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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유 게시판 금값 폭등땜시 생긴 일....
큰잿마루 농원(舊 칼&톱) 추천 0 조회 251 12.09.07 12:5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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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07 13:38

    첫댓글 금니 하는데도 금이 들어가는데
    같이 올려야 되는데 환자들에게 이야기는 하지만..
    금값 상승만큼 못 올려 받으니..
    금니 하나에 의외로 금이 많이 들어갑니다

  • 작성자 12.09.07 17:48

    지가 어금니 한개 충치 먹어 17년 전에 멀쩡한 양쪽 거까지 깎아 내고 금니 3개를
    했습죠.

    지금 와서 겉은 멀쩡한데 속에 충치 먹었다고 임플란트 하랍니다.

    이경우 금값은 계산해 주나요?

  • 12.09.07 13:54

    금값이 올랐다고 왈가왈부 하는 모습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오르면 오르는대로 내리면 내리는대로...
    쫄이라고...사회에서도 쫄이라는것이 마음에 와닿지 않습니다.
    말이야 한번쫄이면 영원한 쫄이라고 하겠지만 우리네 생활이 어디 그렇습니까?..
    오랜 우정으로 오래오래 함께하시기를 빌어봅니다.

  • 작성자 12.09.07 17:44

    그 군에서 맺은 상하 관계가 지금 까지 이어 주는 끈히 된다고 봅니다.
    쫄은 고참을 따르고 고참은 쫄을 사랑하고..

    무지 막지하게 빳따 치길 즐기던 넘들은 모임에 들어 오고 싶어도 못 들어 옵니다.
    이를 갈고 있습죠.

  • 12.09.07 15:55

    하던대로 금3돈이 합당 하다고 봅니다.
    전임회장 금3돈 18만원,그 금도 지금 75만원,
    땅땅땅!!

  • 작성자 12.09.07 17:43

    그거 지금까지 보관했을 까요?
    아마 돈 바꾸었을 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07 17:42

    맞습죠.
    그런니깐 그게 체택이 된 거고...

  • 12.09.07 15:32

    천원짜리 한장 주시며 쏘주 3병에 오징어 두마리 사오라꼬..굿 아이디어 ㅎㅎㅎ

  • 작성자 12.09.07 17:42

    지기라꼬 신입 사촌에게 그리 지시 했다간 ...ㅎ

  • 12.09.07 16:08

    천원한장에 쏘주 세병에 오징어 두마리가 정답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12.09.07 17:42

    천원도 주덜 말고 걍 사오라 할 것이지...

  • 12.09.07 16:12

    세상 좋아졌네요! 천원짜리라니~~ ㅎ
    그래도 쫄말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 작성자 12.09.07 17:41

    정답입죠.
    그 고참도 그자리에서는 아무말 않다가 술 췌고 나니 헷가닥 한 모양입니다.

  • 12.09.07 17:00

    한번 쫄이면 영원한 쫄인가봐요?
    여자들은 쫄도 없는데..ㅎㅎㅎ

  • 작성자 12.09.07 17:41

    그렇습니다.
    지금도 김병장님 하는 넘이 있습니다.
    동갑인데 군데 늦게 들어온 죄로 저 한테 엄청 맞았죠.
    아가 좀 띨띨해서리...

  • 12.09.07 17:15

    이것이 군인정신.........

  • 작성자 12.09.07 17:40

    술췌니깐 그 정신이 살아나나 봅니다. ㅎㅎ

  • 12.09.07 18:37

    반지 만드시기전 한마디 . 사단마크 그려넣고 반지도 있고 명함으로 만드셔도 좋지않을까요 요새 반지 끼는분들도 드물고 순금3돈이면 찌그러집니다

  • 작성자 12.09.07 18:47

    지는 그 부대 마크 자체를 별로로 생각하는 넘입니다.
    절은 아그들도 아니고 나이 육십에 무신..?

    지난 봄 모임 때 잘 나가는 쫄넘이 파커 한 벌씩을 나눠 주었는데 부대 마크를 왼쪽 가슴에 오버로크 해서리..
    그날 입고 단체 사진 찍고 어디 두었는지 버렸는지 모립니다.
    어는 넘은 그 마크 뜯어 내려니깐 자국이 남더라고.....

    그넘 야그가 한벌에 7만 원씩 20벌 140만원 줬다고..

  • 12.09.07 19:54

    순금으로 부대마크 찍으면 귀여울거같은데요.
    대대로 물려주기도 잼날거같으고요.

  • 작성자 12.09.07 20:32

    도래미님과 함께한 드라이브 덕에 빨간 불 들어와도 70 키로 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잘 지내시죠?

  • 12.09.07 22:47

    저도 공부가된 상황이였지요.
    한번더 그런상황이 닥친다면 운전자에게 아는척할수있을텐데 말입니다.ㅎ

  • 12.09.07 22:32

    그렇게 모임에서야 ,,
    상하구분이 확실하지요 ~~
    금값은 ,,시대에 따라 틀려지는데 ,,
    한번 정했어면 `~~끝이지요 `~

    부하되시는분이 ,,확실합니다!! ~~

  • 12.09.08 07:40

    칼님글은 항상보아도 생기가 넘쳐흘려 후배님들과의 우애가 아름답네요.
    금값이 비싸지면 술값도 비싸져야하는데 ㅎㅎㅎ
    이번 산행하신다했죠!
    즐산,안산하시고 꼬오옥 하나 품고오세요.

  • 12.09.08 12:02

    그 쫄다구님, 제대로 정신 박힌 분이십니다.
    더군다나 군 모임 같은데 한번 정하면 그것으로 끝!
    아무래도 그분이 다음 회장이 되셔야 할 듯.ㅎㅎㅎㅎㅎ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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