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세월 지키며 언제나 그 자리에 말없이 서있는 저 높은 산처럼 내 삶에 비바람 몰아칠 때에도 송죽을 닮았던 아 아아 내 인생아 저 하늘 끝 자락에 유유히 흐르는 실개천에 내려온 학처럼 살았네 끊임없이 흐르는 한수동쪽에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리 석 달 열흘 날고 날아 사연 접고 날개 접은 지금의 내 모습이 지금의 내 모습이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저 하늘 끝 자락에 유유히 흐르는 실개천에 내려온 학처럼 살았네 끊임없이 흐르는 한수동쪽에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리 석 달 열흘 날고 날아 사연 접고 날개 접은 지금의 내 모습이 지금의 내 모습이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연습하게 해주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