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고성 통일전망대출발--건봉사(제블로그에 포스팅자료 참고,사명대사와 부처님진신치아사리가 건봉사에 있게 된연유는??해강김규진의 불이문 글씨)--화진포의 성( 김일성별장)-이승만대통령기념관-고성 왕곡마을(전통마을)-청간정(관동팔경)-영금정-갯배--함경도 아바이마을오징어순대-중앙시강 만석닭강정(다음날 간식용으로)-속초온천지구숙박
둘째날코스1;설악산케이블카-신흥사-주전골과 오색약수터-양양양수발전소기념관--미천골 선림원지-갈천약수터(힐링을 할려면)-어성전계곡 드라이브-계속 직진하면 부연동마을이 나옵니다(강원도에서 최고 오지중의 한곳이죠...워낙 험해서 일제시대엔 세금걷으러 들어가지도 못했다는곳이죠)-월정사전나무숲-강릉숙박
둘째날 코스2;주전골과 오색약수터--3.8휴게소의 삼팔선--주문진소돌바위-오대산 소금강계곡(대한민국 명승지1호)- 선교장-경포대 달구경--강릉숙박
셋째날 ;통일안보공원(잠수함침투지)--하슬라아트월드(젊은이들이 좋아할 장소...어른들 이상은 입장료가 아깝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일부러 가진마이소,배까페도 마찬가지,여기까지 가서 들어가지도 않고 돌아서면 바보멍충이-시간과 기름이 아깝죠-심곡항과 헌화로 드라이브--동해묵호등대(올라가는 길이 벽화로 유명한 논골담길입니다.등대밑에 물회로 유명한집이 두곳있고))-천은사(고려때 몽고점령기에 이승휴가 은거하면서 쓴 '제왕운기'에 최초의 단군신화가 수록)--환선굴(선착순),대금굴(인터넷 예약필수)--죽서루(관동팔경)야경--삼척이나 동해숙박
넷째날;동해추암일출(이사부사자공원전망대쪽에서 바라보는 추암전경도 좋지요)과 해암정-맹방해수욕장의 물회도 좋고--궁촌에서 삼척레일바이크를타고선 계속 구도로로-- (장호항투명카누와 스노클링체험)--삼척해신당공원--봉평신라비기념관--망양정(관동팔경)--덕구온천 혹은 통고산 자연휴양림(솔숲에서 하룻밤은?) 숙박
다섯째날;불영계곡 드라이브--불영사--성류굴---고래불해수욕장근처에서 4차선도로를 버리고 대진항쪽으로 가면 도해단--괴시리 전통마을--신돌석장군유적지(이런곳을 모른체해버리면 친일파보다 더 나쁩니다,역사를 내몰라라 해버리면 어느 미친놈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니껴??)--매정교차로에서 다시 4차선도로를 버리고 영덕풍력발전단지로--양동마을전통가옥체험
여섯째날;양동마을 아침 산책--경주최부잣집--경주 불국사--석굴암--감은사지(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이견대--주상절리--현대조선소나 현대자동차 견학--울산암각화 박물관--부산 끝 아래정보 참고하세요 7번국도를 따라 가는여행 아주 좋습니다 7번 국도는 부산에서 강원 고성까지 동해안의 등뼈를 따라가는 513㎞의 도로다. 부산에서 울산, 경주를 거쳐 포항부터 본격적인 해안도로가 시작된다. 영덕읍 창포리 해맞이 공원은 이름 그대로 일출을 조망할 수 있는 곳.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흰 등대가 서 있는 모습이 그림같다. 영덕에서 울진까지 도로는 후포, 평해, 덕산 같은 작은 어촌마을들을 끼고 이어진다. 삼척시 못미처 나타나는 한재는 동해 최고의 전망대. 포물선을 그리며 휘어진 해안선이 한 눈에 들어온다. 옥계해수욕장을 지나 금진부터 심곡까지 2.4㎞의 ‘헌화로’는 7번 국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변 드라이브 코스다. 7번 국도는 다시 정동진, 경포대, 주문진, 낙산을 거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진다. 이 도로는 ‘7번 국도 즐기기’라는 책이 나올 만큼 유명한 드라이브길이다. ◇동해시 ▶강릉:경포해변이 대표적. 해수욕장에서 찾아볼 수 없는 에어매트를 이용한 미끄럼틀과 풀장 등의 물놀이 시설도 갖췄다. 8월1~4일에는 ‘제8회 국제 청소년예술축전’이 열리고, 5~6일은 전국 직장인밴드 페스티벌, 7~10일에는 댄스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동해:국내 최대 규모의 백사장을 자랑하는 ‘망상해수욕장’이 있다. 