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공동설의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근거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북극에는 바닷물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빙산은 모두 민물로 되어있죠.
유명한 탐험가 난센이 북극을 탐험한 기록을 보면 얼음으로 뒤덥인 북극 중심부 주변에 일년내내 얼지 않는 바다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3주일간 얼음이 없는 바다를 계속 항해했다고 합니다.
다른 기록에서 그는 탐험도중 극지방의 온난한 기후에 놀랐다고 합니다. 추운 북극에서 가도가도 끝이 없는 바다가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이러한 수역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들어 그들은 지구 내부의 하천으로부터 따뜻한 바람을 동반한 민물이 계속 흘러 나오고 있음을 주장합니다.
- 북극에서는 겨울이 되면 많은 동물들이 북으로 이동한다. 북위 80도선에서 여우가 목격되기도 하며 산토끼 등도 목격됩니다.
사향소나 곰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뿐만 아니라 벌, 나비 심지어 모기떼까지 극도로 추운 북극에서 눈에 띄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날아오려면 거쳐야 하는 알래스카 기후대에서는 전혀 이들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이동은 북쪽이 남쪽보다 더 따뜻하고 먹이가 풍부할 것이라는 추론을 낳습니다.
- 북극지방에는 색깔이 있는 눈이 내립니다. 그 원인은 빨강,초록,노랑등의 눈은 식물성 물질, 꽃잎과 꽃가루 등이 매우 짙은 농도로 포함되었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식물들은 지구 표면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입니다. 또 검정색 눈이 내리는데 이것은 탄소와 철분으로 이루어진 검은 먼지가 그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먼지는 화산활동의 결과물로 극 주변에는 화산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지구 내부의 화산이라고 가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얼음에 박혀 있는 암석, 자갈, 모래 등이 정체도 이렇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인공위성을 찍었을때 극점에 구멍과 같은 것이 나타난 적이 있다. 정부는 그것을 알면서도 감추는 것이 아닌가.
그 옛날부터 있었던 지구 공동설
은 지구 내부에 큰 구멍이 있어, 거기에는 미지의 세상이 있다는 설
이는 각종 SF 영화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헬 리의 주장
지구공동설의 학계 최초의 주장은 헬리혜성을 발견한 헬 리가 1962년에 주장했다.
사진으로는 1947년과 1956년에 미 해군제독 버드가 촬영한 북극횡단 사진에 거대한 구멍이 찍혀 있다.
하지만 그 사진은 세계 2차 대전으로 인하여 모두 불타 없어지고 말았다.
공동연구가의 주장
공동연구가들은 모든 천체는 구멍이 나있고 속은 텅 비어있다라고 한다.
그것은 행성이 탄생할 때 소용돌이 운동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행성은 원심력에 의해서 그 내부 구조가 도넛과 같이 텅 비어 있다는 것이다.
파스칼 조단 (Pascual Jordan)의 주장
파스칼 조단 (Pascual Jordan)은 1971년에 [팽창하는 지구]에서 대륙 이동을 지구 팽창의 단서로 보고 같은 용적이 팽창하기 위해서는 지각 내부에 공동이 생겨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현재 지각 두께는 약 170마일에 불과하며 속 빈 구형(球形)의 지구는 함몰 부나 개구부가 생겨나지 않는 한 무한정 팽창할 수 없으며 이것들은 지구 자전축 가까운 양극 지각에 정확한 회 전 대칭의 중심이 되어 생겨났을 것이라 말한다.
윌리엄 L 블라이언 2세
윌리엄 L 블라이언 2세는 [달과 UFO(Moon Gate)]에서 거리의 차이가 있을 뿐 지구지각의 두께가 800마일이며, 달의 지각두께는 단 95마일이라 하여 달과 지구의 공동(空洞)설에 대해 언급했다.
칠레 지진과 관련
1950년 5월 22일 칠레 대지진에 대해, 1961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세계 지진학회 모임에서는 이 지진의 충격이 너무나 격렬하여 지구라는 행성 전체가 거대한 종이 울리듯 울렸다고 한다. 이는 지구의공동현상의 결과로 추측할 수 있다.
오일러의 주장
스위스의 유명한 고등 수학자이자 물리학자로 오일러 방정식을 만든 오일러는 핼리가 주장한 것처럼 지구 안에는 3개의 천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중심태양이 오직 하나뿐이라고 주장했다.
'존 그리피스 심메스' 대위
1812년 영미전쟁에서 캐나다 ‘포트 에리’의 영국군 요새를 격파했던 ‘존 그리피스 심메스’ 대위는 전역한 뒤 토성에 둥근 테가 둘러 있는 것이 동중심구체설의 유력한 증거라 주장하고 우리가 사는 지구를 비롯하여 모든 혹성이 속이 비어 있음을 주장했다.
그는 지구 안의 대륙을 찾아 성조기를 꽂자고 국회에 청원하여 전 미국을 들뜨게 하였으나 아쉽게 부결되었는데 그는 캐나다 순회 강연 중 사망했다.
지구공동설 - (a) M. B.가드너에 의한 가장 새로운 지구 공동설:지구의 양극에 지름 2,250km정도의 구멍이 있고 여기에서 지하세계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지각의 두께는 약 1,290km, 지구 속에 있는 태양의 지름은 약 960km이다.
b) C. R.티드가 상정한 다른 타입의 지구공동설:티드의 《세포우주론》에 의하면 우리들이 사는 세계는 지각 안쪽에 있으며, 공동내부에 떠 있는 별들과 행성을 둘러싸듯이 펼쳐져 있다.
고등학교 지구과학 시간에 배운 지식으로는 지구는 지각, 맨틀층, 외핵, 내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맨틀 층은 마그마로 채워져 있다라고 배웠다.
이러한 이론을 바꿔 해석하자면 지구는 표면과 핵 부분이 딱딱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사이 공간은 비어있다는 이론이다.
학설과 과학자들
영국의 천문학자 에드몬드 하레가 이 설을 주창하고 했다. 내부는 공동(空洞)으로 비어있고, 내부는 밝고, 가스로 인해 오로라도 볼 수있다.
스웨덴의 수학자 레온바르트 오이라는 내부에는 태양이 있다.
스코트랜드의 물리학자 죠지 네스리는 내부에는 2개의 태양이
미국 육군 대장 죤 클립스 스무즈는 지표면의 해는 내부의 측면에 잇달아 있다고 주장. 염원의 북극조사전에 사망했다.소련의 물리학자 페도르 네브린 2007년 지구공동설을 옹호했다.
2007년 러시아의 ‘프라우다 신문’에 소개된 충격적인 기사를 소개하며 지구 속에 또하나의 지구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학설로는
지구 내부는 완전한 공동이며, 그 중심에 내부에 축적된 태양에너지러부터 작은 태양이 존재한다.고 소련의 물리학자 네브린은 주장했다. 따라서 생명체도 살 수 있는 환경이라고 했다.
그외 추종 인물들
그외에도 달라이 라마도 지구 공동설을 믿었고,히틀러도 그 설을 믿어 심지어 지구 공동설 굳게 믿어 심지어 무슨 위원회 인가도 만들었었다고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2013년 전직 미국 CIA요원 극비문서 담당 에드워드 스노든은 자신이 트위터에 지구 공동설을 언급하여충격을 주었다. 그는 또 "미국의 대통령은 지하의 사람들에 관한 보고를 받고 있다고도 했으나. 그의 트위터가 본인 것이 아니라는 말도 있다.
증인들
1829년 4월 스위스의 어부 얀센과 아들은 고기 잡으러 갔다가 지구 내부라고 여겨지는 곳에 가게 되고 , 신장 4m이상의 거인들에게 도움을 받아 구조되어 2년넘게 살았다. 거인들의 수명은 800살이며 고도의 문명을 가지고 있고. 모든 주위의 산물들이 거대했다고 다. 돌아 올 때는 들어 갔던 북극이 아니라 반대편의 남극이었다.
그들의 주장이 신빙성을 갖게 만든 중대한 사건이 1947년과 1956년에 발생하였다. 물론 이전의 북극탐험가들의 자료가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해 주기는 했으나 당시까지 피어리나 쿠크 같은 탐험가들이 도착했다는 북극점조차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공상소설 정도로밖에 취급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 사건은 미국인 리처드 E.버어드 소장의 비행기를 이용한 북극과 남극 탐험이었다. 이 두차례의 탐험은 북극점을 넘어 2천 7백km, 남극점을 넘어 3천 7백km까지라고 기록에 남아 있다. 그리고 그는 그 탐험을 통해 두 개의 미지의 지역을 발견하였다. 비행거리 총 6천 4백km에 달하는 광대한 땅덩어리이다. 이 정도의 지역이라면 남북아메리카 대륙을 합친 것보다 큰 대륙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첫 탐험은 1947년에 이루어졌다. 그는 북극기지를 이륙하여 극점을 넘어 지구 내부의 텅빈 공간으로 통하는 얼음없는 지역을 무려 7시간에 걸쳐 비행하였다.
