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 안방 울님들!
이제 추석도 몇일 남지 않았는데, 어느새 가을이 성큼 우리 앞에 와 있군요.
새벽에 이불을 꼭 덮고 주무세요.
뉴질랜드는 남북으로 길게 놓여 있어 북섬에는 봄기운이 한창이고,
온갖 꽃이 만발하고 있는데, 남섬에는 아직도 스키 시즌이 한창이랍니다.
뉴질랜드 남섬의 흰눈이 쌓인 초원에서 먹이를 찾아 움직이고 있는 양떼의 모습입니다.
소떼들도 먹이를 찾아 갑니다.
고산 지대에 방목하는 양떼들은 양털을 입고서도 추운가 봐요.ㅎㅎㅎ
( 양들이 시사랑 안방에 인사드린다고 폼을 잡고~~~)
뉴질랜드 남섬의 빙하 가장 자리에서 스키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빙하의 정상에서 스노우 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의 멋진 도전이 삶을 건강하게 만드나 봅니다.
첫댓글 좋은글 음악에 잠시 머물러 갑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멋장이 여사님
하세요
눈이 시원하시라고 설경을 올렸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기를
감사합니다.
뉴질랜드 남섬의 빙하
멋진 화욜 화사하게 보내세요
시온님
잘 계셨지요
뉴질랜드 남섬은 아직도 한 겨울이랍니다.
오늘도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감사합니다.
수업마치고 올께요.
어서 수업 들어 가야지.
겨울에 만났던 귀여운 양떼들 결경이 모습을 못 알아보고 올롱눈을 하고 바라보네요.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너희들의 마음을 안단다. 잘 있거라, 뉴질의 양들아! 음악이 안 들리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결경아!
마니 마니 바쁘지?
보람있는 일을 하고 있으니 내 맘도 흐뭇하구나.
너무 무리하지 말고 ~~~
니가 너무 무리한다고 저 양들이 놀래서 쳐다 보잖아
좋은 하루 되거라.
안녕!
블랙블루님
여기서 언니 동생 다시 만나니 참 보기 좋군요.
태풍에 몇일씩 내린비로
아침 저녁으론 제법 쌀쌀한 기온이 따뜻한 커피 한잔을 기분좋게 마시며 아침을 시작하게 하구요
블랙블루님겁고 행복하시기를
잘 있었어요
매일 매일 이렇게 볼 수 있어 참 좋군요.
덥다고 짜증 내던 때가 엊그제 같은 데 벌써 가을 운치가 눈 앞에 펼쳐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마
오늘은 회의가 있어서 사무실에서 들어왔습니다
회의가 끝나면 9시정도 되고 집에가면 11시가 됩니다
시사랑안방에서 우리님들이 많이 모이셨습니다
이수미의 황혼의 브르스 감상하면서 들어갑니다
이밤도
감사합니다
박왕식님
하세요
무척 바쁘시나 봅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면서 하세요.
댁에 가시면 마니 늦겠습니다.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시사랑 안방이 우리 터전 아닙니까
이수미님의 황혼의 부르스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남은시간도 평안하시기를
감사합니다.
어르신 안녕하세요?
어르신 멋진 설원의 영상을 가져 오셨군요?
이국적인 영상이라 자꾸 시선이 갑니다
소가 8마리 양이 3마리 오리가 3 사람이3입니다
몰러 셋냐구요? /티고 마음입니다ㅎㅎㅎ
별 하나~ 나 하나 별 둘 나 둘 별을 헤는 밤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오리 3 사람 3
복실이는 누구누군지 알지롱
송화구 아닌가요
복실이 마음대로요
오늘밤
티고님
복실이도 가물치,퇴깽이 좋아 하는디 나만 빼시나요
미워 하나 보네요
티고님
을 세는 좋은 밤 되시기를
잘 계셨지요
방장님이 오시니까 복실이님이 바로 수행합니다. 그려
지금 NZ 남섬은 한 겨울이랍니다.
난 숫자 개념이 없어서리 방장님이 세주시면 다 맞는 줄 알걸랑요.
근데 양 한마리는 어디로 가고 오리하고 사람은 또 어디로 갔당가
감사합니다.
복실이님 따기입니다. 복실이님 미오하지 마시라요.하긴 하지만 알고 보면 진국이랑께
편히 잘 계셨어요
요새 뵙기가 하늘의
근데 도대체 뭔 말인지
이 늙은이 놀리시는 건지 알 수가 없군요.
