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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0년1월3일 정각산 벙개산행</P>
<P>첫 벙개산행이라고 의욕적으로 설문지까지 돌려서...지리산길 갈래요? 가까운 정각산 갈래요? 묻기까징 했다.</P>
<P>가만히 생각하면 웃기는 일~ㅋㅋㅋ하산주 표충사 근처 명물식당에서~꺼억</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10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70E254CD8C62632" width=536 actualwidth="536" id="A_14170E254CD8C626322A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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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0년 2월5일~6일 1박2일 설악산 특별산행</P>
<P>전날이 결혼기념일이었다...떠나기전 얼마나 애쓰고 가야했는지? 그건 아무도 몰라준다...ㅎ</P>
<P>이날처럼 설악산 풍광이 깨끗한날은 미쳐 본적이 없었다...그런데...</P>
<P>하늘은 군데군데 구름이 운치있게 깔려주어야 한다는 사실~ㅎ</P>
<P>1박은 콘도에서 밤새 신나게 먹는동안 내혼자 일찍 쿨쿨 잤던 기억이...그리고 일찍일어나서 설겆이 하던 생각이...나쁜버릇이당</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55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170E254CD8C62733" width=1000 actualwidth="1000" id="A_16170E254CD8C6273373F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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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36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170E254CD8C62734" width=1000 actualwidth="1000" id="A_17170E254CD8C627346AA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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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0년 4월10일 삼태지맥 종주 벙개산행</P>
<P>언젠가 달빛 산행을 하게되면 종주산행 한번하리라 맘 먹고 있었다가 의욕적으로 실시한 산행이다.</P>
<P>달빛 식구들도 나름 종주한번씩 뛰어보면서...인고의 산행을 한번쯤 겪어보게 해주고 싶음이었다. </P>
<P>삼태지맥길을 거닐며 동행인들 서로서로 나누었던 정이 새삼 생각난다.</P>
<P>긴 산행은 서로를 생각하는 맴과 그날의 같이갔던 사람들의 느낌을 좀더 오래간직하곤 한다.</P>
<P>좋은 산행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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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14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170E254CD8C62835"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9170E254CD8C6283534F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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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0년 4월11일 봉하마을벙개산행</P>
<P>신어산 벙개산행을 당일로 올렸는데...우중충한 날씨탓에 신어사 앞에서 발길을 돌렸던~~</P>
<P>내게는 있을수 없었던 행위였지만~</P>
<P>존경하는 노무현 전대통령의 추모 1주년을 임박하여 한번쯤 다녀오게된 뜻깊음이 더 좋았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87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170E254CD8C62836"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20170E254CD8C6283690D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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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29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170E254CD8C62937"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2170E254CD8C62937C6F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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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0년 5월2일 군위 아미산 방가산 벙개산행</P>
<P>이날 산행은 내 욕심으로 올린 산행이었다. 즉 안내하고픈 산행이 아니라 가고파했던 곳을 간 산행이라는 뜻~</P>
<P>산은 명성에 비해 별루였다. 하지만 같이하신 분들이 많아서 기분은 ㅎ</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37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170E254CD8C62938"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3170E254CD8C62938396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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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0년 5월29일~30일 1박2일 제주도 특별산행</P>
<P>두어달전쯤부터 준비한다고 고생깨나했던...내가 아니라...</P>
<P>이사람 저사람 인원 챙기고 대신 공지올리느라 고생하신 방장과 제주도 뱅기표 구해준다고 가영이가~ㅎ</P>
<P>둘이 너무 고마워....이날은 참으로 같이하신 모든분들이 너무도 고맙다.</P>