천곡 천연동굴과 두타산 무릉계곡 등도 바다로부터 30분 이내에 위치해 관광하기도 그만이다. 8월20일까지 망상해수욕장에는 ‘제1회 동해세계모래조각대회’도 열려 볼거리도 풍성하다. ▶삼척:증산해수욕장에는 5억여원을 투입해 루미나리에 조명 건축물을 조성해 밤마다 환상적인 조명 예술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 나폴리’ 장호마을에서는 25일부터 9일간 ‘제2회 장호 어촌체험축제’가 열리고 ‘맹방해수욕장’에서는 조개잡이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속초:속초해수욕장을 비롯해 등대해수욕장, 외옹치 해수욕장 등이 있다.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어린이용 백사장 풀장이 설치되어 날씨가 좋지 않아도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장애인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삼척·동해가면 곰칫국 묵은 김치 송송…못생긴게 별미로세 ![]() 곰치를 끓여내는 방법은 지역마다 다르다. 대개 맑게 끓여내는 것을 물곰탕·물메기탕이라 부르는데, 순수한 곰치 맛을 보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그러나 묵은김치와의 조화에 맛들인 이들은 오직 곰칫국만을 선호한다. 곰칫국은 삼척·동해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다. 12년전 삼척 정라항의 바다횟집에서 처음 식당 차림으로 선보인 뒤 인기를 끌면서, 주변 식당들로 번져나갔다. 곰치는 얼리면 살이 풀어지기 때문에 장기간 보관이 어렵다. 거무튀튀한 수컷이 노란빛을 띠는 암컷보다 맛이 좋은데, 식당들에선 암·수컷을 토막내 섞어서 끓여낸다. 삼척 정라항(정하동)에 바다횟집(033-574-3543), 일출횟집(033-574-2479), 만남의식당(033-574-1645) 등 곰칫국 전문식당이 나란히 있고, 동해 어달리 횟집들에서도 곰칫국을 낸다. 6000~7000원. 최근 곰치 어획량이 줄어, 미리 전화로 확인하고 찾아가는 게 좋다. [태마 여행지] 강원도 동해안 7번국도 ◆ 여행 ~코스◆ 속초(설악산.대포항, 청포호, 화진포) ~ 고성(통일전망대)
우리나라 동해안 지역에서 남북으로 뻗어나가 분단 조국의 한과 통일의 염원을 담고 있는 통일 전망대까지. 7번 국도 두 번째 나들이길인 강원 동해안 지역은 가는 곳마다 절경 아닌 곳이 없고 수많은 전설과 역사의 숨결을 담고 있는 여정으로 일렁이는 푸른 바다와 항구마다 정겨운 우리네 어촌 모습 또한 그대로 와 닿는다.
◆ 울진 ~ 삼척 ◆
예전 강원도 땅이었던 경북 울진은 찾아가는 길조차 까다롭다. 서울, 부산, 대구 등지에서 하루 8~ 9회 운행되는 버스는 국토의 동부 내륙지역을 관통하여 그럭저럭 울진에 다다르게 되는데 자가운전이라면 더욱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중앙고속도로 풍기I.C에서 36번 국도를 따라 구불구불 영주봉화 땅 고개고개 너머 울진을 찾아가야 하기 때문. 절경의 불영사 계곡이 눈앞에 나타나면 이내 울진이 멀지 않았음이다. 울진에 이르면 봉평리~온양리까지 10km에 이르는 봉평해변과 죽변 후정해변 을 끼고 강원도 삼척으로 북상하는 여정을 잡는다. 싱싱한 횟감과 울진 대게가 널려있는 죽변항 도 빼놓을 수 없는 곳. 모두 7번 국도 언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직행/완행(시내)버스 또한 수시로 운행, 찾아가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강원도 땅 삼척으로 접어들면 얼마 가지않아 임원항이 나타난다. 이는 강원 동해안에서는 주문진, 묵호항에 버금가는 큰 항구. 부두에 늘어선 어시장에는 일명 회타운이 마련되어 있다. 계속 국도를 따라 올라가면 장호/용화해수욕장 (장호/용화 관광랜드)과 더 나아가 맹방해수욕장 , 삼척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삼척의 바다를 차례차례 접할 수 있다. 삼척 시내에 위치한 죽서루 는 삼척 오십천변의 기암절벽과 어울려 절승을 이루는 관동팔경의 하나. 동해안 7번 국도 여행은 대중교통도 무난하다. 시내/외 버스가 수시로 운행, 버스시간에 맞추어 일정을 잡으면 별 문제는 없다. 정류장에서 좀 떨어진 곳이라도 대개는 도보 10여분 안짝이다. ◆삼척 ~ 동해 ◆ 삼척시와 동해시 경계에 위치한 추암해수욕장 은 절대 그냥 지나쳐서는 안될 곳. 삼척~동해사이를 운행하는 버스(10분 간격)를 타고 입구에서 하차, 10분 정도 걸어가면된다. 추암(湫岩) 즉, 촛대바위 전망은 작은 언덕 위에올라 직접 내려다 보는 것도 좋고 백사장에 서서 바라보는 풍광도 나무랄 데 없다. 계속 길을 떠나 동해시로 접어들면 묵호 어항에 들러볼 일이다.
