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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난초_산지보호 협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전│서울경기,인천 경기 북부 마석 장날!~
情談 _ 이효성 추천 0 조회 244 12.10.26 10:0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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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6 10:13

    첫댓글 우리 할무이님들 조고 팔아가꼬 손자 손녀 용돈 주시는 재미...손자 손녀분들 할무이께서 주시는 용돈 귀히 여겨야 할탠대요!
    고향내음 물씬 풍깁니다!

  • 작성자 12.10.26 11:02

    두홍소님!~ 안녕하시지요?
    요즘은 어떠신가요?`~ 맡으신 공정은 마무리가 되셨는지요!~ ㅎㅎ
    저도 요즘 많이 바쁘다보니 여러면에서 소홀하게 되는듯합니다.
    두홍소님의 빈자리가 늘 그리워지니 얼른 툭하고 일어나셔야죠!~ ㅎㅎ

  • 12.10.26 20:30

    흰장미공주가 ~ 공손히 인사 올립니다 ~!
    * 정담님! 꽃꽃꽃다발도 드리오니 ~ 받아 주세요 ~!
    매우 반갑습니다 ~!
    우리 삶의 있어,,,,,장날 모습을 보는것을 좋아 합니다 ~
    갑자기 ~ 뻥튀기도 먹고 싶어지네요 ,,,,,^*^,,^^
    항상 ~ 카페를 사랑하시는 애정을 엿보고 있습니다 ~
    선행에 ~ 진심으로 존경하옵고 본 받겠습니다 ~
    얼마전엔,,,,,강원도 로 여행을 다녀오신 흔적을 보며 ~ 우리 고향엘,,,,,다녀 오심을 마음으로 환영 드렸답니다, ^^ 설악산에 아름다움이 환상을 이루지요 ~
    늘,,,하시는 모든일에 만사형통 하옵시기를,,,,,흰장미공주가 기원드립니다, ^^ 감기 조심하세요 ~! ^^*

  • 작성자 12.10.26 11:03

    !~ 흰장미님! 방가입니다.
    어찌하여 난초를 하다가 이곳에 인연이 되어 마음을 틀고 여러날 자리를 잡게 되었답니다.
    카페지기님하고 인연이 되고 여러님들이 사랑하여 주시니 이젠 나몰라라 하기가 어려워 두해 가을을 넘기고 나니!~
    어느덧 산골님들과의 만남이 하나의 일상이 되어 버렸지요!~ ㅎㅎ

  • 작성자 12.10.26 11:04

    그냥 살면서 난초 가꾸는 것를 좋아하구요!~
    여행이야기, 산행이야기, 채란산행!~ 그리고 살아가는 주변의 모든 사연들을 여러님들과 공유하면서
    따뜻하고 정감있게 풀어가면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예쁜 삶의 모습이 아니겠는지요?~
    아마도 여러님들과도 같이 흰장미님도 좋은분이실 것 같은 느낌이기에 고마운 마음으로 인사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지금처럼 행복하시고 즐거운 나날들이 함께 하시길요!~ ^0^

  • 12.10.26 12:57

    별~~!!!
    정담님의 더블 리플에,,,,,,,감사드립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순수함과 정적인 감성을 또한 멋진 지혜를 지니고 계시네요,
    고루 고루 ~ 배려하시는 품성에서,,,,,인간성을 정겹게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
    항상 진실한 배려에 늘,,,,,본 받으려 공유하고 있지요?!
    서로가 관심을 갖는것은,,,,자신을 위한 지혜이며 ~ 사랑을 나누는 고운 향기인것을요 ~
    홀로~ 쓸쓸히 가려는 인생길이란? 상상만으로도 눈물이 ~ 가슴이 메여 올 것입니다 ~
    함께 하는 산골난초는 내일에 희망이요 ~ 맑고 청아한 ~백장미와도 같음입니다,
    마음과 마음을 열고 서로 위로하며,,,나눔을 실천해 가는 우리 카페가 되었으면합니다, ^^*

  • 작성자 12.10.26 12:08

    ?~ 정담과 건영이 섞였사옵니다. ㅎㅎ

  • 12.10.26 12:48

    으휴~
    정담님!~
    그게 아니구여~.
    제 글에 정담님께오서 더블로 리플을 달아 주신 그 거시기를
    말씀하시는 뜻..일까요? 아닐까요?ㅎㅎㅎ
    .
    .
    .
    헷갈리네여~ㅋㅋㅋ

  • 12.10.26 12:59

    어머나??? 흰장미공주가,,,,,,,,,,,,,실수를 하고 말았네요,,,,,(*^*^*) ^^ 용서를 구합니다?!

  • 12.10.26 11:49

    정겨운 장날의 모습들 좋습니다.
    정담님 사진들 히나같이 다 작가 수준에 달합니다
    카메라에 담은 많은 그림들이 우리네 오마니들 ~~
    시골장 풍경들에 잠시나마 기분좋아집니다 잘보고갑니다
    그런데 갠적으로 갈비 침고입니다 ㅋㅋ

  • 작성자 12.10.26 12:07

    멜로디님!~ 너무 방가입니다.
    왜 요즘 뜸하셨어요?~ 가실바람님도 소식이 없으시고!~
    낭군님하고 산채는 안가시는가 봅니다. 너무 소식없고 해서!~
    제가 삐져서리~ 남녘여행코스에서 삼치는 뺄까 합니다. ㅎㅎ

  • 12.10.26 12:36

    정담님께서..
    일전에
    마석 장날을 언급하셨기에
    그 풍경이 매우 궁금했습니다.