그가 도달한 곳은 얼음도, 눈도 없고 대신 수풀이 우거진 숲과 녹음 짙게 우거진 산, 그리고 그 사이를 노니는 동물들이 있는 아열대성 기후 지역이었다. 버어드 소장의 놀라운 발견은 비행기에서의 무전을 통해 즉시 보고되었다. 그러나 이 보고는 정부기관에 의해 군사상 기밀 사항이라는 이유로 일반에게 그대로 전달되지 않았다. 미국 신문의 간단한 토막보고 이상의 발표는 없었다.
도리어 이에 대한 사실은 금지되고 강력하게 통제되었다.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발견이 같은 해 남극대륙에도 있었다. 1946년부터 47년에 걸쳐 벌어진 미국 해군의 <하이점프 작전>중에 미군 대형 수송기 한 대를 몰고 남극 상공을 비행하던 데이빗 뱅거 소령에 의해서 거대한 호수가 발견되었던 것이다. 뱅거 소령이 남극 대륙을 향해 월크스랜드의 퀸메리 코스트 부근을날고 있을 때였다. 소령과 탑승원들은 해안선으로부터 약 6.4Km지점 내륙에 얼지 않은 수면이 깔려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지하세계를 비행했던 1947년 미 해군 소장 리쳐두 버드는 조사를 위해 북극상해를 비핼하던 중 북극에 어울리지 않는 곳. 따뜻한 곳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 내부로 비행해 들어가게 된다. 그의 지하 세계 방문기는 상부에 보고 되었으나, 극비 처리되고, 그는 감시를 받다가 사망하게 된다.
나는 이 비행일지를 이름 없는 무명인으로 비밀리에 써야만 한다. 이 일지는 1947년 2월 10일에 행한 나의 붑극비행에 대한 것이다.사람들이 합리적이라 여기는 것들이 한찮은 것으로 변하고, 진리의 필연성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때는 바야흐로 온다!
나는 지금 쓰고 있는 다음의 문서를 밝힐 자유가 없다. 아마 그것은 대중의 애정어린 시선의 빛을 결코 보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나의 의무를 이행해야만 하며, 장차 어떤 인류의 탐욕과 개발도 진리라는 것을 더 이상 은폐할 수 없는 희망찬 세상에서 모든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여기 기록해야만 한다.
I must write this diary in secrecy and obscurity. It concerns my arctec flight of the Nineteenth say of February in the year of Nineteen Hundred and forty-seven.
There comes a time when the rationality of men must fade into insignificance, and one must accept the inevitability of the Truth!
I am not at liberty to disclose the following documintation at this writing, perhaps it shall never see the light of public scrutiny, but U must do mt Duty and record here for all to read one day in a world which hopefully the Greed and Exploitation of certain of mankind can no longer suppress that which is Truth.
이 글은 미국이 50년간의 극비문서를 전격공개한 북극넘어 지저세계탐험한 미국인 리처드 E.버어드 소장의 비행기탐험기록입니다. 이제까지의 통념으로 알고 있는 속이 꽉찬 형태의 지구에 대한 관념을 완전히 깨트리고 지구의 참모습은 남극과 북극에 개구부가 있어 지하세계의 고도로 발달한 지하문명이 존해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얼음을 볼 수 없었다. 적갈색, 초록색, 짙은 감색 등 여러 색깔의 물이 고여 있는 호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 중 한 호수에 수상비행기를 착륙시켜 조사한 결과 수온이 대양보다도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각형의 이 호수 두 변은 만년빙설이 30미터 정도의 높이로 쌓여 있고 나머지 두 변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었다.
두께 평균 2천 미터의 대륙빙에 덮여 있는 남극대륙 한복판에 얼지 않은 호수가 있다는 사실은 오로지 지구 내부로 부터의 영향이라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만약 화산의 활동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가정하더라도 480평방Km 라는 방대한 넓이를 설명하는데는 역부족이다.. 버어드의 두번째 탐험은 1956년 1월에 행해졌다. 그는 남극 탐험대를 지휘하여 남극을 넘어 약 3천 7백Km 거리까지 들어갔다. 이때의 라디오 방송은 이 사건을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1월 13일 미합중국 남극 탐험대는 극점을 넘어 3천 7백Km 거리까지 들어갔다. 이 탐험 비행은 미해군 비행대의 조지 다페크 소장(버어드 소장)에 의해 감행되었다.
그해 3월남극 탐험에서 돌아온 버어드 소장은 <이번 탐험으로 인해 새로운 지역(Land)을 개척했다>고 말하였다. 북극과 남극 탐험에서 버어드 소장이 개척했다는 광대한 지역은 우리의 지도속에서는 발견할 수 없다. 우선 북극점 반경 320Km 이내로는 육지가 전혀 없으며, 시베리아나 스피츠베르겐, 알래스카, 캐나다, 핀란드, 노르웨이,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등의 대부분이 2천 7백 Km거리 안에 들어간다.
그러나 이 지점에서도 울창한 수목을 볼 수는 없다. 버어드 소장의 표현대로 북극을 <넘어>날아가지 않았다면, 그래서 새로운 미지의 대륙을 발견하지 않았다면 그의 보고는 허위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나침반을 북으로 고정시킨 채 방향을 바꾸지 않고 날아갔다. 가령 북극점이 지점으로 존재한다고 가정하면 그 지점에 도달한 사람에게는 어떤 방향이라도 남쪽이 되는 법이다. 알래스카나 아이슬란드가 분명히 지리적으로는 현격한 차이를 가지고 있지만 북극점에서 볼 때는 같은 남쪽일 뿐이다.
이럴 때 방향을 잡기 위해서는 북극점에서 어떤 곳으로 일단 이동을 해야 한다. 그 후에 멈춘 자리에서 별자리를 측정하고 지도상의 코스를 정해야 한다. 그런데 버어드는 이러한 방법을 택하지 않고, 이륙 순간에서 착륙 순간까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직선 코스만을 유지하며 지구의 곡면에 따라 고도를 표시해 주는 수평면 쟈이로스코프를 이용한 방법을 택했던 것이다. 극점에 이르더라도 진로를 바꾸지 않고 계속 북쪽으로 비행하였다. 바로 이 방법을 통해서 그는 극점 저편으로 날아갈 수 있었던 것이다. 지구의 남북극에는 물리적인 끝이 없기 때문에 직선으로 남북극을 넘어 세계를 일주할 수 없다는 쟈니 인니의 주장이 신빙성을갖는 것도 버어드 소장의 탐험 결과 때문이었다.
그는 덧붙여 말하기를 극점을 지나 비행하는 항로라는 것도 사실은 극점을 옆에 끼고 돌아가는 것일 뿐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생각은 땅밑으로 파들어감에 따라, 지하 33미터마다 1도씩 온도가 상승한다는 실험의 결과이다. 이 이론에 따르자면 지하 4천 미터는 최소한 100도 이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미국 텍사스주의 크레인 정유정은 지하 4천 미터에서 석유를 퍼올리는 데도 손이 시릴 정도로 석유가 차갑다. 지구의 겉면적은 51,010만 평방Km이고 무게는 600,000,000,000,000, 000만톤이라고 한다. 그런데 지구가 만약 속이 꽉 차 있을 경우 실제 중량은 이보다 훨씬 무거워야 한다. 지구의 무게가 겉면적에 비해 예상 외로 적게 나오는 이유는 바로 지구 내부가 비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과학적 증거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북극해 제도의 한 지점으로 여겨졌던 북극은 소련의 북극탐험대에 의해 약 1,600 Km에 달하는 선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로 수정되었는데 이 선은 직선이 아니라 극의 언저리를 이루고 있는 둥근 고리형의 선인 것이다.
이 때문에 극지탐험가들이 도달한 북극점이란 고리형의 선으로 이루어진 북자극의 한 부분일 수밖에 없었다. 컴퍼스의 바늘은 이 북자극의 선 지점을 통과할 때 어김없이 항상 그 위치를 가리키게 됨에 따라 마치 그곳이 북극점인 듯한 착오를 일으키게 한 것이다.
실제로 진짜 자극은 극의 둘레에 드러나 있는 것이 아니라 지각 중심부, 즉 지표에서 지하 640미터 되는 깊이에서 극구멍을 따라 뻗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북자극의 선 지점, 즉 극구멍 근처에 도달하게 되면 컴퍼스의 바늘은 수직으로 아래를 가리키게 된다. 다시 90도 가까운 위도에 도달하면 컴퍼스는 종잡지 못할 만큼 어지럽게 수직으로 위쪽을 향하려고 갈팡질팡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다시 더 지구 내부를 향해 들어갔을 때 컴퍼스는 북쪽을 가리키게 된다.
많은 북극탐험가들이 이같은 현상을 체험했다고 보고하고 있는데 이것은 극구멍의 안쪽으로 들어갔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그런데 북극탐험가들은 왜 극구멍 안으로 들어갔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을까?
