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관점도 있길래 퍼옵니다. <br /><br /><br />2012년 5월에 나온 놀러와 내용을 보면 일단 팩트는 <br /><br />1. 김장훈 성격이 주변 스텝들에게 진상이다. (욕설 엄청한다고 놀러와에서 고백, 심지어 공연 도중에도 욕설자주함. 그렇다면 공연 후에는? 심지어 싸이가 놀러와에서 말하길 김장훈 발차기가 무대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고 은근슬쩍 폭력 휘두르는 것도 폭로했었음)<br />2. 싸이와 김장훈은 2010~2012 3년간 공동 기획,연출로 합동 콘써트를 했다.<br />3. 놀러와 5월 출연 당시에 싸이가 가장 절친이라고 김장훈이 말했다.<br />4.김장훈이 5월 놀러와에서 싸이에게 앞으로는 따로 공연하자고 제안 했다.(싸운거 아님 각자 독립 하자는 의미)<br /><br />5월에서 7월 사이 싸이와 김장훈이 싸웠다고 가정하면<br /><br />1. 3 년간 콘써트 공동 기획,연출 하고 합동 무대에 섰던 싸이에게 공연 표절운운 하면 김장훈이 싸이코다.(공연 연출은 저작권도 없고 3년간 공유 했었다. 김장훈이 하는 연출도 베이스는 이승환과 외국 가수들 무대에서 다 따온 것)<br />2. 5월~7월에 싸이는 강남스탈 앨범 준비기간이며 싸이 콘써트도 없었으므로 콘써트 표절 문제로 싸이와 김장훈은 싸울일도 없었다.<br />3. 주변 스텝들에게 개진상이었다는 말로 유추하면 김장훈이 싸이와 따로 공연 하자고 했을때 스텝들이 김장훈에게 등돌리고 싸이에게 갔을수 있다.<br />4. 김장훈 속 뒤집어지기 시작.<br />5. 5월부터 10억(패리스힐튼과 아바타 3d촬영팀)들여 뮤비 준비중 이었지만 저가 제작한 싸이의 뮤비가 대박나자 열등감과 조바심이 났다.<br />6. 싸이 미국진출이 정해지고 콘써트 흠뻑쇼가 tv 중계까지 되며 성공 하자 더욱 초조해 졌다.<br />7. 흠뻑쇼를 의식해서 자신이 기획하던 무도,리쌍 콘써트에 제작비를 무리해서 투입하게 되었고 입장료 상승 하였다.<br />8. 고가 입장료로 개욕먹고 공연취소 되고 무도와 리쌍에게도 피해가 돌아가자 열등감과 자괴감에 술마심. <br />9. 스탭들에게 버림받은 배신감과 열등감으로 허우적 거리고 있는데, 10만 콘써트로 강남스탈의 정점을 찍자 배아픈거 못견디고 술김에 약먹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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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놀러와를 다시보기로 본 사람으로서.... 거기 절친이라고 나온 싸이가.. 김장훈에 대해 굉장히 조심스럽게 얘기하는게 느껴지네요. 김장훈 말에 맞장 안쳐주고, 좀 틀어진 말하면 금방 삐지는지라... 김장훈과 친한사람이 박경림이랑 싸이말고 또 누가있나 궁금해지더라구요... 저렇게 욱하고 잘 삐지고 예민한 성격을 받아주는 사람이 또 누가 있을까싶게....
김장훈 자체가 공황장애니 수면장애니 사는게 힘드니까 더 예민해질수밖에 없고, 그래서 독도같은 뭔가 집중할수있는것에 더 집중하는거같아요 아무튼 김장훈의 타고난 성격을 탓할수도 없고... 잘 풀어나가시길 바랄뿐
작년인가 한예슬 미국도피 사건때, 한예슬 한방에 훅가나보다 생각했는데, ,,, 바로 그다음날 와서 사과하고(미국가서 엄마한테 많이 혼났다죠, 빨리 한국가라고), 자숙하는 모습 보이면서 제자리로 돌아와서 지금 잘지내잖아요 김장훈씨도 이번일, 일단 벌어졌으니,, 좀더 지혜롭게 잘 해결할수있게 옆에 있는 사람들이 좋은말 많이 해주면 좋겠어요
첫댓글 놀러와를 다시보기로 본 사람으로서....
거기 절친이라고 나온 싸이가.. 김장훈에 대해 굉장히 조심스럽게 얘기하는게 느껴지네요.
김장훈 말에 맞장 안쳐주고, 좀 틀어진 말하면 금방 삐지는지라...
김장훈과 친한사람이 박경림이랑 싸이말고 또 누가있나 궁금해지더라구요... 저렇게 욱하고 잘 삐지고 예민한 성격을 받아주는 사람이 또 누가 있을까싶게....
김장훈 자체가 공황장애니 수면장애니 사는게 힘드니까 더 예민해질수밖에 없고, 그래서 독도같은 뭔가 집중할수있는것에 더 집중하는거같아요
아무튼 김장훈의 타고난 성격을 탓할수도 없고... 잘 풀어나가시길 바랄뿐
저와 비슷하게 보셨네요.... 싸이가 굉장히 맞춰주고 있구나 하는 느낌.. 제가 모르는 다른 무언가가 있을수도 있지만,, 김장훈씨가 이번일은 경솔하셨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헤어지더라도, 서로 윈윈 하셨으면 보기 좋았을텐데 말이죠
저도 좀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다들 잘 되었음 좋겠다는....
저도 심정적으로는 김장훈이 좀 그런거 같긴한데..평소에 그닥 좋아했던 것도 아니고...근데...음...원래 보도자료는 힘을 가진 사람을 위해 생산되는 경향이 많은지라...위 자료는 완전 김장훈이 개쓰레기처럼 묘사되네요....ㅠ
제가 읽은 기사들은 대부분 싸이가 죽일놈이 되는 것뿐이길래 형평성의 관점에서 퍼온거예요. 둘사이의 일은 둘만이 알겠죠. 그냥 둘이서 조용히 해결했더라면 싶네요.
일리있음
작년인가 한예슬 미국도피 사건때, 한예슬 한방에 훅가나보다 생각했는데, ,,,
바로 그다음날 와서 사과하고(미국가서 엄마한테 많이 혼났다죠, 빨리 한국가라고), 자숙하는 모습 보이면서 제자리로 돌아와서 지금 잘지내잖아요
김장훈씨도 이번일, 일단 벌어졌으니,, 좀더 지혜롭게 잘 해결할수있게 옆에 있는 사람들이 좋은말 많이 해주면 좋겠어요
전 어느편도아녜요 하지만 김장훈씨는평소에대단한사람이라고존경하며살았어요 자신은집한칸도없으면서 오로지기부를위해 살아가는모습보며 일반사람음아니구나 난절대저렇게할수없으니.. 이번일음어느정도짐작은가지만 둘만이아는뭔가가있겠죠 또 시간이흐르면잘 해결되리라생각됩니다
김장훈 관상이 좀 그래보여서 그러려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