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외과목: 수학, 영어,
생명과학
2. 가능지역: 강릉시
근처
3. 학교&전공:
관동대학교 의학과
4. 성별&나이: 남/
빠른
94년생(21살)
5. 과외방식: 핵심개념 +
문제풀이 (학생수준에 따라 정합니다)
6. 과외횟수: 1주일 2번
(1회 약 2시간) 1달 8번
정도
7. 과외비용: 협의 후 보통
받는 정도로 받고 싶네요
8. 이메일or연락처:
010-8536-2850
9. 기타사항:
-
과외대상: 초, 중, 고 모두 환영 (수능준비생 특히 환영)
- 학교 및 학과: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14학번
- 현 거주지: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관동대학교 생활관.
- 수상실적 및
기타 특기사항:
부산광역시 수학과학경시대회 생물분야 일반고 금상
고등학교 모든 학기 내신 평균 1.31등급
2012 정시 (나)군 우석대 한의예과 최초합격
2012, 2013 대학수학능력시험 지구과학1 만점
2014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B형 백분위 97
2014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B형 백분위 99
- 과외 경력
: 남구열린지역아동센터 교육봉사 중3(1년), 예비고1(3개월)
예비 고3 수학 그룹과외(교회봉사),
예비 초6 수학과외, 재수생 수학과외(1달-입시 끝나고 입학 전까지)
- 3수
경험자입니다. (2012, 2013, 2014 수능 준비 및 응시)
간략하게
말하면 저는 독학재수, 학원삼수를 거쳐 올해 관동대학교 의과대학에 합격하였습니다.
그리고 제 수능 성적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2 수능
23211 ( 88-80-96 생1지1생2 47-50-44 )
2013 수능 33211 (
90-81-88 지1생2 50-43 )
2014 수능 21121 (
91-93-97 지1생2 41-47 )
저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내신으로는 전교 1등을 하였고, 비교과도 괜찮은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의대 최저등급을 충족시키지 못할 뿐만 아니라 언수외
232등급을 받고 재수를 결심했습니다. 정시에서 내신을 많이보는 우석대 한의예과 (나)군에 최종합했지만 꿈이 의사였기 때문에, 등록을 하지않았고
재수를 시작하였습니다.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여 독서실에서 1년간 독학재수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정말 힘들고 외롭게 책,인강으로 스스로 공부하였지만, 2013 수능에서 언수외
332등급을 받으면서 많이 좌절하였습니다. 정말 심각하게 좌절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열심히 공부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자꾸자꾸
되물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엇이 실패의 원인이었는지를... 되묻고 또 되물었습니다. 그 결과 공부법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가 있었고
잘못된 공부법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스스로의 학습의 한계도 느꼈습니다. 하고싶은 일과 꿈 때문에 삼수를 결심하게 되었고 올해는 부산 대성학원의
자연 1반의 최상위집단에서 함께 공부하면서 사고력 중심의 공부를 통해 성적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물론 6평 때 100, 9평 때 98이었던
국어가 수능 때91이 나오고 고3,재수 때 만점이고 6,9평에서도 안정적 1등급이었던 지구과학이 2등급이 되어버린 점, 수학에서
주관식3점로그활용 간단한 계산문제에서 실수한 점 등이 아쉽긴 하지만 말입니다.
정말 많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상위권이었던 제가 수능을 3번이나 보았고 공부방법측면에서도 수많은 공부법을 경험하였습니다. ebs학습법, 기출학습법, 인강
등등등 수없는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독학재수도 하였고 재수학원도 다녀보았습니다. 작년에 50명 쯤 되는 한반에서 20명가량 의대를 보냈던
그 자연1반에서 공부도 해보았습니다. 제가 원래부터 잘했던 거면 오히려 가르쳐드릴게 별로 없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열심히 해서 실패한 경험도
있고,, 벼랑 끝에서 삼수를 결심하며 한없이 힘들었던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여 비약적 성적 상승과 의대합격을
이루어냈습니다. (수학B형 3등급 → 1등급, 영어B형 2등급 → 1등급)
저의 이러한
수많은 경험들과 공부의 노하우들, 과목별 팁들을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래서 학생들도 돕고 사립의대의 비싼 등록금의 부담감도 덜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