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애도 어서 철이 들었으면 좋겠다 아픈 손가락일 수록 마음에 돌이 되더니 암이 되어 나타나더라 내 아들도 에미가 죽다 살아나니 그때서야 정신 차리더라 지 큰 외숙모 한테 울면서 엄마한테 내가 얼마나 못되게 굴었는지 왜그랬는지 후회됀다고 울더래 자식은 그래 부모가 얼마나 기다려 주느냐 문제인데 그러니까 꼭 다시 일어서야지 큰 애 정신차려서 애비 품으로 돌아 올 때 보려면 꼭 이겨내야지 둘째 정성 봐서라도 완쾌해야 하고 이겨낼꺼야! 암!!
제가 암판정 받을때 큰애가 울먹이더군요.아부지 그럴지경 까지 몸건강 안챙기고 뭘 했나고?? 그러니 제가 속으로 말은 못하고 '' 이놈아 네가 제일 큰 스트레스 였고 네가 늘 움직이는 화약고 처럼 불안 불안 했고 열심히 사는 제대로 사는 모습을 한번도 못보고 지켜보는 내가 골병 들겠더라고"::
사는 집마다. 근심 없는 집이 어디 이겠어요 다만 내색 하지 않고 말을 안 할뿐 이렇게 금박사님 처럼 속을 보이면 조금 낫아지지 않을까요 여기서라도 글로 풀으니 마음에 스트레스는. 덜 쌓이지 않겠지요. 아버지 입장에서 큰 아들이 걸리지겠지만 나. 자신만 생각하고 이 난관을 헤쳐 나가야지요 어찌됐든 큰 아들도 잘 살것 입니다. 둘째 아들이 아빠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네요
첫댓글 하늘이 내려준 복이제 어찌 그리 성실하고 열심일까
큰 애도 어서 철이 들었으면 좋겠다 아픈 손가락일 수록 마음에 돌이 되더니 암이 되어 나타나더라
내 아들도 에미가 죽다 살아나니 그때서야 정신 차리더라
지 큰 외숙모 한테 울면서 엄마한테 내가 얼마나 못되게 굴었는지 왜그랬는지 후회됀다고 울더래 자식은 그래
부모가 얼마나 기다려 주느냐 문제인데 그러니까 꼭 다시 일어서야지 큰 애 정신차려서 애비 품으로 돌아 올 때 보려면 꼭 이겨내야지 둘째 정성 봐서라도 완쾌해야 하고 이겨낼꺼야! 암!!
제가 암판정 받을때 큰애가
울먹이더군요.아부지 그럴지경
까지 몸건강 안챙기고 뭘 했나고?? 그러니 제가 속으로 말은
못하고 '' 이놈아 네가 제일 큰 스트레스 였고 네가 늘 움직이는 화약고 처럼 불안 불안 했고
열심히 사는 제대로 사는 모습을 한번도 못보고 지켜보는 내가 골병 들겠더라고"::
나이가 35 이지만 아직 그런것
도 모르고 화를 내고 저랑 인연
끊듯이 돌아서 갔지요.
첨에는 허탈 섭섭 배신감이
들었지마는 어차피 고름이
터져야 새살이 돋아나듯
겪어야 될일 엿다 생각 합니다.
그러니 기다리는 마음 1 도
없습니다.집나갈 배짱이
있어니 그 근성으로 인간구실
열씨미 살아만 줫음 하는 바램
이지요. 같이 너무 오래 있었구요. 같이 또 있음 제가 아마 암치유 도 스트레스 신경이 쓰여서 더 악화 되겠지요.
제가 나어려고 이렇게 흘러간다
좋게 받아 들이고 삽니다.
근데 쪼매 쓸쓸하고 띰띰 하긴
합니다.