    바탕에
    서정적인 보자기를 곱게 깔고..
    그 위에 놓인
    투박한 호박이며 각종 야채들의 아우성에서는..
    매끈하고 어여쁜 각시들의 종아리보다도
    더 눈길이 가고 정감이 가는
    서민적인 향기로 가득하고..

    우리들이
    나고 자란 그 고향으로의 귀환을 위한
    타임머신을 타고 그곳에 있는 듯 합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이..
    다 다르지 않고
    다 같을 수는 없지만..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그 시절의
    향수를 부르기에 충분한 모습입니다.

    정담님의
    서정을 뵙는 듯 푸근~합니다.ㅎㅎ

  • 12.10.26 13:09

    윗집에서,,,,실수를 한것에 이유를 알았습니다?
    건영님의 글을 읽고 취하는 바람에,,,,,,그만,,,,,,,^*^
    ~ 정담님과의 소통에서,,,,,들키고 말았잖아요,,,,,,,,,,,?? ^^ 가슴이 갑자기.......콩당콩당 하네요. ^^ 글귀에,,,,,끌리는 장점이 있습니다, ^^*
    이렇게 소담스런 ~사연에,,,,,,조영남에.......지금이라는곡과,,,,,,낙엽은 지는데도,,,,,좋고요? ^^ 음악을 좋아 해서인지? 샆입곡을 실어 놓으셨으면 합니다, ^^ 그러시죠? 건영님! *

  • 작성자 12.10.26 14:47

    장날하면!~ 정말 예전때가 좋은것 같아요!~ 특히 마석장은 우시장이 유명했지요!
    그땐 색시집이라고 하는 것도 많아서 우시장 주변으로 참 많이도 힐끗 하면서 돌아다닌 적도 있었구요!~
    때론 마석친구들과 젖가락 장단을 두드리면서 밤을 새던 시절도 생각이 나네요!
    이렇게 옛것, 옛추억으로 남겨지는 것들이 자꾸 사라져가니 안타까움이 더하고!~
    그래서인지!~ 5일장에 더욱 정감이 가는것은 아닌지!~ ㅎㅎ
    건영님!~ 요즘 가을도 많이 타시고 넘 酒님을 사랑하사 몸과 마음이 마비되시는것은 아닌지요?
    저하구두 한잔 드실 것을 생각해서 좀 줄이자구요!~ ㅎㅎ

  • 12.10.26 21:20

    마석시장구경은 처음입니다^-^
    옛적이야기지만 천마산에 등산은 몇번간적이 있지요 ㅎㅎ
    다래두 한배낭씩 따오구요 ㅋㅋ
    금곡에 저희 작은댁이 있답니다 ㅎㅎ

  • 작성자 12.10.26 22:11

    ㅎㅎ 그러시군요!~ 대형마트라든지 24시편의점, 그리고 홈쇼핑과 외국계열 매장에 밀려 우리네 옛것들은 고사 직전이지요!~
    그나마 5일장에는 옛것을 찾을 수 있는 위안거리가 있어 추억을 더듬어 가는게지요!~
    지금도 아주머니, 할머니들이 쭈그리고 앉으셔서 물건을 파시고 흥정하는 모습이~
    어쩌면 내 어머니, 할머니 같으셔서~ 이따금 한참을 지켜보다가 걸음을 띄곤 한답니다.ㅎㅎ

  • 시골 5일장은 어디가나 다른바가 없는것같습니다,
    없는것 빼고는 다있고 또한 시골의 정이 사르르 녹아있고............
    그곳이 그렇습니다.
    좋은풍경 즐감입니다.

  • 작성자 12.10.27 06:34

    아마도 우리들이 정겨웁게 살아가는 모습들을 가장 쉽게 볼 수 있는곳이어서 자주 찾게 되는가 봅니다.
    이곳은 새벽부터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군요!~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 12.10.27 05:55

    이렇게 고향소식을 자세희 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서는 자주 찾지도 못하네요.
    동네 어르신들도 여전하신거 같아 좋아보이구요
    다음에 마석 가게되면 한번 둘러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 12.10.27 06:36

    마석이 고향이신가 봅니다!~
    급속하게 변한 도시가 되고 말았는데도 용케 5일장이 버티고 있어서
    옛것을 지키는 명맥을 유지하고는 있죠!~
    아마도 장날 오시면 사람사는 냄새를 맡으실 수 있을겁니다!~ ㅎㅎ

  • 12.10.28 21:19

    청양 5일장은 옛모습을 보기가 어럽답니다.
    현대식으로 시장이 정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정경운 모습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12.10.28 23:19

    그렇지요!~ 살다가 보면은 반드시 새것이 능사가 아니거늘!~
    오늘도 우리는 현대식으로 가려고만 애쓰고들 있답니다. ㅎㅎ
    장날이면 장터초입에서 파는 호떡이 먹고파서 어머니 치맛자락을 부여잡고는 떼를 쓰던 생각도 나구요!~
    구수하고도 인정이 철철 넘치던 장터국밥이 생각나는 그때 그시절이 아닌가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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