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한 일일수록 분명하게 하라
<채근담 164>
遇故舊之交(우고구지교)면
意氣要愈新(의기요유신)하며
處隱微之事(처은미지사)면
心迹宜愈顯(심적의유현)하며
待衰朽之人(대쇠후지인)에는
恩禮當愈隆(은례당유륭)이니라
옛 친구를 만나면
의기를 더욱 새롭게 하라.
비밀한 일을 당하게 되면
마음을 더욱 분명하게 하라.
노쇠한 사람을 대할 때는
은혜와 예우를 더욱 융성하게 하라.
~~~~~~~~~~~~~~~~~~~~~~~~~~~~~~~~
참깨 정식 완료 했습니다
참깨 사이사이에 옥수수를 심어서 지주대로 삼으려 했었습니다만
목석님께서 몇해전 시도하셨다가 태풍으로 실패 했다고 하셔서
포기했습니다 ㅎ
애플수박에 수박망을 사다가 씌웠는데요
뭔가 부자연스럽습니다
못본 사이에 오이도 먹을만큼 달렸습니다
공심채입니다
아들녀석은 사진만 찍으려면 꼭 끼어듭니다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죠
내일 감자 수확하고
고추 방제도 하려고 합니다
첫댓글 공심채 저도 몇포기 심었습니다
더 심어보고싶어서 씨앗 구입했습니다
아직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공심채는 나물처럼 무쳐 먹어도 되구요
라면에 넣으면 느끼한 맛도 잡아 주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직장생활과 농업을 병행하시느라 바쁘셨겠습니다.
조금전 출석부가 없어 바쁘신줄 알고 급히 만들어 올렸는데
그사이 출석부를 챙겨주셨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솔님이 계셔서 항상 든든합니다
정년이 되어도 임금 피크제로 더할수도 있겠지만
직장생활 보다는 농장을 가꾸어 보고 싶은 소망이
일을 크게 만든거 같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애기가 어른스러워졌어요^^
아빠 일도 도우려하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
여자친구들에게 뚱뚱해서 인기가 없다고 살을 빼겠다고 하더니
식탐을 못버리고 있습니다 ㅎ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장마 대비로 많이 바쁘실듯 싶습니다
행복을 가꾸시는 고운 날 되세요
길님의 든든한 후원자인 아드님이 있어 좋으시겠어요.
아들은 엄마보다 아빠을 더 따르고 말도 잘 듣고 합니다.
장마 오기전 감자도 수확 하시고 농작물이
풍성하니 힘들어도 흐믓하시겠어요.
저는 어릴때 아부지는 늘 멀리 계신듯 싶었습니다.
아들녀석과 대화도 많이 했더니 항상 좁쌀영감처럼 귀찮게 합니다 ㅎ
오늘 퇴근후 누나네와 함께 감자를 수확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능소화가 활짝 핀 걸 보니
장마철입니다.
🛡피해없도록 미리미리 대비하시고
🥁지치기 수운 목요일
♾️건강부터 챙기시며
🙃오늘도 사랑 넘치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
예전 어르신들은 자연의 이치를 장마풀의 상태 등을 보시고 강우를 예측하시곤 했었는데요
행복으로 가득한 고운 날 되세요
바쁜 일과의 연속이네요!
참깨정식 수고하셨습니다
몸도 생각하면서 쉬엄쉬엄 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200평을 두번에 나누어 정식했더니
어렵지 않은 작업이었던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이 하나만 주세요.
고추장에 ...ㅋㅋㅋ
출석합니다.
ㅎㅎㅎ
오이는 입맛없을 때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별미이지요
감사합니다
직장 다니시랴
농장일 하시랴
힘은 들어도 즐거우시죠
장마가 온다네요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직장은 먹고 살기 위해 다니는 것이지만
농장은 보람을 얻기 위한거 같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장마가 온다기에
무엇부터 해야할지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행복으로 가득한 고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더운 날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한 오후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논산골님 한테 공심채 모종을 구입해 심었는데
어제 처음 수확하여 데처서 양념장에 무쳐 먹었는데
예상외로 맛이 좋았습니다.
자녀들도 맛이 좋다는 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