그림설멸: 확대사진
이 점은 우리의 통념과 관련해서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실제 생활에서는 지구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둥글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탐험가들이 거대한 극구멍 안으로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1,300Km나 되는 극구 언저리의 휘어짐은 너무나 광활해서 그 속으로 휘어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감지할 수 없었던 것이다. 더구나 극구멍의 직경은 그 두 배 가량인,240Km이므로 건너쪽이 보일 리 만무하다.
이런 사정으로 인해 탐험가들이 극구멍을 넘어 지구 내부로 들어갔다가 다시 돌아왔으면서도 자신이 어디를 다녀왔는지 알 수가 없었던 것이다.
만약 그들이 지구가 텅 비어 있다는 사실을 믿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탐험을 하였다면 지구 내부로 들어가고 있음을 감지했을지도 모를 일이기는 하다.
그렇다면 지구 내부의 중력은 어떤 방식으로 존재하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생긴다. 중력이란 만물을 지구 중심을 향하여 끌어당기는 것이기 때문에 극구멍 안으로 들어간 탐험거들은 중심 태양쪽에서 작용하는 중력에 끌려 날아가 버리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진다.
그러나 중력의 강도는 기하학적 위치로는 잴 수 없다. 기하학적 관념에서 본 지구의 중심은 중력과 맞지 않는다. 만물을 끌어당기는 것은 질량이기 때문이다. 지구라고 하는 거대한 질량이 두꺼운 지각으로 싸여 있다고 볼 때 만물을 끌어당기는 것은 바로 이 지각의 질량인 것이다.
그리고 이 기하학적 중심은 지각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각에서 4,640Km 떨어진 근방 즉 지구 내부의 지표와 중심 태양의 중간쯤 되는 곳에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상 중력은 지각의 모든 부분으로 부터 같은 거리를 유지하면서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다. 쉽게 말해 지상에 사는 우리를 끌어당기고 있는 것이 지각의 질량인 것과 마찬가지로 지구 내부의 지표 위의 생물들을 끌어당기고 있는 것 역시 지각의 질량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둥글다고 생각해 온 양극이 사실은 구멍이 뚫려 있으며, 그 거대한 구멍으로 인하여 양극이 편평하게 보인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이제는 우리의 통념이 맹목적 이론에 따른 것이라는 지구공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서 사실적인 증거들을 살펴볼 때이다. 그들의 학설을 증명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은 그들의 이론대로 양극을 재탐험하는 것이다. 아니면 인공위성에서 극지대를 촬영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곤란한 문제가 있다. 미소 양국이 남북양극상공을 궤도로 하는 인공위성을 몇 번이나 발사했지만 모두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던 것이다.
그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양극의 수직 상공을 궤도로 지구 상공을 날고 있는 국적불명의 인공위성이 한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학설을 증명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공개적인 양극 탐험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그들의 가장 큰 약점이다. 대신 그들은 수집할 수 있는 모든 자료로써 자신들의 주장을 증명하고자 한다.
북극에는 바닷물밖에 없다. 그러나 극대륙을 이루는 빙산은 모두 민물로 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만년빙으로 덮인 북극대륙 중심부, 극 구멍 주변에 일년내내 얼지 않는 바다가 있다.
유명한 탐험가 난센이 북극을 탐험한 기록에서 다음과 같은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 머리 위에는 항상 어딘가 넘쳐나는 물이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검은 하늘이 변함없이 펼쳐져 있다.
고국 노르웨이에서는 설마 이렇게 물결 출렁대는 바다 위를 극점을 향하여 직선항해하고 있는 것을 감히 생각지도 못하고 있겠지. 만약에 누가 이같은 상황이 있을 것을 내가 여기 오기 전에 예언했더라도 나는 결코 곧이 듣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건 어김없는 진실로 몸소 겪고 있는 현실이다. 설마 꿈은 아니겠지" 난센은 3주일 간 얼음을 모르고 계속 항해했다고 한다. 다른 기록에서 그는 탐험 도중 극지방의 온난한 기후에 놀랐고, 여우 발자국을 발견하고 놀랐다고 한다.
그의 컴퍼스는 무얼하는 건지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미쳐 있었고, 자신 역시어디에 와 있는가를 가늠할 수 없었으나 앞으로 갈수록 기온이 높아졌다고 한다. 그리고 어떻게 그 추운 북극에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바다가 있을 수 있을까.
분명 이 바다는 북극해가 아니다. 30여미터의 깎아지른 빙벽으로 둘러싸인 극 구멍 주변에서 발견되는 바다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역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들어 그들은 지구 내부의 하천으로부터 따뜻한 바람을 동반한 민물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음을 주장한다.
또 북극에는 겨울이 되면 북으로 이동하는 많은 동물들의 행렬을 볼 수 있다. 사향소도 이 중의 하나이다. 만약 북쪽에 남쪽보다 더 따뜻하고 먹이가 풍부한 지역이 없다면 이같은 이상한 이동은 없을 것이다. 곰들도 마찬가지이다. 북위 80도선 이북에서 토실토실한 여우들이 목격되기도 한다.
노르웨이 해양학자 스벨드르프는 북위 81도 근방에서 수많은 산토끼를 목격하였다.
그 지점 중의 한 곳은 토끼협만이라고 명명할 정도로 산토끼가 많이 서식할 뿐만 아니라 짐승과 새들이 득실댔다는 기록을 남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벌, 나비, 심지어 모기떼까지 극도로 추운 북극에서 눈에 뜨인다. 그런데 이들이 날아오려면 당연히 거쳐야 하는 1천~2천Km나 남쪽에 있는 알래스카의 기후대에서는 전혀 이들을 찾아볼 수가 없다. 또한 뉴질랜드 및 남미 대륙의 남부는 그 지역상의 현격한 괴리에도 불구하고 아주 똑같은 종류의 동식물이 목격되고 있다.
그것은 이들 동식물이 공통적으로 남극대륙에서 온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또 다른 증거들도 있다. 북극지방에는 색깔이 있는 눈이 내린다.
그 원인은 두가지가 있다. 빨강, 초록, 노랑색의 눈은 공기 중에 식물성 물질, 꽃잎과 꽃가루 등이 매우 짙은 농도로 포함되어 있어서 내리는 눈발을 물들일 정도이다. 그런데 식물들은 지구의 표면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이다.
또 하나 검정색 눈발이 있는데 이것은 탄소와 철성분으로 이루어진 검은 먼지가 그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먼지는 화산활동의 결과물인데 극 주변에는 화산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지구 내부의 화산이라고 가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와 관련하여 얼음에 박혀 있는 암석, 자갈, 모래 등의 정체도 밝힐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화성, 금성, 수성 등 각 혹성에는 극 구멍으로부터 방사되는 중심태양의광선에 의하여 생기는 특별한 현상이 있다.
오로라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통상적으로 자기작용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지구의 중심태양에 의해 일어난다고 가드너는 주장하고 있다. 미국 북극탐험가 E.K.케인은 오로라가 가장 밝게 보일 때는 하얀 빛으로 나타날 때라고 하였다.
이 사실은 태양광선이 완전한 백색으로 반사될 만큼 대기가 밝을 때는 광선이 여러 색깔로 분광될 때보다 월등하게 강한 명도를 느끼게 한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는 것이다. 광선이 여러가지로 나타날 경우 이 현상은 지구 내부 공기가 습했을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안개가 끼면 그것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일종의 무지개 현상의 생겨 다채로운 색깔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같은 대기 상태하에서는 사람의 시각활동이 둔화된다. 따라서 이같은 때의 오로라 빛은 대기가 밝게 개어서 광선이 분광되지 않을 때처럼 밝게 보이지는 않게 되는 것이다. 이들은 북으로 항해해감에 따라 점차로 차갑던 북풍이 따뜻하게 바뀌었고, 이따금 흙먼지를 동반한 바람이 휘몰아치는 것 이외에는 매우 따뜻하고 쾌적한 날씨가 계속되었다고 한다. 또 이들은 끝없이 펼쳐진 기름진 평야를 본하였다.
그는 덧붙여 말하기를 지구 내부의 기후는 지표 위보다 훨씬 쾌적하다고 하였다. 추운 겨울도, 허리케인도, 지진도,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도, 방사성 물질의 낙하, 유해 우주선이나 방사성 태양광선의 침투, 강우량의 과다로 인한 토양침식 등 모든 해로운 것을 일체 찾아볼 수 없는 이상적인 아열대성 기후의 유토피아라고 했다.
1902년에 지구가 공동 이라는 설을 주장한 마아샬.B.가아드너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1. 새나 동물들이 따뜻한 고장을 찾아 가야할 겨울철에 오히려 북쪽을 향해 이동하는 사실.
2. 북극을 향해서 전진할 경우 어느 한 곳에 이를 때까지는 추위가 점점 더해지지만 어느 한계를 지나치면 점차로 따뜻해지는 사실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3. 따뜻한 기운이얼음이 뒤덮인 것으로만 인식되어 있는 북쪽에서 흘러 오는 일련의 난류나 따뜻한 바람에 의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4. 북극의 황량한 얼음으로 된 단애가 넓은 범위에 걸쳐서 정체 모를 어떤 식물의 붉은 화분위에 뒤덮인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그 까닭은 ?