<P>시종일관 썰렁하게 웃겨주시던 고매형,총무일 맡으며 꼼꼼하게 여행경비 챙겨주시던 초코렛...</P>
<P>솔선수범 챙기는 닭살커플 뜌퐁S2와 그님....언제나 그렇듯 넉넉하게 큰 미소 주는 형님 같은 허우대</P>
<P>아기자기 얘기꽃 주며 자주 웃어주던 작은들꽃....있는듯 없는듯 조용해서 더욱 편하게 해주는 나누미~</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50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170E254CD8C62A39"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2170E254CD8C62A390F2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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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08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170E254CD8C62A3A"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20170E254CD8C62A3A50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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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0년 6월19일 내원사 환종주 벙개산행</P>
<P>비가 억수로 온다고 예보했던날에 내원사 환종주를 올렸는데...야심차게 따라붙었던 세사람</P>
<P>그런데 비한방울 내리지 않고 무진장 무더웠다면서...ㅋㅋㅋ</P>
<P>산사랑 형님 탓이라나? 유비의 생오리고기 구이가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ㅎ</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71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170E254CD8C62B3B"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2170E254CD8C62B3B866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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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0년7월3일~4일 지리산 동부능선 비박 특별산행</P>
<P>아~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동부능선 비박산행...그 끈끈한 아픔의 산행은 산행후기게시판의 산사랑 형님의 글을 보시길~</P>
<P>나두 속으로 눈물깨나 흘렀던~~ 오래동안 잊지못할~~ 아니 잊을수 없는 산행~~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10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170E254CD8C62B3C"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3170E254CD8C62B3C4E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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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0년7월24일~25일 지리산 비박 한신지계곡 특별산행</P>
<P>지리산 간다구 많이들 모이셨다...오래간만에 지리산에서 비박꾼들이 도열해서 가는 풍광을 가져봤다.</P>
<P>세석에서의 등산 인파에 사람들이 살짝 미워지기도 했으나</P>
<P>이틀날 촛대봉에서의 풍광과 한신지 계곡의 비경은 잊을수가 없었다.</P>
<P>또 하나....민식이ㅋㅋ에게는 잊을수 없었던 산행이었기에 한번쯤 물어보시길~ㅎ</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38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170E254CD8C62C3D"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5170E254CD8C62C3D457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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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0년 9월20일 영알 억새길 벙개산행</P>
<P>이날 대장은 매니져 방장이었는데...일이생겨 내가 안내했던 산행이다.</P>
<P>그런데 왠걸 너무 행복한 산행 중에 하나였다.</P>
<P>산행내내 사람이 없어서 완벽하게 우리가 영알 억새밭을 소유했고</P>
<P>같이 하신 님들 너무도 편하고 좋아서 많이 즐거웠던...그리고 덤으로 산행 후 더 친근해졌던 그 산행이다.</P>
<P>천적,별이,green 우리 이날부터 패밀리된것 맞제???ㅎㅎㅎ</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93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170E254CD8C62D3E"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7170E254CD8C62D3ED3F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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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0년 9월24일 해운대 장산 벙개산행</P>
<P>추석 연휴중에 오붓하게 한바리 했던....장산을 풀코스로 헤집고 다녔던...자스민과 매니져는 오르락내리락 헤매기도했던~</P>
<P>장산의 짧은 억새밭에서 포즈여러번 취하며 취했던~ㅋ</P>
<P>갔다와서 짧게 오리백숙 먹으며 담소나누고 헤어졌는데...난 좋았어요...깔끔해서</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2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170E254CD8C62E3F"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9170E254CD8C62E3F569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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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0년9월25일~26일 주작덕룡산 & 지리산길 비박 특별산행</P>
