..

    이런 요소들로 성패의 기준점도 다소 달라지기는 하겠지요.ㅎ

  • 19.05.29 17:40

    재미 있는 것은 일지가 수고네요. 더구나 시지에서 화생토 하니 입묘가 확실히 이루어 지겠지요.
    그리하여 오행의 생극과는 달리 임수의 기세는 꺽인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양인과 살이 합한 것도 감안해야 겠지요.
    특히 사화 대운은 진사오로 수기가 마를 정도의 기운이지요.
    12운성으로는 그러합니다. 좀 생각해 볼 점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이런 명조는 물을 건너 외국에서 살 명으로 개운이 될 수 있다고 봐야겠지요.
    갑인, 을묘에 양인의 기세로 큰 발복을 기대할 수 있겠지요.
    병진도 진토가 목방인 것을 감안하고 읽어줘야 할 것으로 봅니다.
    양인과 칠살의 합은 의료의 길이겠지요.
    자신의 분수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면

  • 19.05.29 17:43

    직업적으로는 안정적으로 보지만 정사대운은 많이 벌고 많이 나가는 대운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세운의 영향이 좌우할 것으로 내다봅니다.
    진사라망에 걸린 것은 하늘이 내려준 천직입니다.
    라망은 수성의 시기이고요. 봉사하는 삶이 아닌 욕심을 부리면 최우선적으로 벌을 받습니다.
    하늘이 내려준 활인의 금성무공 훈장이기에 나쁜일을 하면 라망의 그물에 걸려듭니다.

    통상 인성을 학문으로 보지만 신살로는 문창, 문곡을 볼 수 있겠고요. 양인도 공부로
    봅니다. 다만 전문분야의 공부겠지요. 공부하는 방식도 폭발력으로 이루어냅니다.
    노는 것 같지만 동하면 끝장을 보는 식으로 공부를 하는 프로의 기질입니다.

  • 19.05.29 17:48

    @뮬란 세운에서 천간으로 갑을병정무기는 괜찮다고 보지만 경신임계는 좀 두렵겠지요.
    지지로도 마찬가지겠지요. 하늘이 내려준 소명을 잘 이행하신다면 직업적으로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양인격 이전에 수기로 인해 사람이 음전할 수 있겠습니다. 양인격이라고 성격까지
    그렇게 드러나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집념의 의지가 있는 것으로 봐야겠지요.

  • 작성자 19.05.29 18:11

    【壬癸】生冬令,再行旺地,飛天祿馬,祿從旺則吉,怕逢火土。

    如【壬】、
    生十月十一月,遇比劫多,是〈飛天祿馬格〉,忌官填實。若水局從旺,如全陽,得【甲丙】,行東南大發富貴
    삼명통회 구절 입니다.

    10월 11월 生이 비겁이 많이 만나면 이것은 비천록마격으로 관의 填實을 싫어한다.
    만약에 水局으로 從旺하고 모두 陽인데 甲丙을 얻고 운이 東南이면 부귀가 대발이다.

  • 작성자 19.05.29 18:11

    동일한 격국의 양인격이라도 각 십성의 특징을 달리해야 할까요?

    삼붕격의 조건으로 년월일의 비견으로 이어지고 월령의 근을 얻고 지지에서의 충이 없이 대운이 흐름이 좋다

  • 19.05.29 21:29

    네, 비천록마격으로 보더라도 관운이 전실되는 되면 패운이 된다는 것이니,
    결국 윤하격에 관운이 들어 패운이 되는 것이나 같은 의미라겠네요.

  • 19.05.29 19:31

    운의 흐름이 좋았네요...

    갑인 을묘 양인용재격에 식상이 상신이 되고,
    병진대운에 지지 진토 칠살이 상신이 되어 양인용살.
    정사대운에도 역시 사중 무토 칠살이 상신이 되어 양인용살,
    무오대운 역시 양인용살
    기미대운은 양인용관....
    운의 흐름이 좋게 이어져 왔고 흘러갑니다...

    적천수 何知其人貴편에,
    貴格중에 하나로,
    官星藏而財神亦藏者라는 구절이 있읍니다....
    관성과 재성이 동시에 지지에 藏하고 있는 경우 貴格으로 봅니다....
    丙辰, 丁巳 대운에 위의 조건에 해당되어 貴格이 되는 것이죠...

  • 19.05.29 18:54

    양인격이 재생관살이 되지않고 식상이 미약하니 탈재가 되어 흉하다고 보입니다만, 실상이 그러하지 않으니
    많은 의문이 듭니다, 자월 병오시를 보아 수화기재의 형태를 보여서 그런지.. 어렵습니다
    진은 수국으로 묶여 작동한다고 보여지고, 대운지 식상의 영향이 좋게 작용한듯 보입니다만..
    많은생각을 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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