5. 열대식물의 종자가 바다 위에 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이유는 ?
6. 통나무나 때로는 싱싱한 봉오리가 달린 나뭇가지가 북쪽에서 흘러 오는 난류에 밀려 와서 바다에 떠 있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 ?
7. 모기는 따뜻한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곤충인데 그리인란드의 북부 지방이 세계에서 손 꼽히는 모기의 생식지로 되어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훨씬 남쪽의 따뜻한 곳에서 왔다면 어떤 경로로 그리인란드까지 올 수가 있었다는 것일까 ?
8. 그리인란드에서 더 북쪽으로 이동하는 여우나 산토끼들은 대체 어디로 가는 것일까?
9. 곰은 어째서 북쪽으로 가는 것일까? 곰과 같이 육중한 동물이 일년내내 얼음이 녹는 일이 없는 만년빙의 얼음벌판 위에서 목숨을 지탱할 먹이를 과연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일까?
10.탐험 초기의 시대에서부터 난센의 시대에 이를 때까지의 탐험가들은 {북의 극한}에 도달했을 경우 자신이 극지에 대해 지녔던 이론은 모두 통용되지 못했고 자신의 위치를 아는 방법도 쓸모 없게 되어 버린다는 점을 한결같이 시인했는데 이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
11.1년 동안의 어느 시기에는 영국이나 그 밖의 북방 여러 나라에서 나타났다가 다른 계절에는 열대 지방에서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겨울 동안에는 자취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새들. 이 이동 습성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관찰된 바에 의하면 물까마귀종류, 물오리, 4종의 갈매기, 거위 등은 북극의 겨울철의 혹한을 피해서 남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북쪽으로 이동한다는 것이다.)
12.미국의 지질학자 W. 맥루어는 빙식작용에 의한 지층 속에서 방대한 양의 수목을 발견했다. 그 수목들은 분명히 빙하의 유동에 따라 북극 지방으로부터 운반된 것이었다. 어떻게해서 그런것인가 ?
13.어떤 협곡에서는 약 12미터의 높이로 차곡차곡 쌓인 수목이 발견되었다. 더러 부패한 것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싱싱했다. 난센은 북위 86도라고 하는 극지부근에서도 통나무가 바다에 떠 다닌다고하였다. 어떻게 된 것일까 ?
14.북극지방의 빙산은 어째서 투명하고 별 맛이 없는 것일까? 사우디 등에서는 식용으로 수입을 하기도 한다. 그 이유는 ?
15.북극지방으로 갈수록 코끼리, 거북, 악어 등을 비롯하여 그 외의 열대성 동물이나 파충류가 살았던 흔적이 수없이 발견된다. 더구나 북쪽에서 흘러오는 하천 유역에서는 더욱 많은 그들의 흔적이 발견된다. 그 이유는 ?
16.시베리아 변경지방에서는 열대 동물의 뼈와 송곳니 등이 무척 많이 발견되어 매우 중요한 상업 물자가 되고 있다. 이미 500년간 상아는 중국에 수출되었고 유럽에는 100년이 넘는 동안 수출되었으나 그 자원량이 조금도 줄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그러한 이유는 ?
이러한 유토피아에 대한 전설은 중국, 이집트, 인도 기타 민족의 고전 문헌 또는 에스키모의 전설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북녘 끝에는 큰 구멍이 열려 있고 땅 밑에 살고 있는 민족이 분명히 있다고 한다.
윌리암 워렌은 {낙원의 발견, 인류의 요람} 이라는 저서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적어 놓았다. " 인류의 발상지는 북극에 있는 열대성 기후의 대륙이다. 이 대륙은 고대 그리스의 전설에서 유명한 하이퍼 보레아(Hyper borea), 즉 희랍어로 멀리 북녘 하늘 밑에 있는 따뜻한 나라를 가리키는 말이다.
거기에는 항상 햇빛이 눈부시게 내리 쪼이고 있어 과일이나 곡물이 풍성하고 주민은 훌륭한 품성을 가지고 있어서 천년 이상의 불로장수를 누릴 수 있다고 전해지는 나라이다. " 워렌 이외에도 이 문제를 책으로 다룬 학자들 대부분이 지구 내부에 살고 있는 민족은 갈색 피부에 키가 작은 인종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지구상의 어느 민족과도 판이한 에스키모는 민족적 기원을 이 지저인종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에스키모는 지구상의 어느 다른 인종과 구별되는 인종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인류학자 니콜라스 쎈은 에스키모와 북미 인디언 사이에는 아무런 인종적 공통점도 찾을 수 없다고 보았다. 현재의 에스키모는 다른 인종과 섞여서 변화된 것도 사실이다. 가드너는 에스키모와 몽골인종, 이 두 인종은 지구 내부로부터 나왔다고 주장한다. 이 두 인종 사이에는 너무도 닮은 점이 많다는 이유에서이다.
그는 에스키모를 아시아에서 쫓겨난 민족의 후예로 자칫 생각하기 쉽지만 그보다는 아마 몽골인종도 에스키모와 마찬가지로 원래 지구 내부로부터 왔을 것으로 생각하는 편이 옳지 않을까 본다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유토피아에 대한 기억은 에스키모에게는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비록 현재의 에스키모는 지구의 속이 비어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지만 오직 한 가지 그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것은 북쪽에 있는 고향으로부터 왔다는 사실에 대한 기억이라고 한다.
영원한 태양의 나라에 대한 에스키모의 기억은 물론 자기 눈으로 직접 본 기억에 의한 것은 아니다. 에스키모는 내세를 믿고 있는데 인간이 죽으면 영혼이 지하로 내려가서 여러 곳을 통과하게 된다고 한다. 맨 처음 거치는 곳은 연옥과도 흡사한 곳인데 착한 영혼은 여기를 통과한 뒤 몇 단계나 되는 곳을 거쳐서 마지막으로 가장 깊은 곳에 도달한다고 한다.
여기는 행복하기 이를데 없는 낙원인 것이다. 태양은 결코 지는 일이 없고 연중 얼지 않는 넓은 호수가 있는데 이 호수가에는 사슴들이 떼지어 거니는가 하면 물 속에는 바다표범과 바다코끼리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에스키모의 전설적 신앙에서 나오는 낙원은 지구 내부 세계의 모습을 여실하게 그려 놓은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아일랜드에는 북녘 저편에는 언제나 밤이 없으며, 초여름처럼 싱그러운 기온의 아름다운 나라가 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스칸디나비아의 전설에는 북녘 끝에 있는 불가사의한 나라 알티머 슈우리(Ultima Thule)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12세기 후반 영국의 철학자인 월터 메프스는 [역사비화집]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적어 놓았다. 옛날 헬라라는 브리튼왕이 신비로운 난장이라고 불리는 스크라링, 즉 에스키모를 만났다. 에스키모는이 왕을 땅속 나라로 안내했다. 왕은 땅 속에 있는 이상한 나라에 들어가서 오랫동안 머물다가 돌아왔다는 내용이다. 이밖에도 이러한 내용의 전설은 세계 도처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 여러나라에서 전해지는 싼타크로스에 대한 전설도 어쩌면 북극 구멍을 거쳐 지상에 나타나 사랑을 베푸는 지저인에 대한 민족적 기억을 더듬게 해주는 실증이라고 보는 학설도 있다.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싼타크로스는 사슴이 이끄는 날으는 썰매 대신 비행원반을 타고 왔다는 것이다.
1968년 11월23일 ESSA-7에 의해 찍힌 2번째 사진.북극 (가짜 라는 설도 있음)
지구 공동설은 남극과 북극에 지구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는 설이 있어. 그 근거가 될법한 유력한 화상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지하세계 아갈타 왕국의 메시지
미국인 해밀튼 빌(William E. Hamilton Ⅲ Bill)은 1977년 미 캘리포니아 샤스타산밑 지하도시인 텔로스에서 왔다고 하는 보니(Bonnie)라는 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
다음은 지하세계에서 온 보니가 전한 메시지 요지이다.
보니의 사명 - 금세기 말 지구축의 극이동이 최고조에 달하는 대격변들에 대해 지구인들에게 경고하는 것이다. 이 대재앙 후에 세계는 하나가 될 것이며, 살아남은 사람들과 세상은 보다 높은 파동을 가진 인류로 존재할 것이다.
하이프로빈 세계 - 아틀란티스에서 발생한 핵전쟁의 결과 하늘의 천공이 파괴되면서 야기된 방사능 방출을 피해 하이프로빈인(Hyprobean)들은 극지방의 입구를 통해 지구 내부로 들어갔으며, 이들은 샴발라의 주요 도시에서 아직도 살고 있다. 지구 속에는 방사능 효과를 갖지 않은 또 다른 태양이 하나 있다.
