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29(화)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이 100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콩그레츄레이션~ 콩그레츄레이션~~~ 콩그레츄레이션레이션 콩그레츄레이션!!!!!
청취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속에 바쁘게 달려온 100일!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내일 100일 째 되는날은 평소보다 100배 더 많이 애청해 주세요^^
언제나 좋은음악과 따뜻한 사연으로 여러분의 아침 9시와 11시 사이를 더 행복하게 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내일 아침 주파수 고정 "93.1"
우리 함께 100일 축하해요~^^*
게시판에 축하글 많이 남겨 주시는 센스!!!
송영훈의 가정음악
주파수: 93.1MHz 아침 9:00~11:00
http://www.kbs.co.kr/radio/1fm/fmmusic/notice/index.html
첫댓글 오늘 아침, 유난히 활기찬 음성으로 '가정음악'의 문을 여시더군요. 모짤트, '피가로의 결혼 ' 서곡과 더불어...벌써 100일을 하루 앞두게 되었네요. 아기도 태어나서 백일이면 걷기란 커다란 과업를 위해 뒤집기 시작하지요. 세계적인 전문연주가께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일 자체가 흔치는 않고, 더구나 이렇게 열심히 이끌어 나가는 것은 더더욱 귀한 일이기에... 매일 두 시간의 방송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지난 6 월 26일,마티네 공연을 보기 위해 길을 나서며 라디오를 트니 송 영훈님께서 미리 녹음해 놓으신 방송이 흐르더군요.. 듣는 이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 대단치 않은 것일 진 모르지만
이 모든 움직임을 위해 차질 없이 준비하는 몇 십 배의 노고를 상상해 보며 깊은 감사의 박수를 아끼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한참 동안 더 송 영훈님의 음성을 매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과 함께 백일을 채우신 수고에 다시 'Bravo!!' 외칩니다. 함께 애쓰시는 '훈남 매니저 Ricky Moon'님께도 박수를...^^ Viva. Stomp Music!!
저희 스톰프뮤직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훈남매니저란 소문이 전국에 널리 퍼지길 희망하며~~~ㅎㅎㅎ
100회 특집 방송 잘 들었습니다.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