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부터 탈북자까지... <신천지 간증>
"인터넷에 올라온 교리비교 영상을 보고 말씀이 하나씩 풀어질 때마다 다음 말씀이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 시몬지파 수료생 대표 슬로바키아 현지 기자 테르치우스의 신천지 간증
"수십 년 신앙을 했어도 알지 못했던 성경을 신천지에서는 분명한 성경적 근거와 이치로 풀어줬다."
▲ 베드로지파 수료생 대표 탈북자 남애씨의 신천지 간증 -
"철저하게 지켜왔던 율법의 실체인 말씀을 듣고 히잡을 벗어던진 기분이었다."
▲ 맛디아지파 수료생 대표 파키스탄 무슬림 샤마 라카히씨의 신천지 간증 -
어느 나라나 종교 간 갈등이 있다. 한국 사회에서도 신흥교단 신천지가 기성교단의 공격을 받고 있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신천지의 말씀은 인정받고 있는 추세이다.
신천지가 강조하는 것은 <성경 중심의 신앙>이다.
이를 위한 것이 <무료 성경교육 과정>인데, 1990년부터 올해로 28년째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전세계 32개국 400여 개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6개월의 성경교육 과정을 통해 수료한 후에 교회에 입교할 수 있다.
최근에는 복음화율 1% 미만으로 개신교 쇠퇴 추세를 겪고 있는 유럽에서 487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매일 2~3시간씩 6개월간 진행되는 성경교육 과정은 신앙의 기본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다. 성경의 기본 지식을 갖고 바른 신앙생활을 하고 싶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