◆동해 ~ 강릉 ◆
망상, 옥계를 지나 정동진 으로 향하는 길은 영동선 철길과 동해고속도로, 7번 국도가 서로 앞 서거니, 뒷 서거니 운치 있게 달려가는 여정. 동해를 빠져나와 30~40분 정도 북상하면 정동진 푯말이 나타난다. ♥ 해돋이 조각공원 ♥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0-10
강릉 북단에 위치한 주문진은 바닷가 마을의 정겨운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비교적 저렴하고 싱싱한 횟감에 시끌벅적 북적대는 주문진항, 그리고 수심이 깊지 않은 넓은 주문진백사장은 주문진의 명물이자 바로 주문진을 찾게 되는 이유다. 대중교통편 강릉 시내에서 300번, 302번 버스를 타면 30분 정도면 된다. ◆강릉 ~ 양양◆
설 악산 전경
경북 울진에서 출발, 7번 국도를 따라 북녘으로 달려온 여정의 대단원은 바로 고성 통일전망대 다. 분단의 아픔을 뒤로 하고 통일의 염원을 향해 기치를 올린 통일전망대 언덕 위에 올라서면 해동제일 금강산의 끄트머리 구선봉과 해금강이 저 멀리로 눈에 들어오고 맑은 날이면 옥녀봉, 채하봉, 일출봉까지도 가늠된다. 단지 들머리인 통일안보원에 출입신고(주민등록증 지참) 후 타고 온 차로 이동하면 된다(30분 간격 단체 입장).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속초~화진포 일원에서 최북단마을인 대진리까지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 다시 10분 정도 걸으면 통일안보공원이 나타난다. 한편,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민통선 내의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사찰 건봉사를 찾아보길 권한다. 과거 낙산사, 백담사 등을 말사로 거느린 대찰(大刹)이었지만 지금은 고즈넉한 산사의 풍광만이 감도는 곳이다. 간성읍 버스터미널에서 건봉사 초입 해상리까지 하루 5회 버스가 운행하며, 승용차로는 7번 도로 간성에서 진부령쪽의 46번 도로로 진입, 1km쯤 나아가다 오른쪽 해상리 갈림길로 들어선다.
◆양양 ~ 속초 ~ 고성 ◆
이제 강원도 최북단 고성으로 올라가면 또 다른 관동팔경의 하나인 청간정 이 기다린다. 조금 더 나아가 아야진 고개 너머 교암리 마을의 해안가에 위치한 천학정 또한 경치가 수려한 정자로 해맞이, 달맞이 풍광이 특히 아름 다운 곳 계속해서 겨울철새 도래지이기도 한 송지호(松池湖)를 거쳐 거진항을 지나면 동해안 최북단의 명승지 화진포 가 가까워진다. 김일성, 이승만, 이기붕 등 옛 위인(?)들의 별장이 경쟁적으로 들어섰던 화진포 또한 몇 해 전 모 인기드라마의 촬영지로 소개되면서부터 많은 여행객들이 들렀다 가는 단골코스가되었다. 속초 ~ 화진포 까지의 각 명소마다 버스가 자주 다니므로 이동에 그다지 어려움은 없다. 다만 화진포 해변 과 그네(?)들 별장을 보려면 초도리에서 하차, 10여분 정도 걸어들어가야 한다. 경북 울진에서 출발, 7번 국도를 따라 북녘으로 달려온 여정의 대단원은 바로 고성 통일전망대 다. 분단의 아픔을 뒤로 하고 통일의 염원을 향해 기치를 올린 통일전망대 언덕 위에 올라서면 해동제일 금강산의 끄트머리 구선봉과 해금강이 저 멀리로 눈에 들어오고 맑은 날이면 옥녀봉, 채하봉, 일출봉까지도 가늠된다. 단지 들머리인 통일안보원에 출입신고(주민등록증 지참) 후 타고 온 차로 이동하면 된다(30분 간격 단체 입장).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속초~화진포 일원에서 최북단마을인 대진리까지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 다시 10분 정도 걸으면 통일안보공원이 나타난다. 한편,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민통선 내의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사찰 건봉사를 찾아보길 권한다. 과거 낙산사, 백담사 등을 말사로 거느린 대찰(大刹)이었지만 지금은 고즈넉한 산사의 풍광만이 감도는 곳이다. 간성읍 버스터미널에서 건봉사 초입 해상리까지 하루 5회 버스가 운행하며, 승용차로는 7번 도로 간성에서 진부령쪽의 46번 도로로 진입, 1km쯤 나아가다 오른쪽 해상리 갈림길로 들어선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