<P>이곳은 꼬옥한번 보여주고싶었던 곳이었죠...ㅋㅋㅋ황금들판과 실타래 구름이 번진 파아란 하늘이 조화되어 </P>
<P>주작산의 자태가 너무 아름다웠죠? 종주욕심 더부리지 않은것이 적절했던 기억이 나고</P>
<P>구례에서 비박지 찾느라구 이리저리 차끌고 다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지만....같이 하신분들 참 고마웠어요.</P>
<P>마지막 눈길이 모신 인월에서의 하산주 식당 맛났죠? 나름 맛집이었는데....ㅋ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04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170E254CD8C62E40"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8170E254CD8C62E40076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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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0년 11월 2일 지리산 통신골 급 벙개산행</P>
<P>참 가고싶었던 곳을 미루고 미루어 보다가 가게된 통신골...이사람 저사람 술한잔 먹다가 얘기하고...</P>
<P>언뜻언뜻 얘기하며 한번 가보자 하던 사람들이 모여 그야말로 급벙개로 가게된 곳이다.</P>
<P>모두들 이핑계 저핑계로 회사 땡땡이 치고~(내가 들은 핑계거리 말하면 여러분들은 기절할지도~)ㅋ</P>
<P>참 그렇게 순간 급조된 인원들임에도 불구하고...산행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고...</P>
<P>돌아오는 차 안에서 마져 여흥을 식히지 못하는 모습들에 저는 하나도 피곤한줄 모르고 감사의 맘 가득했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94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170E254CD8C63042"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20170E254CD8C63042B3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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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81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170E254CD8C63043"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1170E254CD8C63043B88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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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0년 11월 7일 밀양 만어산 구천산 벙개산행</P>
<P>일년간 산행대장으로 쉼없이 달려와서 여기에 이르렀습니다.ㅋㅋㅋ</P>
<P>마지막 벙개산행 많은 분들 와주셔서 감사했고 또 행복했습니다.</P>
<P>여러분들 그거아세요??? 난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P>
<P>일년동안 산행대장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분 진정으로 가슴 가득히 감사해요.</P>
<P>이런 정리의 글은 딴뜻이 아니랍니다.</P>
<P>오랫동안 기억될만큼...그래서 꼭 드리고 싶음의 감사의 표현입니다~</P>
<P>산행하며 뭔가를 드리기에 앞서 제자신이 너무 즐거웠습니다.ㅎ</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34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170E254CD8C63044" width=1008 actualwidth="1008" id="A_12170E254CD8C63044A368"/></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20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70E254CD8C63145" width=1008 actualwidth="1008" id="A_14170E254CD8C631455F9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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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모임후기
번개산행
2010년 산행대장 보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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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별이두 댓글 달아주네....패밀패밀...산 사랑하게되었다니 감솨할뿐...또 가자 고고싱 산으로~
형 알제~~~따랑해~~~ㅎㅎㅎ
니발이 언제나 나에게 따뜻한 맘~~~ 고마웠다...정말정말~~조만간 술한잔 하자
안타깝게도 저도 없네요,, 올해 너무나 산과 헤어져 있었다는것,,., 내년에는 좀 많이 친해질것 같습니다... 눈길님 수고많으셨어요~~
ㅎ 바뻤던만큼 다른부분에서 소득도 있을게죠? 고마워요~계곡산행 즐겁게 웃는 모습으로 다니시던게 기억나네여~ㅎ
멋진 모습만큼인나 멋지게 잘 올리셨네요..수고 많으 셨습니다...
막바지에 오셔서 방가웠습니다...앞으로 시간나시면 자주뵈옵고...달빛 많이 사랑해주이소~
일년동안 난 눈길님과 겨우 한번
그날 지리산 나에게는 음.......
그래두 좋은추억으로 담겨져 있답니다
일년동안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툭툭던지는 언어보다 훨씬 속이 깊었던 느낌이던데~~지리산 다시 찾고싶어 하셨으니 가야제???ㅎ
한편의 드라마~~~~굿
넌 산행때마다 드라마 찍잖여~ㅎ
일년동안 수고했다. 내년에도 더 열시미 해줄거라 믿어....ㅎ
예~형님...잠수안타고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더...신임방장님 화이팅~~ㅎ
올한해 마음같이.....함께하지 못한 시간들.....내년엔 꽉채울께요^^...달빛님들 만나서 올한해 행복했어요^^
레몬밤~~~함께 산에 자주 가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