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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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많이 하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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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실 안에는 기계가 들어가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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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 분...오실때 dopa나 NTG 달고 오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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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usion 달고 오시는뎅...여기서 다 뜯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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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찍으시는 분의 여자분은 꼬옥 속옷을..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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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장이라서 척추 찍으실때 브라가 찍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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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찍으시러 외래 오시는 분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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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귀거리 목거리 반지 마스카라..제거.... 하시고 가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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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몰랐는데.. 마스카라에 철분 성분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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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데 좋지 않으시다고 하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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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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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디에서나.. 되는 문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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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에 바로 영향을 끼치는 주사는 항상 단독으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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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는 점...이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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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를 사용하시게 되면 따로 주사를 잡으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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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으로 조영제를 주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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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적인 gtt수로 들어가는 한 Line에 빠르게 조영제를 투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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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Line에 남아있는 dopa나 약물은 빠른 속도로 들어가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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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hear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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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i-flow달아도... 소용 없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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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open heart환자를 다루어 보지 않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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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실지도 몰라서...끄적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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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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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 라인에 하면 안되는거였군요..ㅡㅡ;
내가 쓰고 내가 꼬리말 다네요.. 사실 열받구 쓴 글이라.. 다시 읽어보니깐... 과격...한...발언이 보여서.. 흠...열바다서.. 집에와서 열시미 먹구 있습니당..TT..먹는 걸로 스트레스 풀기^^
왜요?무슨일있으셨나요?
^^ 위의 일들이 계속 일어나서요..병실에서 그렇게 하고 오시는뎅.... 다시 담당 간호사가 달려오지요.. 그런데..하시고 가셨어도...한 Line .. ICU에서 있어였는지... 뚜껑이 열렸다고..하지요..^^
저두 그런일들루 무지 쪽당했었져...또하나...울엄니는 pacemaker를 가지구 계신데 그런분들은 MRI자체가 금지라네여ㅡㅡ;; 쓰읍...무식한 간호사 딸네미입니다...통안에 들어가면 그대루 돌아가신다네여...허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