@금박사 말마러 40넘어서니 좀 나아지더라 오래 기다려야혀 그러다 명 짧은 부모라면 먼저 가지 가고 난 후에 땅을치고 우는 넘들 다 그렇게 시간을 오래 잡아 묵느라 그랬지 모 에잉 썩을 넘들,
@운선 괘안쉼더 철들고 안들고 어찌
살아가던 인제 크게 개의치
않어려 합니다.잘살아주면
더좋구 아니어도 큰애 팔자
대로 살아 가겠지요.
인제 더이상 큰애한테 마음
쓸 여력 역량도 소진 됐구요
제 치료 완치에만 집중 하려
합니다~~
손가락도
크고작은게 있듯이~
큰 아들 걱정하지마세요
님 보다 더 잘하고있을거예요
부모마음백분의 일도
못아는게 자식입니다
님 말대로
잘 살아주는게 효도~
금박사님 몸만생각하세요
인제 제가 더 품을수도 없는
처지에 왔구요. 또 같이 있어
본들 인제 역효과 사태가 점점
안 좋은 쪽으로 갈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안받구 속편하게
살겠다고 훌쩍 떠났는데 아마
집보다 잘 살아 가겠지요.
인제 스스로 혼자 진화하고
성장하고 본인인생 제대로
그려나가길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는 집마다. 근심 없는 집이 어디 이겠어요 다만 내색 하지 않고 말을 안 할뿐 이렇게 금박사님 처럼 속을 보이면 조금 낫아지지 않을까요 여기서라도 글로 풀으니 마음에 스트레스는. 덜 쌓이지 않겠지요. 아버지 입장에서 큰 아들이 걸리지겠지만 나. 자신만 생각하고 이 난관을 헤쳐 나가야지요 어찌됐든 큰 아들도 잘 살것 입니다. 둘째 아들이 아빠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네요
네 그 어러운 취업을 자기 원하는 곳 100 프로 목적을 달성
했어니 그간의 끈기 인내 노력
그간의 열악한 환경속에 이겨낸
노고를 생각하면 대견합니다.
70프로 부족하던 큰애의 빈자리를 많이 체워 주네요~~
인제 더이상 하려고 해도
정신적 육체적 재정적으로도
한계에 온거 같습니다.
제 몸건강 치료에 전념하고
완치하는일이 가장 현명한
길이라 생각 합니다.
완치를 기원합니다.
기적이 아니라 님의 의지 같으면 충분히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홧팅~
둘째 취업하는 어려움 그것
비율보다는 아마 완치율이
더 높을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수술하게 될 확률이
20프로 그리고 수술해서 완치율이 20프로이니 제계산 방식
이면 10:1의 완치비율이 되네요.
그러니 요새 어려운 취업 시험
비교 노력하면 완치는 일도
아닌거 같이 느껴 집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희망이 이루어지는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몇년전만 해도 반 사형선고
였는데요.인제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희망이 보여집니다.
절실하게 노력하면 이루어
지리라 믿고 있습니다.
예전에 아드님 취업준비 글을 본 것 같은데
좋은 직장에 취직되었군요.
든든하고 대견하시겠어요.
저도 너무 기쁘네요.
효자니 앞길이 잘 열리는군요.
ㅎ 그러니 죽어란 법은 없나
봅니다. 머리가 좋던지 좋은
학교 영재면 덜하겟지만
순수하게 노력 끈기 로 이루어
낸 결실이라 더욱더 대견하게
느껴지고요. 앞으로도 좋은직장
에서 쭈욱쭉 성장해 나갈것
같습니다.
노력과 끈기로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버님 병구완을 잘 하고 있는 작은 아드님이 참 장합니다.
큰 아드님도 빠르게 마음 안정 되찿게 되기를 바랍니다. ^^~
큰애는.안타깝지마는
당분간 잊기로 했습니다.
이것저것 신통치도 않는데
다 해결하려다 아무것도
되지 않을것 같아서지요.
저도 애비노릇은 넘치진
않게 했지마는 애비의무는
정성도 들였다 생각하고
거기까지만 인제 잊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또 인제부터 살다보며는
세상보는 시야도 생각도 바람직
하게 다듬어지고 성장할수도
있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