텔로스인의 신분 - 하이프로빈(Hyprobean)이라 부르는 거인족에 의해 통치되는 상당히 큰 지하 아갈타 왕국의 일부로 1만 4천년전 아틀란티스 대륙이 곧 가라앉게 될 것을 안 일부 레무리아 과학자들이 샤스타산 밑에 텔로스 도시를 지어 이주하였다.
텔로스의 양식 체계 - 자동장치로 작동하는 정원들과 함께 풍부한 스펙트럼 빛의 에너지로 수중 청음기 적인 방법에 의해 식량을 재배한다 .
1800년대의 배경을 가진 얀센의 이야기는 윌리스 에머슨Willis Emerson의 “연기의 신Smoky God"이라는 자서전에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올라프의 작은 돛배는 폭풍으로 북쪽으로 멀리 밀려갔는데, 그는 실제로 북극 입구로 들어갔으며, 아갈타 네트워크Agartha Network의 식민지 중 하나인 "소 샴발라Shamballa the Lesser"라고 부르는 곳에서 2년 동안 살았습니다. 그는 그를 맞아준 주인들이 ”내부 대륙의 정부의 중앙부의 사람들이며 ... 키가 12피트(3.6미터)나 되고 ... 예의와 친절을 베풀어주었으며 ... 내 아버지와 나를 위한 의자를 즉석에서 만들어야만 했을 때, 밝게 웃었다“고 말했습니다. 올라프는 안개에 쌓인 듯한 내부의 태양과, 4분의 3이 육지이고 4분의 1이 물인 이 세계에 대해 말했습니다.
아갈타 네트워크The Agartha Network
'소 샴발라'를 아갈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100여 지하 도시들의 국가연합United Stations으로 생각하세요. 그것은 실로 내부 세계의 정부의 자리입니다. '소 샴발라'가 내부의 대륙인 반면, 그 위성 식민지들은 지구의 지각 밑에 존재하거나 산 아래 깊은 곳에 위치한 작은 폐쇄된 생태계들입니다. 아갈타 네트워크의 모든 도시들은 물질적이고, 또한 빛의 성질로 되어있는데, 그들 자신의 오랜 유산의 영적 교사들과, 지상의 우리들이 알고 사랑하는 예수/사난다, 붓다, 아이시스, 오시리스 등 모든 상승 마스터들과 같은 존재들을 공경하는, 지상의 위대한 신비학교들의 전통을 지니고 있습니다. 왜 그들은 지하에 사는 것을 선택했을까요? 지난 10만년 동안 지상을 휩쓸었던 지구의 지질학적 변화들의 규모를 고려해보세요. 기나긴 아틀란티스-레무리아 전쟁과, 이 두 고도로 진보된 문명들을 파괴하고 결국 침몰시킨 열핵 무기를 지닌 권력을 고려해보세요. 사하라 사막, 고비 사막, 오스트렐리아의 내지, 미국의 사막들은 그 결과로 황폐된 몇 개의 예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하 도시들은 사람들을 위한 피난처로, 그리고 이 고대 문화들이 중시했던 거룩한 기록들, 교본들, 기술들을 위한 안전한 장소들로 만들어졌습니다.
수도들Capital Cities
피시드PISID: 원래는 아틀란티스의 전초기지였으며, 브라질의 마토그로소 평원 밑에 위치. 인구는 1,300,000.
숀쉬SHONSHE; 위구르 문화의 피난처, 5만 년 전 그들 자신의 식민지를 형성하기를 선택했던 레무리아의 일파. 입구는 히말라야의 라마 사원에 의해 보호되고 있음. 인구는 750,000.
라마RAMA: 인도 자이푸르Jaipur 가까이에 위치했던 라마Rama의 지상 도시의 나머지 부분. 주민들은 전형적 힌두 모습으로 알려지고 있음. 인구는 1,000,000.
싱와SHINGWA; 위구르 북부 이주민의 나머지. 몽고와 중국 국경에 위치해 있음. 둘째 작은 도시는 캘리포니아, 라센 산Mr. lassen 아래 있음. 텔로스Telos라는 말은 “영과의 대화”를 나타냄. 인구는 1,500,000.
텔로스Telos에 대해
어떻게 백만의 사람들이 샤스타 산Mt. Shasta(미국 시애틀 아래 위치) 속에 그들의 집을 만들 수 있을까요? 우리가 상상력을 넓혀보면, 우리의 이웃인 일본은 그들의 지상 영역의 부족에 대한 해결책으로 이미 지하 도시들의 청사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하도시의 거주는 수천 년 동안 인간 진화를 위한 하나의 자연적 수단이었습니다. 이제 여기서 잘 구상된 생태계를 들여다봅시다. 이 돔으로 덮인 도시의 규모는 약 1.5마일(2.4km) 넓으며, 2마일(3.2km)이나 깊습니다. 텔로스는 5 단level으로 되어 있습니다.
레벨 1: 이 꼭대기 레벨은 상업, 교육, 행정의 중심입니다. 피라밋 모양의 신전이 중앙 건축물로서, 5만 명을 수용합니다. 그 주변으로 정부 건물들, 계몽된 사법제도를 신장하는 법원과 같은 것이 있고, 기록들의 보관소들, 예술과 오락시설들, 방문하는 외국사절들을 위한 호텔이 하나, 라Ra와 라나 무Rana Mu(레무리아의 왕실 계보의 통치 군주인 왕과 여왕이며, 또 상승마스터들임)가 사는 궁정, 통신 타워, 우주정거장, 학교들, 식량과 의류의 발송처들, 그리고 대부분의 주택들이 있습니다.
레벨 2: 주택지와 제조 단지들. 집들은 모양이 원형이고, 그 때문에 먼지가 없습니다. 지상 주택과 같이 혼자 사는 사람, 커플, 더 큰 가족을 위한 집들이 있습니다.
레벨 3: 수경재배 정원들. 고도로 진보된 수경재배 기술이 전 도시를 부양하며, 일부는 도시간 상업에 사용됩니다. 모든 작물들은 더 크고, 더 맛있는 과일, 야채, 콩류식품들을 생산하며, 텔로스 인들을 위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지금은 완전히 채식주의로서, 아갈타 도시들은 고기 대용품을 새롭게 개발해서 사용합니다.
레벨 4: 더 많은 수경재배 정원들. 많은 제조 시설들과 일부 자연 공원지역들.
레벨 5: 자연환경. 지표면에서 1마일 정도의 지하공간으로 큰 자연환경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지상에서 멸종된 종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종류의 동물들이 있습니다. 모든 종들은 비폭력적 분위기에서 길러졌고, 지상의 육식동물들은 지금은 콩으로 만든 스테이크를 즐기고 있으며, 인간과 상호 교류합니다. 여기서 당신들은 야생에서 호랑이와 같이 뛰어놀 수 있습니다. 다른 식물 단지들과 함께, 충분한 산소가 생물공간을 위해 생산됩니다.
언어: 방언들이 도시마다 다르지만, "태양 언어Solar Language"를 뜻하는 “솔라라 마루Solara Maru"가 공통적으로 사용됩니다. 이것은 산스크리트와 히브리어와 같이 우리들의 거룩한 언어를 위한 뿌리 언어입니다.
정부: 6명의 남자들과 6명의 여자들로 구성된 12인의 위원회Council of Twelve가 라와 라나 무와 함께, 집단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사람들의 안내자와 수호자로서 봉사합니다. 라와 라나 무와 같은 왕실의 입장은 신God의 신성한 계획을 옹호하는 책임자로서 간주됩니다. 고위 사제이고 상승마스터인 아다마Adama 역시 공식적 대표자입니다.
컴퓨터들: 아갈타의 컴퓨터 시스템은 아미노산 기초로 되어있고, 광범위한 기능들에 봉사합니다. 모든 지하 도시들은 이 고도로 영적인 정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도시간, 그리고 은하간 통신을 모니터하며, 또 각 개인 가정의 필요에 동시적으로 봉사합니다. 예를 들어, 필요할 때 그것은 당신 몸의 비타민이나 광물의 부족을 보고해주며, 개인적 성장을 위한 아카식 기록으로부터 관련된 정보를 전달해줍니다.
돈: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주민의 기본적 필요는 제공됩니다. 사치품들은 세련된 물물교환제도에 의해 교환됩니다.
교통: 움직이는 인도(사람이 다니는 길), 레벨 간 엘리베이터들, 도시의 스노우 모빌과 닮은 전자기적 썰매들이 있습니다. 도시 간의 여행에 주민들은 시간 당 3,000 마일의 스피드를 낼 수 있는 전자기적 지하철 시스템인 “튜브Tube"를 이용합니다. 예, 아갈타인들은 은하간 에티켓에 익숙해있으며, 행성연합Confederation of Planets의 멤버들입니다. 우주여행은 완전한 단계에 도달했으며, 이 배들이 탐지되지 않도록 차원간 전환능력도 완전합니다.
연예: 극장, 연주회들, 다양한 많은 예술들이 있습니다. 스타트렉의 팬들을 위한 홀로데크Holodecks도 있습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영화나, 지구 역사의 한 장을 프로그램하고 그 일부가 되서 즐길 수 있습니다.
