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간 외다리서기」가 안 되는 사람은 요주의, 사망Risk가 약2배
건강상태를 평가하는 간단하고 유효한 방법
大西淳子(의학저널리스트)
눈을 뜨고, 양손을 내린 상태에서 외다리서기를 해보십시오。 10초동안 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까? 외다리서기로 10초이내에 균형이 무너져버리는 사람은, 10초동안 유지할 수 있는 사람에 비해서 사망Risk가 2배 가까워진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균형능력은 사망Risk에 영향을 주는 것인가?
유산소운동능력이나 근력, 유연성은, 노화와 함께 서서히 저하해갑니다만, 균형능력(정지 또는 동적동작에 있어서 자세를 유지하는 능력)은 60세무렵까지 어느 정도 유지되고, 그 후 급속히 저하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 시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년기 이후의 건강진단에서 균형능력이 평가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로서는, 균형능력을 평가하는 방법이 확립되지 않은 것, 그리고, 넘어짐 외에, 균형능력이 낮은 것이 건강에 주는 해(害), 예를 들면 사망에 대한 영향 등이 검토되지 않은 것이 들어집니다。
균형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심플, 안가(安価), 안전하고, 신뢰성이 높은 방법이 있고, 그것을 이용한 평가가 사망Risk 등의 예측에 유용하다면, 고령자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 저자들은, 중장년 남녀를 대상으로 해서, 10초간 외다리서기의 가능, 불가능과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사망(총사망)의 관계를 검토했습니다。
브라질에서 이루어진 「CLINIMEX Exercise」라고하는 코호트연구에서 데이터를 취득해서 분석했습니다。 2009년2월10일부터 2020년12월10일의 기간에 이 연구에 참가하고, 초회(初回)의 평가를 받고 있었던, 51~75세의 남녀 중, 안정된 보행이 가능한 1702명(평균연령61.7세, 68%가 남성)에 대해서, 체형에 관한 정보(신장・체중이나, 피하지방의 두께, 배 둘레 등)나 건강상태(병력이나 처방약의 사용등)에 관한 정보와, 10초간 외다리서기의 가능・불가능에 관한 데이터를 취득했습니다。 또한, 2020년12월중순까지의 사망의 유무를 확인했습니다。
외다리서기의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맨발이 되어, 오른쪽 또는 왼쪽의 다리를 올리고, 그 발등을 다른 쪽의 다리의 종아리에 붙인다。 팔은 팔꿈치를 펴고 몸에 따라 내려놓고, 시선(視線)은 눈높이로 2미터 앞을 본다(삽화)。 그대로 10초간 그 자세를 유지한다。
10초이내에 올리고 있었던 다리를 내려버린 경우에는, 3회까지 다시 할 것을 허가했습니다。
■10초간 외다리서기가 불가능했던 사람들의 사망Risk는1.84배
10초간 외다리서기가 불가능했었던 것은, 전체의 약2할에 해당하는 348명이었습니다。 10초간 외다리서기가 불가능했던 사람들(불가능그룹)은, 가능했던 사람들(가능그룹)에 비해서 고령이고, 71세부터 75세의 집단이서는 반수 이상이 실패하고 있었습니다。 또, 실패한 사람은, 성공한 사람에 비해서 건강상태가 불량하고, 관상동맥질환(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나 당뇨병, 고혈압, 지질이상증, 비만 등의 환자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평균으로 7년간 추적한 결과, 전체의 7.2%(123명)가 사망하고 있었습니다。 사인(死因)은, 암(32%), 심혈관질환(30%), 호흡기질환(9%), 코로나19감염증(7%)등이었습니다。
가능그룹의 사망은 4.6%(1354명중62명), 불가능그룹의 사망은17.5%(348명중 61명)로, 양 그룹의 사망Risk의 차이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사망Risk에 영향을 주는, 연령, 성별, BMI(체격지수), 병존질환(併存疾患=관상동맥질환, 고혈압, 지질이상증, 당뇨병)을 고려해서 분석한 결과, 가능그룹과 비교한 불가능그룹의 총사망Risk는 1.84배였습니다。
사망의 위험인자로서 알려지고 있는, 「연령, 성별, BMI,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당뇨병, 지질이상증」으로 되는 사망Risk예측모델에, 이 10초간 외다리서기의 가능・불가능을 더하면, 사망Risk의 예측정밀도는 이미 있게 상승했습니다。
금후, 「왜 10초간 외다리서기의 가능・불가능이 총사망Risk와 의미 있게 관계하는 것인가」「외다리서기를 10초간 할 수 있게 되면 사망Risk가 저하하는가」등에 대해서, 가일층의 연구가 필요해집니다만, 중장년에 있어서 10초간 외다리서기는, 건강상태를 평가하는 간단하고 유효한 방법의 하나인 것이 시사되었습니다。
2022/9/15 Nikkei Go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