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반]
‘尹정부 탄생 책임’ 비판에 추미애
“내가 尹을 키웠다고?
한심한 소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023년 11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
'장하리'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1 >
더불어민주당 내부로부터
‘윤석열 정권 출범 책임론’
이란 비판을 받고 있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을 향한 공격을
“한심한 소리”
라며 항변하는 글을 올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9일 당내 단합을 강조한 지 이틀
만이다.
추 전 장관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과 싸워서 윤을 키웠다고
한심한 소리 하는 그대들이여!”
라며
“단합 해친다는 고구마 먹은 소리
대신 윤석열 정권과 이제라도
치열하게 좀 싸우셨으면 한다”
고 했다.
추 전 장관은
“민주진영에서 하극상을 자행한
윤 대통령을 엄호하고 진짜 키운
세력들은 검찰총장에 대한 지휘
감독권자인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
징계를 무리하고 섣부르게
밀어붙인 게 잘못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내가 윤을 키웠다는 것”
이라고 했다.
이어
“그러면서 징계의 근거가 된 중대한
불법이 해임할 정도로 심각했는데도
이를 엄호했던 그들의 착시와
착각에 대해서는 철저히 함구하고 있다”
고 했다.
추 전 장관은
“검찰총장 윤은, 민정수석 조국이
유재수를 감찰만 하고 수사 의뢰는
안 했다고 펄쩍 뛰면서 조국을
기소했다”
며
“윤이 조국에게 적용했던 법리대로라면,
내가 만일 검찰총장 윤의 중대 불법을
확인하고도 눈감아 주고 가만히
있었더라면 직권남용, 직무유기로
조국처럼 기소돼야 할 것”
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경우를 자가당착이라한다”
며
“조국에게는 공직범죄를 묻지 않았다고
처벌하고, 거꾸로 본인이 저지른
공직범죄는 장관이 징계 청구로 물었다고
펄쩍 뛰었다”
고 했다.
추 전 장관은
“그러면서 공직 범죄를 저지른 김태우는
대법원에서 확정된 죄도 얼른 사면으로
없애버리고 공천 주고, 이제 또
댓글 공작범 서천호도 사면하고
공천주고 할 모양”
이라며
“윤을 발탁하고 승진시키고 엄호하고
불법을 감싸고 한 그대들이 단합을
해친다는 타령으로 뒤에 숨지 말고
치열하게 싸울 엄청난 불법이
태산같이 널려있다.
제발 좀 싸워 주시라!”
고 적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탄생 책임론’
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지난달
“문재인 정부에서 현 정권 탄생에
기여한 분들은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며 친문계 불출마를 압박했다.
친명 좌장으로 꼽히는 정성호 의원은
7일 라디오 방송에서
“문재인 정부가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것 아니냐.
핵심적 역할을 했던 분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이 상당하다”
고 했다.
추 전 장관도 지난달 23일
“석고대죄해야 할 문재인 정부의 두
비서실장이 총선에 나온다”
며 임종석·노영민 전 비서실장에게 대선
패배 책임론을 물었다.
이에 대해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추 전 장관의 기억 편집이 심하다”
며
“윤 총장이 대권 주자로 완전 부상한
사건이 있었다.
2020년 추미애 법무장관 시절 징계하면서
벌어진 일”
이라고 반박했다.
이런 공방이 이어지자 이재명 대표는
지난 9일 페이스북을
“친명·비명 나누는 것은 소명을 외면하는
죄악”
이라며 당내 단합을 강조했었다.
최혜승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1]
블랙사파이어
추미애왈 " 내명을 거역해?" 가 검사 운석열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만든건 팩트!
펠리컨
소설쓰고있네...
청맹과니
치매왔냐? ㅠㅠ
LofA
이런 인간가 정치인이라니!!!!
제발 누가좀 얘좀 치워주세요.
구역질나고 진절머리 납니다.
문수저
응, 한심한 건 너 ㅋㅋ
자유대한지키미
추한 여자의 활약을 기대한다.
보안관
찢짜이밍한테 잘 아부하고 공천받을려고 했는데
개딸들이 눈치챘네. 배신자의 말로다.
추하게 살지맙시다.
강가네
너만 모른거야~바보야!
astraz
이런 것들은 정화조속의 그것들과 동일한
물체들이다.
인간이라고? 아냐, 절대.
알비노니그로
맞는소리!.....니가 그런거
도강
궤변도 이 쯤되면 싸사이코지...그냥 가만히나
있으며 좋을 터인데...
알리바바
한심하고 추한 인간에겐 다른 사람이 한심하게
보이는 법이다.
사람이 그립다
사람을 키운다는건 엄청난 자기희생과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
언감생심 택도 없는 상상일랑 하지 말기를
바란다.
조2
너는 OOO야 OOO 너가 그건 아냐?
너가 어느 해 말인가 책상을 꽝꽝치며 윤석렬이
너 말을 안듣는다고 여자들 앞에서 나댔지?
내가 보기엔 그날 윤석렬은 대통령 출마를 결
심한 것 같더라
A bientot
추미애 넌 윤석열 대통령을 만든 제1 공신이야.
민주당 탈당하고 국힘당 기웃거리면 구청장
자리라도 줄지모르니 잘해바.
넌 추잡한 대구의딸이잔아.
포청천개작두
추미애 아주 잘 하고 있다.김경수 감방 보내고
윤석열 대통령 만든 보수의 어머니.
지금 처럼 쭉 싸우거라.미친x!!!!!!!!!!!!
서림
이 저질들 말장난봐.
모든 것은 大선에서 진노ㅁ이 책임지고 떠나야
하는데, 많고 많은 罪때문에 돈봉투 송가 선거구를
꿰차고 의사당을 방탄국회로 만든놈
책임이지 추락
쇼군
미애할멈 이제 고마하고 몸 불편한 서방님 좀
챙겨드려 넌 미안함도 모르는겨?
학림거사
보수의 어머니께서 무슨 말씀을 심하게 하십니까?
엄마가 자식을 내치면 아니 되옵니다.
이제 보수의 할머니로 거듭 나소서
알파맨
이것이 미첬나 봐.
샬록홈즈
이정신나간 미꾸라지가 떠들면 떠들수록 국힘
선거에 유리하다.
호랭이야
미애야 더이상 니얼굴에 침이 떨어져서 묻을 곳이
남았냐.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했다.
챙피한줄도 모르는 철면피
duduqls
얼굴 뜯어고칠 돈으로 연탄기부 봉사도 하며
선행을 쌓아라.
국회의원 하려고 3보1배는 잘하더니 소외계층에
도움의 정을 나눈 소식은 한번도 들은
기억에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