출산: 9개월이 아닌, 고통 없는 3개월이 걸립니다. 아이를 잉태하면 매우 거룩한 과정으로서 여성은 3일 동안 신전으로 들어가는데, 아름다운 음악과 생각들, 이미지들로 아기를 즉시 환영하기 위해서입니다. 부모가 있는데서 물 속에서 출산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키: 문화적 차이로 인해, 지하의 시민들의 평균 키가 다릅니다. 텔로스에서는 일반적으로 6피트5인치(192cm)에서 7피트 5인치(222cm), ‘소 샴발라’에서는 거의 12피트(360cm)가 됩니다.
나이: 무제한. 쇠약으로 인한 죽음은 텔로스에서는 현실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아갈타인들은 30-40대의 나이로 보이는 것을 선택하며, 거기서 머무는데, 반면 기술적으로 그들은 몇 천 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죽음을 믿지 않음으로서, 이 사회는 그것에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바라는 체험을 마치면, 사람은 그의 의지로 육체를 떠날 수 있습니다.
상승: 지상에서보다 절대적으로 더 쉽고, 더욱 일반적입니다. 상승은 사원 훈련의 궁극적 목표입니다. 왜 그들은 이 시기에 지하에 머물러 있을까요? 부분적으로, 아갈타인들은 전쟁과 폭력의 무익성을 알았으며, 우리가 같은 결론을 이끌어내기를 참을성 있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주 부드러운 사람들이기 때문에, 우리의 판단적 생각은 그들에게 육체적으로 해를 줍니다. 비밀주의가 그들의 보호책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들 존재의 진실이 영Spirit에 의해 베일이 쳐졌습니다. 언제 우리가 방문할 수 있을까요? 지하 도시들로 가는 우리의 입구는 우리 의도의 순수성, 그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우리의 능력에 달려있습니다. 양 세계로부터의 따뜻한 환영warm welcome이 이상적이며, 빛으로 일하는 그룹 이상의 더 많은 사람들에 의해 그것이 표현되어야만 합니다. 현재, 몇 백 명의 용감한 지하의 사람들이 지상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대중과 섞이기 위해 그들은 일시적인 세포 변화를 겪는데, 그럼으로써 육체적으로 그들이 우리들보다 커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들은 부드럽고 민감한 성질, 그리고 다소 신비한 악센트를 가진 것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텔로스의 라와 라나 무의 딸인 샤룰라 오로라 두스Sharula Aurora Dux 공주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샤룰라는 아갈타 네트워크에 의해 지상 세계에 대한 대사로서 공식적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녀는 267세이나 30세로 보입니다. 이 기사는 그녀의 처음 체험의 예입니다. 그녀의 대사직의 목적은 두 세계의 결합을 위한 방법을 준비하는 것이며 ... 우리 행성을 통일하는 것을 도울 구상들, 정보들, 새로운 원형들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샤룰라는 귀를 기울일 자들에게 평화로운 변화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왔습니다. 아갈타인들은 이 결합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들이 영적으로 발전을 이룰 수 없는 지점에 도달했습니다. 본질적으로, 우리는 상승하는 하나의 행성이지, 반쪽 행성이 아닙니다. 우리가 다음 단계를 함께 취하는 것이 신의 의지God's Will입니다. 우리가 이 통일을 빨리 가져올수록, 더 빨리 마법이 전개될 것입니다. 지배조직the Hierarchy은 지하도시들의 등장을 최우선 과제로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형제들을 환영하는데 우리의 역할을 다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 시간은 우리의 수용성과 자비로움에 달려 있습니다. 성공적인 결합은 다음 ·10-20년 사이로 추정됩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두려워할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모든 것이 얻는 것입니다. 아갈타인들이 가져올 선물들은 많습니다. 불사의 비밀은 당신들의 타고난 권리입니다. 풍요 속에서 사는 자유 역시 당신들의 타고난 권리입니다. 당신들이 수경 재배된 토마토를 맛보기까지, 홀로데크의 재미를 느끼기까지는 충분히 살았다 할 수 없습니다.
지저세계 아갈타 왕국의 지상세계 대사인 샤룰라(Sharula)의 메시지
미 캘리포니아 샤스타산밑 지하에 1만 4천년전 건설된 텔로스(Telos)라고 하는 도시에서 왔다고 하는 샤롤라(Sharula Aurora Dux) 공주는 자신이 아갈타 왕국으로 부터 파견된 지상세계의 대사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파견목적과 아갈타 왕국에 대해 아래와 같이 소개하였다.
파견목적 - 지하문명과 지상문명을 통합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지구 속과 지구 밖의 세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자신들의 목표라고 말한다.
아갈타 조직망 - 100개가 넘는 도시들로 구성되고 샤롤라가 사는 텔로스는 인구 150만의 전초도시이다
정부 - 남자 6명, 여자 6명 총 12명으로 구성된 의회조직에 의해 경영관리 한다
화폐 - 화폐는 사용하지 않고 필요한 물품은 미리 준비되어 물물교환 제도로 교환하고 있다.
언어 - 태양어로 번역되는 ‘솔라라 마루(Solara Maru)'. 이것은 산스크리트어와 히브리어의 뿌리언어임.
운송 - 도시 안에서는 눈 자동차와 닮은 전자기 썰매와 움직이는 도로를 이용하며, 다양한 지역들에 존재하는 아틀란티스/레무리아 도시들을 연결하는데는 1시간당 3천마일(4,800㎞)의 속도를 가진 전자기 지하기차를 이용하고 우주여행에는 우주선을 사용한다
대외관계 - 아갈타인들은 외계인(우주인)과 서로 교류를 하고 있고, 은하계 예절에 아주 조예가 깊다.
신장 - 문화적인 차이로 평균신장이 2~3.7m 사이의 다양한 크기이다.
수명 - 대부분의 아갈타인들은 수천년을 살며, 죽음에 의해 제한받지 않는다. 죽음은 자신이 희망하는 경험이 끝나면 육신을 벗는 것으로 생각한다.
출산 - 3개월간 임신뒤 수중에서 무통 분만한다
끝으로, 샤롤라는 미국정부는 이미 오래전 부터 지하도시 텔로스의 존재를 알고 있으며, 텔로스와 실버함대(Silver Fleet) 라고 알려진 UFO에 접근하려고 노력해 왔다고 한다.
그녀는 미정부가 악성 외계인과의 비밀 뒷거래를 그만두고 정직한 정부로 되돌아가 모든 진실을 국민들에게 공개할 때 텔로스로의 접근이 허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구 속이 비어있다는 지구공동설은 르네상스기의 바티칸 교황청에 의해 화형된 이탈리아 중세 철학자 브루노(Bruno 154~ 1600)가 코페르니쿠스의 영향을 받아 주장하면서 그 실마리를 열었다.
민간전승에 나타나는 아갈타왕국과 샴발라
1682년 핼리혜성을 발견한 핼리는 1692년 런던의 영국학사원에서 “약 800㎞의 두께를 가진 지구의 지각 밑에는 공간이 있으며 이 공간 내부에는 3개의 천체가 존재하는데 이들 천체의 크기는 화성, 금성 아니면 수성과 맞먹는다”고 주장하여 지구 속이 비어있음을 주장했다.
또 스위스의 유명한 고등수학자이자 물리학자로 오일러 방정식을 만든 오일러는 핼리가 주장한 것처럼 지구 안에는 3개의 천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중심 태양이 오직 하나뿐이라고 주장했다.
시인이자 소설가인 애드가 알렌 포우(18091849)는 지구 속 문명의 실체에 대해 거리에서 팜플렛 등을 나누어주며 계몽운동을 하다 쓰러져 죽었고,
1812년 영미전쟁에서 캐나다 ‘포트에리’의 영국군 요새를 격파했던 존 그리피스 심메스 대위는 전역한 뒤 토성에 둥근 테가 둘러 있는 것이 동중심구체설(同中心球體說: 지구속에 지각이 여러 겹 싸고 있다는 설)의 유력한 증거라 주장했다.
그는 우리가 사는 지구를 비롯하여 모든 행성이 속이 비어 있음을 주장, 지구 안의 대륙을 찾아 미국의 성조기를 꽂을 것을 주장하여 국회에 청원까지 하며 전 미국을 달아오르게 했으나 부결되었다.
지구공동설에 대한 이러한 생각은
1906년에 윌리엄 리이드가 『양극의 환생』을 통해 이론적으로 주장했고,
마샬 가드너(Marshall B. Gardner)는 보다 신빙성 있는 자료로 1920년 『지구 내부로의 여행(A Journey to the Earth’s Interior)』에서 주장하고 강조한 것이다.
