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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 명산 스크랩 득량만 오봉산 진달래 산행
길따라 추천 0 조회 27 13.04.08 23:1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진달래의 계절을 맞아 전남 득량만 오봉산을 간다

 

득량 오봉산은 해발 300m급의 낮은 야산이지만

갖출 건 다 갖춘 아기자기한 산이다

 

오르락내리락 하는 산세와 득량만을 내려다 보는 조망

그리고 암릉과 절벽, 기묘한 바위 등..

진달래까지 어우러지니 천하절경이 따로 없다

 

약 12km에 달하는 종주코스를 5시간에 걸쳐

여유있는 산행을 즐긴다

 

 

 

= 득량만을 감싸고 있는 오봉산을 향해 -

 

 

 

- 득량남초등학교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

 

 

 

- 오늘 걸어야 할 오봉산은 가운데 저수지를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돈다 -

 

 

 

- 곳곳에 돌탑들이 있고 -

 

 

 

-  절벽과 조망이 일품이다 -

 

 

 

-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있는가 하면 -

 

 

 

- 남쪽은 천애절벽이 이어진다 -

 

 

 

- 뒤를 돌아 봐도 절벽들 -

 

 

 

- 오른쪽으로 펜귄가족같은 바위군이 보이는데 -

 

 

 

- 칼바위란다 ; 펭귄마위나 호미바위가 더 어울릴 듯 -

 

 

 

- 안으로 들어가니 동굴 -

 

 

 

-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다 ; 오늘같이 추운 날을 대비해 만들어 진 듯 -

 

 

 

- 위를 올려다 보니 -

 

 

 

- 바위에 불상이 새겨저 있다 ; 깨끗한 사람 눈에만 보일 것임..ㅎㅎ -

 

 

 

- 돌아 나오면서 보니 또 다른 모양 ; 꼭 터키 카파도키아 풍경과 흡사하다는 느낌 -

 

 

 

 

 

- 암릉을 오르고 -

 

 

 

- 바닥에까지 깔아놓은 진달래를 진달래꽃을 밟으며 -

 

 

 

- 정상에 도착한다 ; 해발 300m에서 이렇게 멋지게 산행을 즐길 수 있다니... -

 

 

 

- 하산은 용추폭포로 하는데 -

 

 

 

- 동굴에서 바라보는 폭포, 어제 내린 비로 인해 수량이 풍부하다 -

 

 

 

- 해평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되돌아 보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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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0 13:47

    첫댓글 그래서 오봉산 타령이 여기서 나온건가요.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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