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B GRANDEUR TG

사진은 찾아서 기회가 되면 올리죠...(핸펀으로 오타 많을 껍니다. 지송...ㅜㅜ) 배선이 젤 중요한 것 같아서...^^; 2006년 11월식 이후는 다 깉은 것 같은데... 요점.. 1. 퍼들 램프 배선 - 천정등과 연결... 운전석 A필러 커넥터 1, 2번 사용 P에서 불 안들어 옴....^^;;; 2. 문짝 배선 넘기기 - 고무부츠 쉽게 결합하는 법 3. 사이드미러 안쪽으로 선 넘기기.. 모터 사이 구녕 이용 특수 공구 - 다이소 천원짜리 철사... (옷걸이 보다 얇은 놈) - 인두 혹은 드릴 기타 퓨즈와 홀더 있음 좋고 없음.. 뭐 그닥... 내용... 간판용 LED 작업하고 남는 LED가 절 부릅니다...차 뜯기 싫은데...ㅜㅜ 후방감지기 달고 남은 홀쏘도 추파를 던지고... 에라... 1. 퍼들 만들기.. 간판용 LED 1구짜리 2개 (좌우 총 4개) 재활용 바구니에서 우연히 클리어 타입 프라스틱 판 발견... 으흐흐... 하고 보니.. 걍 프라스틱 우유통도 좋을 듯합니다. 홀쏘 크기만큼 (직경 24파이) 잘라냅니다. 드릴이나 인두써서 동그랗게 여러번 구멍내면 됩니다.대충 니퍼로 홀쏘 크기만큼 만듭니다. 작아도 되지만... 적당히 자르면 뻑뻑하게 잘 고정 됩니다. 정확히 동그랗지 않아도 됩니다. 어짜피 안보이는 곳이라...민감한 분이시면... 클리어타잎 플라스틱이 이득이더군요. 글루건으로 틈새 막아도 티 안납니다. 간판용 led가 원래 에포시로 떡칠 되어 있으므로 과감하게 잘라 놓은 퍼들용 플라스틱에다가 글루건으로 붙입니다. 글루건 적당히 쏘고, led 눌러 박으면 되는데... (표현이 좀...^^;;) 원래 뿌옇게 되길 바랬으나... 눌러 붙여서 얇게 되는 이유로.. 투명하더군요. 2. 차량 배선... 운전석 A필러 까 보시면... 대쉬보드쪽에 쪼매한 커넥터 나옵니다. gsw에서 확인하셔도 되고... 이게 천장쪽 전기 담당인데... 1번은 상시 전원이고.. 2번이 천정등 조절하는 놈 입니다. 동작 확인 해 보니... 2번이 12볼트 유지하고 있다가 문 열리면... 5볼트로 떨어지더군요. 시간지나면서.12볼트로 복귀.... 간판용 led가 12볼트인데... 7v에서도 잘 동작하더군요..오호... 수명도 길어지고 딱 좋겠더군요. 1,2번 이 두넘을 따서... 아답터 전원선을 이용해서... 천정 앞쪽으로... 밀어 넣어도 안보이고.. 혹시 떨어질까 (?) 두려우면, 썬바이저 떼내고 천장 벌려서 썬바이저 채결시 그 안에 있도록 하면 됩니다. 아답터 선은 약 2.5미터 정도 들어 갑니다. 혹시 구매하시면 참고... 아답터 선을 이용한 이유는... 고무 주름관 넘기기 넘 힘들어서...ㅜㅜ 아님 마우스선 쓰셔도 됩니다. 양쪽 A필러 타고 선 넘어오게 준비되면 됩니다. 상시전원이 달려 오므로... 전선 끝은 절연테프로 잘 막아 놓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여기에 휴즈 설치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전... 안했네요..ㅜㅜ 담에 살때 하나 사야 할 듯 합니다. p에서는 불 안들어 오고 좋네요. 실내등 꺼 놓는 상태에서도 (스위치로 끈 상태) 퍼들은 퍼들 대로 계속 동작합니다. 순정 틱...ㅋㅋ 3. 문짝 고무 주름관 넘기기.. 고무주름관 쉽게 분리 하는 법은... 고무를 다 벗겨 버립니다. (버리는 것은 아니고...^^;;) 얇고 넓적한 일자 드라이버 있으시면 (없음... 손가락 좀 아픔...) 그걸로 벗기면 좋습니다. 요령이라면, 반대쪽... 운전석에서 작업하는 경우라면, 바로 앞이 아니라, 엔진쪽을 겨냥해서 약 45도 각도로 밀어 넣으시면 고무가 걸립니다. 살짝 밀면 고무가 벗겨지고 맨 얼굴의 커넥터가 나옵니다. 여하튼 다 벗겨서 홀랑 뒤집어 놓으면... 커넥터 어디를 눌러야 빠질지 보입니다. 이후 특수 공구 등장! 약간 굵은... 옷걸이 보단 얇은 철사로 커넥터 틈새로 잘 밀어 넣습니다. 옷걸이는 너무 강해서... (얇은 철사 옷걸이도 괜찮겠네요. 그러나.. 그건 미러에서 또 난관이...ㅜㅜ) 해서... 고무주름관 통과... 선을 문짝으로 밀어 넣습니다. 여기서 팁... 절연테프 같은 것 조금 짤라서... 문짝에 밀어 넣는 줄에 븥여서.. 안쪽 스피커쪽에 최대한 가까이 붙여 놓습니다. 특히 선이 좀 여분이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고무부츠 재조립... 홀딱 벗긴 고무 주름관을 커넥터에 다시 씌웁니더. 벗겨진 고무주름관 구조 잘 보면 왜 먼저해야하는지 답나옵니다. 