송화구는 어디 있는 구멍이라요
복실이님은 가물치 퇴깽이 괴기 좋아 하시나 보지요
티고님
좀
안녕하세요? 복실님!
방가워요! 얼렁 오세요~
松火口? 저긴 솔밭이 안 보이는데요?/벌목을 핸나부다 승질나서 DORCO로~??
통신보안이 안 됐군요?/마 대령님!
말씀 드리겠습니다 복실님은 현장실사 하시러 오실분이라 /호기심이 반감 되지요~몬 말씀 하셔요? 그 반댄대ㅋㅋ
그래서 입니다/님들은 애완동물 주고 받는 줄 알겠습니다ㅎㅎㅎ
어르신~티고도 알고 있땅게요?~바람소리가 좀 나서글초ㅋㅋㅋ
어르신님들의 멋진 대화를 귀 송곳이 듣고 미소남기고 갑니다. 어르신님 말씀대로 과연 언니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이 세상 둘도 없는 내 사랑하는 언니. 어르신님께서 복실언니 만날 까칠하다해도 까칠한 그 성격이 개성이 되여 더 사랑스러운 복실언니랍니다.
티고님 뭔데요 바람 소리가 어디서 어디로 분당가요
잘 주무셨능교
근데 松火口
복실이님하고 티고님이 주고 받는 말씀은 도무지 감을 잡을 수가 없어 오리무중 암중모색
티고님
결경아
한 것이 개성이 되어 더 사랑스럽다니 할 때는 前後, 左右, 上下, 遠近, 明暗, 憎, 有無, 貧富, 强弱, 男女, 父母, 兄弟, 姉妹, 主從, 大小, 를 안 가리고 뭉갤려고 해서
너도 참 말릴 수가 없구나.
니 언니가
36 계가 장땡이거든
어르신 좋은 아침입니다!
분화구 찾느라고 뉘 허벅지 두께만한 이숭녕박사의 국어대사전을 밤새 찾았지만 못 찾았답니다
이 박사님 왈! 사전에 없으면 니가 맹글어써라 하여 티고가 맹근 분화구입니다
작품을 제공한 "복" 작가에 문의 하시는게 제일 정확 할 듯합니다ㅎㅎㅎ
그 바람은~묘한 바람~남태평양의 급하고 강한 한냉한 저기압 세력 인 줄 아옵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
뉴질랜드 남섬의 설원을 스키 타고 내려오는
정이사를 방갑다고 양3마리가
이수미님의 황혼의 부르스 감상하면서 시원한 설원에 쉬어갑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정이사님!안녕하세요?
어르신 방에서 또 뵙니다
정이사님 창에 비치면 제가 충성하고 두루 살피고 간답니다
양세마리? 한 마리는 고개돌린 양인가요? 저는 그 양만이 반겨 주는데요?/부럽습니다 ㅎㅎ
끝말있기 방에서 한 번 어르신과 셋이서 미팅을 해야 하는데요 아침시간이죠?
어르신은 순발력이 있으셔서 둘이서 공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쇠주 생각나는 밤입니다/편한 밤 되세요
정이사님
하세요
뉴질랜드 남섬은 지금도 한 겨울이랍니다.
빨리 좋은 일이 결정돼야 정이사님 신나는 모습 볼텐데요.
설경이 아름다운 저 빙하에서 스키 한 번 멋지게 타 보세요.
오늘도 멋진 하루 맹그러 가시기를
감사합니다.
티고님
끝말잇기요
저는 두 손 두 발 다 들었습니다.
순발력 하면 티고님인데 누가 감히 티고님 앞에서 얼쩡거립니까
계란으로 바위 칠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세요
ㅋㅋㅋ아고 몬 말씀를 하십니까? 다~데이타가 남아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계란 노른자 띄운 morning coffee 한 잔이 그립습니다
토스트 한 조각~아!~옛날이여~
마님 하세요/려 있는거 같습니다
대단한 순발력을 가지신 두분께서 다투고 계시니...
두분의 승패는 제게
행복한 수욜되세요
티고님 방갑습니다^^
이른 시간에 다녀가셨네요
계란 노른자 띄운 모닝커피에 토스트 한조각
생각만 해도 침 넘어갑니다
수호의 계략을 짜는 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이셨네요. 멋져요
길경이님 어서오세요?
어르신 방의 수문장으로 오셨군요!
글을 보니 무협지 "강호의 부는 바람" 생각이 납니다
그러면 결님은 영웅들의 수호천사 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