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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살맛나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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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깊은산골님 찾아오다~(그후)-산골과 도시의 길목에서(2009.6.18-20)
깊은산골 추천 0 조회 129 09.06.21 00:5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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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6.21 08:27

    첫댓글 ...가족들을 뒤로하고..>>산골에 도착하니,,이런저런 상념들이 머리에 가득하긴 하지만서도...그래도 산골이 좋네요-- 편안하네요~~ 영양을 지나서 이곳까지의 자연의 모습들이 그냥 모습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가족들에게는 --내욕심인지...아들과 마눌이 여름방학때 오면... 더 잘해주고파요...용..(..)...

  • 09.06.21 14:47

    므흣 모처럼 나들이 하셧는데 며칠 더 계시다 오시지 그랬어요..산골에만 지내다가 한번씩 나가보니 좋지요..가족들도 만나고 경치도 구경하면서...그래도 정 붙이며 살던 산골이 쵝오지요....

  • 작성자 09.06.22 06:12

    .....간만에 가서~~빌딩들 쳐달보면...다른곳에 와있다는 느낌이지요... 제각각 입은 옷들. 모양새들. 표정들-- 한참을 멍하니 보게 되더라구요~~~빌딩의풍경들은 산골의풍경 같이 편하지는 못하지만,,그런데로 멋들을 내고 있고요--- 돌아오는 길가의 바다풍경과~ 조용한 두메산골의 풍경들은 너무나 멋나지요...가끔은 가족이 있는곳으로 가봐야겠어요...--- 며칠더 머물고 싶었지만,,산골의 이것저것들이~~...혼자서 이것저것 다해야하니...(..)... 내가 머무는 깊은산골이 제~일로 좋아요~~...

  • 09.06.22 10:13

    간만에 식구들 보고오시니 기분이 새롭지요...항상 열심히 하시는 깊은산골님 ..오늘도 화이팅임당

  • 작성자 09.06.22 21:47

    ...감사함니더...히히... 깊은산골에서 좀전,, 새로 만든 창고 아래에소---삼겹살 구워먹구,,,ㅎ.... 하늘을 보니 북두칠성이 벌써 내 머리위에 있데요...내.참..전에는 새벽녁에 내머리위에 있었는디~~ 하늘도 나름 바뿐가 보넹...(..)...

  • 09.06.22 11:36

    잘 댕겨오셨능교 올만에 가족상봉 하시니 오시기 싫었을텐데...암튼 대단하십니다 부산사진 보구 또보구 30년전 남포동인가 석빙고에서 아스케키 사먹던 일이 생각나네요 강구항의 비취색 파도를 보니 역쉬...바다는 동해인거 같습니다

  • 작성자 09.06.22 21:51

    ...이번 모임떼...오시어요..>>>.(..)....석빙고라.....그리운 젊은날의 추억들..대학시절 남포동의 나이트클럽..박.카.sㅡ....글구 미화당 백화점...원산냉면~~~아..아....마저요...동해의 아침햇살을 쳐달보면서.....마눌 얼굴함보구..아들. 딸 얼굴함보고...그날이 빨랑 와야할텐데....~~~에...~~랄...라..랑....라...(..)...

  • 09.06.22 12:49

    맨날천날 시골 춘 풍경보다 화려한도회지 풍경보니깐 적응이 안되니더~

  • 작성자 09.06.22 21:55

    .....달구터님ㅇㅛ~~~도회지 그렇코 그렇테요...~~~(..)..맞습니더..춘 풍경이 멋납니더...근데...병력출동 언제 함니껴..?????!!!! 궁금해 죽겠.네.....???

  • 09.06.22 15:12

    무릅팍, 팔꿈치 까져가 왔는동

  • 작성자 09.06.22 21:57

    무릅팍은 쿠숑이 좋은걸로.....되있어서..괜찬았꼬~~~팔꿈치는 안까졌는디...팔목이 아프니더..... 어..허~덕지를.....밀어붙일라까이...(..),.,,,춘놈이 올만에 해볼라까이...헤헤..했지롱....

  • 09.06.23 10:20

    제 고향이 부산입니다 아직도 읍내에서 부산 번호판을 단 차량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지요 학창시절 자주 갔던 광안리 바닷가! 그리워요 이렇게 사진이라도 부산 풍경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

  • 작성자 09.06.24 01:12

    ...그러세요...ㅎㅎ... 그리움을 잘 간직하고 계시는군요~~ 그리버면 가봐야지유,,, 요즘 광안리 이뿌게 단장해서리...쬐끔 변했되요... 평일날 이기대쪽에서---광안리 해운대쪽을 바라다 보면서...옆에 순이를 않차놓고서~리.. 그옛날의 추억들을 안주삼아서,,, 한잔하시면...>>>..... 벌써 내가 이만치 세월을 흘러 보냈꾸나고 옛생각이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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