주의사항: 상시 전원이 날카로운 부분을 지나므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문짝 커넥터에서 가장 물리적 힘을 덜 받는 위쪽으로 올려 놓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피치못할 사고 등으로 쇼트 등을 방지하는 점에서도 위쪽이 젤 좋은 듯... 4. 제2의 난관... 사이드 미러 전선 통과... 사이드미러는 분리해서 홀쏘로 구멍 냅니다. 혹시 순정으로 작업 생각하시는 분은 32mm던가? 그걸로 미리 뚫어 놓으시는 것이 좋을 듯... 전 가성비로...^^; 걍 후방감지기 것으로 뚫어 버렸습니다. 위치는 배수도 생각해야 되고.. 이래저래 봐도.. 중앙이 좋을 듯 합니다. 물이 고이지 않도록 고려하심이... 전... 글루건 산을 만들어 배수되도록 했네요. 물론 간판용 LED가 방수제품이지만...^^;; 거울 떼고 보시면 내장 테두리도 나사 두개 풀고 구멍 뚫기 작업하셔야 합니다. 거울 떼는 법은... 아까 사용한 일자 드라이버를 45도 각도에서 잘 쑤셔 넣고 제끼면 됩니다. 이제 전선 통과가 문제인데... 가. 사이드미러 지지대 밑 부분 나사 3개 풉니다. 나. 인두로 (추천) 전선 지나간 실리콘 (방수처리 부분에 구멍냅니다. 작게... 아까쓴 얇은 철사를 이용해 선 통과시킵니다. 다. 접이 모터 가운데 원통 홀로 전선 통과 시킵니다. (순정 전선 지나가는 통로와 같습니다. 라. 좀 여유있게 배선하고 led와 연결- 방향 조절 모터와 간섭없게 뒤로 넘기는 것이 좋음... 여기서 아까쓴 철사 또 씁니다. 라. 퍼들 led 만들어 놓은 것 글루건으로 붙입니다. 배수 방수 고려 합니다. 여기서... 뽀너스...<번외> 가성비짱이라는 경동 와이드 미러 열샨 작업.. 뜯은 김에... 운전석 사각으로 놀라던 맘을 진정시키고자 미리 사 놓았던 오이드 미러 작업했습니다. 조수석 열선 거울만 사다해도 좋겠지만.... 미리 사다 놓아서...쩝... 근데 더 나은 듯... 열선 떼는 방법의 핵심 사항: 여유... 느림보... 드라이기로 충분히 가열합니다. 5분이라던데... 손데보고 아뜨~ 정도면 떨어지더군요. 동그란 쪽 부터 (커넥터 없는 쪽) 조금 떼고... 안떨어 질려하면... 드라이기로 다시 데우고 (본드 붙인 곳과 거울 사이 집중).... 화장실에서 약 10분 걸린 듯 합니다. 끈적거려서 와이드 미러도 살짝 드라이로 데우고 그위에 열선 그냥 븥이면 되더군요. 개인 의견. 경동 미러가 어둡다는 의견들이 있는데... 어둡습니다. 근데... 오히려 이게 더 장점인 듯합니다. 와이드 미러이므로 후방차량 전조등 빛이 더 많이 들어 옵니다. 근데... 경동미러로 보니... ECM 보다 편안한 빛을 보이더군요. 형체가 조금 더 선명하게 보이기도하고... 단, 짙은 썬팅에는 보조석 거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여하튼 전 경동미러 만족합니다 IMS로 거울 수그리 안해도 주차시 바퀴까지 다 잘 보이고...여러므로 맘에 듭니다...^^; 라. 문짝 내장재 분리 문짝 떼는 것은 다른분 들이야기 참고하시면 되고... 팁은.. 창문 완전히 내리고 작업하시면 편합니다. 안쪽도 완전 철판이더군요. 다른 차들은 비닐로 막는데... 옷...^^b (강성있는 프라스틱으로 막는 것이 더 좋을 듯 하지만...) 여기서 아까 넘겨 놓은 전선.... 특히 절연테프 붙여 넘긴 놈은 안쪽 고무 부츠 제끼면 바로 손 넣어 뺄 수 있습니다. 테프 붙이지도 않고 선이 짧으면... 쫌... ㅜㅜ 걍 생각 나느대로 적었느데... 엄청 기네요...ㅜㅜ (핸드폰으로 적으니...ㅜㅜ) 추가 팁... 1) 퍼들램프 결합시 높이... 약간 튀어 나오면... 네온 처럼 빛의 선이 보임... 나름 색다른 듯...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면... 스탠드 같은 느낌도 살짝.. 취향에 따라 높이를 조절해 보세요. 2) 투명 / 반투명 플라스틱 투명 플라스틱으로 했더니.. led가 차 문에 그대로 반사되어 형체가 보이네요. 사포로 다시 반투명으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괜칞아 보이기도 하고... 사진없어 지송... (--)(__);;; 비용은... 1구 간판 LED 370원 4개 - 약 1, 400원 (지난번 살 때 여분 사둔 것) 다이소 철사 - 천원 다이소 일자 드라이버 -천원 (작고 가벼운 것 필요해서 같이 삼) 아답터선 6미터짜리 3천원? 휴즈 및 휴즈 홀더 - 천원이하 (?) 구매예정 시간은... 천정 배선 1시간 - 테스트 시간 포함 양쪽 고무주름관 통과 40분 사이드미러 가공 및 배선 - 2시간...ㅡㅡ;;; 시간 두고 천천히 했는데 따져보니 대충 저렇게 드네여... 낑겨서 경동미러 열선 작업 30분 많이 찾아봐서 해야하는데... 귀차니즘에 걍 그냥 생각나는대로 했네요. 중복 글이면 이 것도 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