마샬 가드너는 지구 내부에 한 개의 태양이 있으며 지구 양극에 광대한 구멍이 열려 있어 북극과 남극의 오로라 현상이 일어나며
이 오로라는 내부태양의 광선이 극구멍으로부터 새어 나오는 현상이라 말하고(올랍 얀센과 일치),
지구 내부는 텅 비어 있으며 지각 두께는 올랍 얀센과는 다소 차이 있는 1,300㎞, 극구멍 직경은 2,240㎞라 했다.
또 그는 매머드는 지구 내부 원산동물이라 말하고 아직도 그 곳에 살고 있을 것이라 추정했다.
북극지방의 얼음 속에서 냉동된 채 발견된 매머드는 지구내부에서 잘못 기어 나왔다가 북극에서 얼어죽은 것이라 단언했다(이 견해도 얀센과 일치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구를 포함한 달, 화성 등 모든 행성이 속이 비어 있음을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문화인류학, 신화학 등 민간전승학적인 차원에서 지구 속 통일문명왕국인‘아갈타 왕국’ 혹은 ‘샴발라(Shambahla)’는 어떻게 전해져 왔을까?
문화 인류학과 신화학, 민간전승적인 차원에서는 샴발라가 이상향의 한 반영으로 중앙아시아에 있었던 미지의 세계를 말한다.
또 그 중심은 모든 종교적 교의의 중심지인 수미산(곤륜산)에서 나왔다고 전한다. 지구 속 세계가 중앙아시아의 미지의 세계로 둔갑해 신화화된 것은 그 나마 다행스런 일이다.
이 부분은 우선 빅토리아 리페이지(Victoria Lepage: 호주 거주. 50년간 샴발라 연구 및 힌두부디스트, 수피 전통 연구)의 저서 『샴발라(Shambhala)』에서 번역 발췌해 소개한다.
샴발라는 산스크리트어로 ‘평화, 고요한 곳’을 뜻한다.
힌두인들은 베다가 비롯한 땅으로 알고 있으며 그것을 ‘아리야발(Aryavarsha)’로 알고 있다.
윌리엄 와렌(William Warren)은 『낙원의 발견, 인류의 요람』에서 그 곳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인류의 발상지는 북극 너머 열대성기후의 대륙이며 이 곳은 고대 그리스의 전설에서 유명한 하이퍼보레아(Hyperborea), 즉 희랍어로 멀리 북녘하늘 밑에 있는 따뜻한 나라를 가리키는 말이다.
거기에는 항상 햇빛이 눈부시게 내리 쪼이고 있어 과일이나 곡물이 풍성하고 주민은 훌륭한 품성을 가지고 있어서 천 년이상의 불로장수를 누릴 수 있다고 전해지는 나라이다.”
힌두 쿠르마 푸라나(Hindu Kurma Purana)에 따르면 북쪽 바다 멀리에는 최고의 지혜와 지식을 소유한 훌륭한 요기(Yogi)들이 살고 있는 스웨타 -드베파(Sweta-dvepa) 또는 흰 섬(White Island)이라고 불리는 낙원 같은 고향이 있다고 한다.
토마스(Thomas)는 고비사막이 바로 이 곳으로 향하는 내륙 해의 배꼽이라 말하고 그 섬은 수 많은 높은 산봉우리들이 황무지와 돌로 가득한 바다 바닥으로부터 솟아올라 있다고 전한다.
러시아 탐험가 프리예발스키(N. M. prjevalsky)는 백여년 훨씬 전 이 샴발라(Shambhala)섬에 대해 자세히 말한 적이 있다.
“북해 멀리에 놓여 있는 섬 샴발라에 대한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 알타이 산맥이 그렇듯이 그 곳에는 금이 풍부하며 옥수수가 엄청난 높이로 자라며 그 세계에는 빈곤이 알려져 있지 않고 젖과 꿀이 흐른다.
고비사막이 형성된 이래 지각격변을 가져다주는 기후대 변화가 중앙아시아에 도래하여 지금 같은 사막과 메마른 스텝으로 바꾸어 놓은 수백만 년 전 그 곳의 내륙 해가 빠져 나갔다. 샴발라 섬의 전설은 유사 문명의 개화가 출발하기 전 아주 오래된 고대의 전설임이 틀림없다.”
샴발라 세계는 아틀란티스 대륙의 침강과 혹독한 지각격변 및 지구온도 변화 뒤 곧바로 잊혀졌으나 민간 전승, 신화, 라마교 경전 등 일부에 지상 위의 미지의 낙원으로 윤색되어졌다.
이러한 차원에서 수천 년 동안 티벳 너머 중앙아시아의 눈 덮인 봉우리와, 주위와 차단된 계곡 어딘가에 샴발라(Shambhala)라 불리는 접근할 수 없는 낙원이 있다는 소문과 보고들이 회자되어왔다.
그 곳이 비록 다른 이름들로 알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곳은 우주적인 지혜와 신성한 평화가 가득한 곳이라 했다.
그 곳에는 모든 인종과 문화로부터 온 영능자들이 살고 있는데 그 들은 비밀리에 은밀한 집단을 이루어 그 들의 진화를 인도하고 있다고 전한다.
많은 전설에 의하면, 더할 나위 없는 최상의 행복으로 가득한 계곡에 인류역사의 시작 이래 현인들이 존재해 왔으며 이 들 낙원은 빙하의 북극 바람에 의해 숨겨져 있다고 전한다.
또한 이 곳의 기후는 늘 따뜻하고 적당히 온난해 항상 태양이 내리쬐고 부드러운 미풍이 언제나 수혜를 베풀며 천혜의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그 곳에 있는 녹색의 한 오아시스에는 오직 마음이 순결한 자만이 살 수 있어 완벽에 가까운 안락과 행복을 즐기고 있으며 고통, 부족함, 노쇠 따위를 결코 알지 못한다.
사랑과 지혜가 군림할 뿐 불의는 알려져 있지 않다.
심지어 그 곳은 부덕함이라든가 사악함에 대한 어떠한 징조조차 없는 곳이다.
라마 가르제 캄투룰 린포체(Garje Kamtrul Rinpoche)는 심지어 그 곳은 “전쟁과 증오라는 말조차 알려져 있지 않다. 그 곳은 행복과 기쁨만이 신들의 그 것과 경쟁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 곳에 사는 주민들은 아주 오래 장수를 누리며 아름답고 완전한 신체를 구비하고 있으며 초자연적인 권능을 소유하고 있다.
그 들의 영적 지식은 심오하며 기술문명의 단계는 높은 수준으로 진보되어 있으며, 법은 온건하고 예술, 과학의 연구수준은 문화적 성취의 충분한 범위를 다루고 있는데 외부세계가 도달한 어느 것보다도 훨씬 더 높은 수준이다.
유명한 민간 전승은 이러한 기본 주제 안에서 이상하고 경이로운 기삿거리들을 엮어낸 바 있다.
그 곳은 보이지 않는 곳이며 신비한 물질로 만들어져 있다. 또한 그 곳은 맛좋은 술의 바다에 떠있는 섬이며 하늘을 찌르는 산이 있는 금단(禁斷)의 땅이다. 땅에는 금과 은이 뒤덮여 있으며 루비, 다이아몬드와 비취옥, 화관(花冠)등 온갖 보석이 나무들을 장식하고 있고 다른 세계에서 온 대단한 천신들(Devas)이 지키고 있으며 하늘과 같이 높이 둘러쳐진 담에 의해 지켜지고 있다.
마법의 샘, 온갖 보석들과 수정 그리고 불멸의 미주(美酒)로 담겨진 호수들, 소원을 이루어 주는 과실들, 하늘을 나는 비마(飛馬)들, 말하는 돌, 지상의 온갖 보물들로 가득한 지하 동굴들, 이러한 것들과 더 많은 경이로운 것들이 인간의 마음속 깊이 가장 바라는 것들을 표현하는 듯이 보이는 최고낙원의 풍경을 장식하고 있다.
아시아 깊숙한 오지에는 이러한 경이로운 낙원에 대한 헤아릴 수 없는 지방 이설(異說)이 많다. 그러나 그 들 모든 이설들은 그곳으로의 여행이 어렵고 위험하다는 데 일치한다.
비록 지구의 북극너머의 낙원이 중앙아시아의 한 곳으로 윤색되어지긴 했어도 그 곳으로의 여행은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은다.
초대받지 않은 사람이나 온당하게 여행을 준비한 사람들도 눈과 얼음의 냉혹한 황무지 가운데에서 폭풍과 산사태, 방황으로 인해 심지어 죽는 것으로 여행을 마친다.
왜냐하면 어떤 강력한 자연의 힘이 그 곳으로 들어갈 준비가 안된 외지인으로부터 그들 영적으로 교화된 사람들의 세계를 혼연일체로 지켜주기 때문이다.
여행 중 위험을 충분히 대비한 여행가에게조차 그 길은 육체적인 것과 마찬가지로 정신적으로도 위험하고 불확실하다.
