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학진흥원
안동은 유학의 고장이라 할 수 있는 곳이다. 물론 퇴계 이황 선생의 영향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한국국학진흥원도 가보았다. 안으로 들어가니 웅장한 규모의 건물이 3동이나 있었다. 여기서 말하는 한국국학은 유학을 두고 말하는 것 같았다. 유학박물관이 있었고 그 안에 퇴계의 초상화도 모셔져 있었다.
갈암 이현일(1627~1704)이 남긴 시 한 편이 전시 되어 있었다. 갈암은 그의 아들 밀암 이재와 함께 퇴계의 사상을 계승 발전시킨 인물로 알려진 분이다. 병중에 쓴 시가 많은 회포를 품고 있는 것 같다.
갈암선생의 유묵집이다. 앞의 시가 그대로 적혀 있다.
유학자의 생사관이라 할 수 있는 글이다. "육신은 죽어 없어지지만 사상과 학문은 자손과 후학들에게 영원히 남아 기억된다."
하였다.
첫댓글 ..()()()..
감사합니다.
_()()()_
감사합니다.
_()()()_
삶을 통해 천명을 다하고 일을 마치고
휴식을 취한다. 명심하겠습니다!
_((()))_ _((()))_ _((()))_
한국국학진흥원.. 정말 자료가 많은 곳이지요 _(())_
감사합니다
-()()()-
_()()()_
고맙습니다.
_()()()_
_()()()_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