유럽 현대사에 샴발라의 소식을 전한 첫 유럽인은 17C, 2명의 제수이트 교단 선교사 스테판 칸첼라(Stephen Cancella), 죤 캐부럴(John Cabral)인데 이 들은 판첸라마(Panchen Lama) 수도원에 딸린 시가츠(shigatse)에 머물다 돌아가 세계의 왕에 의해 통치되는 신비한 샴발라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캐부럴 신부는 1625년 샴발라는 중국이 아니라 지도상에서 광대한 타르타리아(Great tartaria)로 불린다고 했으며,
1827년∼1830년에 티벳 수도원에서 4년간을 생활한 헝가리 철학자 소마 쾌뢰스(Csomade Koros)는 샴발라의 구체적인 방위각에 대해 언급, 시르다리아(Syr Darya)강 너머 위도 북위 4550에 걸쳐 위치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들은 서방세계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1879년 〈신지학회〉를 창시한 헬레나 블라바트스키(Helena Blavatsky)는 서방세계의 신비주의 모임들에게 샴발라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주어 처음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녀는 자신의 저서 『비밀교의(The Secret Doctrine)』에서 ‘전설적인 샴발라(Shambhala)’는 고비사막에 있는 에테르 도시(Etheric city)로 태평양 아래로 뮤(Mu)대륙이 가라앉은 뒤 훌륭한 영적 스승 형제단인 보이지 않는 대스승들의 사령부가 그 곳으로 옮겨왔다고 말한다. 그녀는 어머니 지구의 심장이 신성한 샴발라의 발 아래에서 맥동질 친다고 선언했다. 샴발라는 분명히 지구 속 문명국인 아갈타 왕국이다.
그러나 모든 신화학, 민간 전승, 경전의 가르침이 많은 부분 윤색되어졌거나 어렴풋하게나마 진면목을 반영해 주고 있듯이 서양인 대부분에게 샴발라는 마치 제임스 힐튼(James Hilton)의 저서 『잃어버린 수평선(Lost Horison)』과 그에게 불후의 명성을 던져준 영화 〈신비한 낙원 샹그릴라(ShangriLa)〉와 같이 적어도 현실과는 동떨어지게 알려져 있다.
하지만 샴발라는 점점 유명해지고 있으며, 여러 작가마다 그 곳 세계의 특이한 초자연적 윤곽을 밝혀내려 시도함에 따라 서방세계에 실체적으로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그 들의 접근은 다양하게 이루어져 왔으며 몇몇은 회의적이기도 했고 몇몇은 재미있는 우화꺼리로만 치부하기도 했으며, 다른 사람들은 마치 번연(Bunyan)의 『순례자의 진보(Pilgrim’s progress)』가 사실상 받아들여질리 없었지만 기독교인들의 영적탐구에 가치가 있었던 것과 많은 면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힌두교불교 신비주의자들에게 가치있는 영적은유를 제시하는 데 그치고 말았다.
끝으로 몇몇은 확고하고 열정적으로 그러한 세계가 실제 이 세상 어딘가에 있는 것으로 믿었다. 아무튼 샴발라는 아시아 민간 전승 중 가장 오래된 부류에 속한다.
그 것은 불가해한 우화꺼리 또는 동화꺼리나 낭만적인 신화로, 지상의 낙원을 염원하는 인간영혼들이 스스로를 투영하는 원형질로 자리하고 있다.
민간 전승에서 샴발라의 위치가 어디인지 알려진 바는 없다.
뿐만 아니라 그것에 대해 체계화된 어떤 것도 보이지 않으며 어디에서 시작되는지도 그 것의 실재여부도 증명된 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사에서 그것이 실재하고 있다는 확증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완고하게 실재하며 살아있다.
리페이지(Lepage)는 샴발라의 개념이 아직 완전히 꽃피지는 않았지만 그것이 꽃피워질 때 문명을 다시 형성하는 엄청난 힘을 가질 것이며,
우리 문명이 현재 떠맡아야 할 새로운 통일원리의 탐구는 그것을 더 높은 에너지의 원천으로 이끌 것이고 샴발라는 새로운 천년의 위대한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나아가 리페이지는 우리가 지구상의 다른 장소들을 이해하는 만큼 그 것을 이해하리라고는 믿지 않으며, 그것 은 열리면 열릴수록 기이해지는 비밀들처럼 수수께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두려운 마음으로 그 곳에 이름을 붙였다. 그리하여 그 곳은 금지된 나라, 빛을 내는 영혼의 나라, 살아 있는 불의 나라, 살아 있는 신들의 나라, 놀라움의 나라로 불려져 왔다.
힌두교도들은 그 것을 아리야발샤(Aryavarsha) 즉, 베다가 유래한 땅으로 알고 있다.
중국인들은 서왕모가 노닐던 서쪽낙원 서천으로 알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19세기 크리스트교파인 올드 빌리버스(Old Believers)가 그 것을 비러보디예(Belovodye)로, 키르키즈 사람들은 자나이다르(Janaidar)로 알고 있다.
그러나 아시아 전역에서 그 것은 산스크리트어로 평화와 고요의 땅을 의미하는 샴발라, 또는 힌두교인들에게 인도에 있는 같은 이름의 도시와 구별하기 위해 북쪽 샴발라라는 뜻의 ‘창 샴발라(Chang Shambhala)’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각각의 민족들 모두에게 샴발라는 그들 자신의 종교의 원천인 전통을 가지고 있다.
티벳불교 이전의 티벳 전통 민족종교인 본(Bon) 교의 어떤 책들은 샴발라 외에도 그 숨겨진 샴발라라 불리는 종교왕국이 한때 실제로 중앙아시아 대부분을 지배했다고 주장한다.
바이칼 호수에서부터 롭노르에까지 또 코탄으로부터 베이징에 이르기까지가 그 교파의 고향이었다고 주장한다.
티벳불교에 있어 샴발라에 관한 많은 부분은 칼라챠크라 문서에서 들여왔다.
불교의 전통에 따르면 칼라챠크라 문서는 원래 부다에 의해 샴발라의 왕에게 가르쳐졌다.
그리고 그 문서는 마침내 인도에 반환될 때까지 그 곳에서 수세기 동안 보존되었다.
그 것은 11세기에 산스크리트어에서 티벳어로 번역되었다.그러나 이 샴발라에 대한 소문은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서양에 전해졌다.
오늘 날 가장 유명한 종교의식들의 기원을 탐구한 5명의 조사팀 중의 한 멤버인 수피주의자 어네스트 스코트(Ernest Scott)는 그 들이 찾아낸 바에 따르면 모든 비결전통의 지류는 공통적으로 중앙아시아에서 기원하는 것으로 추적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마법, 다양한 서양의 비밀결사, 불교의 비결적인 믿음, 프리메이슨, 수피주의, 접신론, 연금술, 인도의 베단타 철학 등 이 모두는 샴발라에서 기원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중앙 아시아의 혈통을 선사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수피주의자들은 그들 계급질서의 정점에 있는 우두머리가 샴발라로부터 지시를 받아 내린다고 믿는다.
샴발라에서 부처는 시간의 윤회라는 불교의 위대한 원리인 칼라챠크라를 받은 것으로 생각된다. 노자는 비록 그것을 테브랜드(Tebu Land)라고 불렀지만 생애 끝에 샴발라로 돌아갔다.
그리고 힌두교도들이 그 들의 미래의 구원자이자 이 시대의 샴발라의 마지막 왕인 ‘스리칼키 아바타라(Sri Kalki Avatara)’가 올 것으로 기대하는 것도 바로 샴발라로부터이다.
더욱이 샴발라적인 영향은 비전교의의 전 세계적인 상징체계에 동시편재해 반영되어 있다. 전세계를 통틀어 그 것은 똑같다.
불교도 동양학자인 에반스 웬츠는 가장 먼 과거로부터 입회자들 사이에 공통적으로 사용된 국제적인 비밀 상징코드가 있었는데 그것은 아직도 인도의 종교결사나 티벳, 중국, 몽고, 그리고 일본에서 열렬히 지켜지고 있는 밀교 교의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열쇠를 제공한다고 말한다.
지구 공동설의 현재
한 지리학자는 이 북극의 구멍은 통상의 과학현상이라고 한다. 사진은 09월23일 부터 03월23일까지 북극은 백야로 검은 구멍과 같은 것이 보이는 건 잘 알려진 일이다. 이맘 때면 구멍의 경사면에 태양이 비쳐지지 않아 보이는 현상이라고 설명하다. 모스크바 대학의 지질학 교수 세르게이 는 「지구의 내부에 있는 도량은 크게 깊지 않다. 꽤 깊은 것이 대략 100km 」 정도이고. 동굴 또한 존재해도 약'3km~5km일 것이다. 그 이상 깊은 장소는 지반의 압력으로 무너지기 때문이다. 지금도 과학자 중에는 지구 내부에 거대한 공간과 작은 태양을 갖춘 지상과 같은 환경이 있고, 미지의 생물이 살 수 있는 세계가 거기에 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많다고도 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지하세계 사람은 지금 이 순간 우리들의 발 바로 아래에서 지상에 사람이 있는지 모르며 살아 갈지도 모를 일이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지구공동설은 의사과학이라고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